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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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염색

작성일 2024.01.0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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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어둡게 애쉬 브라운 염색을 했었는데 너무 티가 안나서 엄마한테 간신히 허락받아 좀 더 밝은 애쉬 브라운을 제돈을 내고 했습니다ㅠ 저는 탈색없이 할수 있는 최대한 밝은 색을 원했는데 돈도 제가 내는데 엄마는 적당히 뱕은컬러로 해주셨고요.. 확실히 전보단 밝고 색이 빠지면 더 밝아진다고도 하는데 아무래도 너무 마음에 안들어 엄마 몰래 한톤정도만 밝게 한번 더 하려고 해요.. 엄마랑은 거의 집에서 어두울때만 보는데 한톤정도는 몰래해도 잘 못느끼시지 않을까요?조금 욕심내서 두톤 정도는 걸릴까여 ㅠ
아 그리고 색 빨리 빠지거나 머리색 더 밝아지려면 어떻게해야하죠.. 머리 많이 감고 햇빛 많이 쬐면 된다는데
맞나요? 성의있게 답변 부탁드려요ㅠ 진짜 급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톤 정도는 밝게 해도 괜찮을 거 같지만

두톤은 너무 욕심이지 않을까요 ㅎㅎ 그러면 확 눈에 띌 거 같아요

​

부모님도 어느정도 이해해주시면서 허락해주신 거니

너무 욕심은 내지 않고 한 톤 정도 밝게 해보세요

​

염색은 밖에서 볼 때 훨씬 밝은 편이니까

본인이 생각한거보다 더 밖에서는 밝게 보일거예요~

​

햇빛이 있으면 더 밝아지는 건 조금 타당성이 있지만

머리를 많이 감는다고 밝아지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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