혹시 트리트먼트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은 샴푸 후 헹구고 바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실텐데요~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트리트먼트가 하수구로 버려지고 있던겁니다.
여기서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점을 먼저 알고계셔야합니다.
쉽게 린스는 모발의 표면을 코팅해주는 개념 이라면 트리트먼트는 대개 모발의 내부 영양분을 채워주는 역할로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바로 헹궈낼경우 영양분이 모발에 흡수되기도 전에 모두 흘러내려가버리는거죠.
특히나 물기가 가득한 모발이라면 더더욱 내부로 흡수되지못하고 버려질겁니다.
대부분은 트리트먼트를 바르고난 후 최소 5분정도는 방치 후 헹궈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이것도 사실 트리트먼트를 100% 활용하고 있다고 보기엔 어렵답니다.
미용실 헤어클리닉에 전문가용 트리트먼트들이 주로 활용되어지는데요
여기서 올바른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열처리 라는 개념인데요.
모발이 단백질로 구성되어있기에 제품특성상 단백질 및 영양분이 모발 내부에 쉽게 흡수될수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주로 미용실에서는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도포한 후 히팅기, 스팀기 등의 기계를 활용하거나 고데기에 호일을 감아 사용하죠.
가정에 고데기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렇기에 집에서도 충분히 열처리를 직접 해볼 수 있는데요.
‘고데기 트리트패드’ 라는 걸 사용하면 아주 쉽게 셀프클리닉을 해볼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 모발에 발라주고 고데기에 트리트패드를 꽂아준 후 사용만 해주면 끝! 이라서 아마 큰 어려움은 없으실것같아요
고데기 트리트패드는 https://bit.ly/48tCiD9 확인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추가로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셀프헤어케어 관련한 굉장히 유익한 블로그 게시글이 있어서 같이 공유해드려볼테니 한번 보시면 전체적인 개념이 확 잡히실거라고 생각해요!
https://hairclinic.kr/홈케어-셀프-헤어클리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