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내 데오드란트 추천좀...

안녕하세요. 액취증과 다한증 치료를 중점으로 수술하고 있는 의학박사 유종호원장입니다.

우선,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글만을 통해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땀을 흘렸을때 냄새가 나는 증상이라면 액취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액취증 자가진단에 대해 올려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 자가진단

1. 체온변화와 더위에 무관하게 땀이 많이 난다.

2. 심한 과체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땀이 많다.

3.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가 난다.

4. 가족 중에 액취증으로 치료받은 사람이 있다.

5. 암내가 난다는 소리를 다른 사람에게 들은 적이 있다.

6. 흰옷을 입고 활동하다가 밤에 보면 겨드랑이 부위가 노랗게 변해있다.

7. 양쪽 겨드랑이에 티슈를 끼운 다음 5분 후 냄새를 맡았을 때 역겨운 냄새가 난다.

액취증의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시술이 아닌, 뿌리는 약만으로는 치료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액취증의 정의, 치료방법, 치료비용, 보험적용여부, 치료병원 선택시 고려사항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단, 아래 기술하는 내용에 있어 여러 자료를 근거로 기술하는 것임을 말씀드리므로 자료에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는점 이해바랍니다.

<액취증의 정의>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방법>

피하조직 절개법(재발율 약 5%)

피하조직 절개법은 겨드랑이에 주름선과 평행하게 5cm~8cm 가량의 절개선을 넣고 피하를 박리한 후 아포크린선이 들어 있는 피하 지방층을 깎아내는 방법입니다. 시술 후 재발의 빈도는 5%내외로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시술 후 흉터가 많이 남게되고,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겨드랑이 흉터가 더 커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리포셋흡입술(재발율 약 50%이내)

리포셋흡입술은 부분 마취후 겨드랑이의 시술부위를 3mm 크기로 두군데를 절개 금속관을 삽입해 땀샘을 글어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시술 후 흉터가 적게 남고 상층부에 위치한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데는 장점이 있으나 하층부에 위치한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데는 시술의 한계가 나타나곤 합니다.

고바야시절연침(재발율 90%이상)

고바야시절연침은 과거의 제모시술에 주로 사용하던 방법인데 피부안으로 들어간 절연침의 바늘끝쪽에만 전류가 흐르도록 하여 피하지방층의 아포크린선을 파괴하는 원리 입니다. 절개 부위가 없지만 피부표면에 흉터를 많이 남길 수 있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습니다.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재발율 2.3% 미만)

액취증 관련 시술로서 칼을 대지않고 3mm정도만 최소절개후 시술하는 AST방법은 흉터가 최소화 되어 나중에 피부주름이랑 합쳐져서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방법은 1차적으로 아주 가는 특수하게 고안된 캐뉼라를 이용하여 하부 진피층의 아포크린샘과 땀샘을 동시에 긁어 제거해줌과 동시에 2차적으로 음압을 이용하여 상부 지방층의 아포크린샘까지도 함께 제거해 줌으로서 재발율을 획기적으로 낮추었습니다.(재발율 2.3%)

또한 칼을 대서 수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신마취가 필요없이, 국소마취와 약간의 나른할 정도의 수면마취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없으며, 만 8세이상이면 시술 가능한 안전한 시술입니다.

절개법등으로 수술할 경우 압박붕대를 열흘정도 동여매야 하기 때문에 밥을 먹거나 잠을 잘때도 매우 불편합니다. 반면에, AST방법은 압박붕대를 동여 맬 필요없이, 일주일 정도 압박복만 착용하시면 됩니다. 시술 당일에도 글씨를 쓰거나 컴퓨터업무가 가능한 정도의 가벼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AST시술법은 기존의 수술법에 비해 흉터는 최소화되었고, 재발율은 현저하게 낮추었으며, 안전하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매우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치료비용>

수술비용들은 각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120만원~150만원 선이며, 부가세는 추가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발율이 높은 레이저 시술이나 초음파 고바야시, 리포셋 등의 치료로 시술 받으실 경우 1회성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한하여 작성한 평균 비용입니다.

<보험적용여부>

5cm~8cm가량의 외과적 절제법(절개법)으로 수술할 경우에만 보험적용이 되며, 그 외 모든 시술 방법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비보험은 보험사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AST시술의 경우 20만원~30만원정도 실비보험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액취증 수술 병원 선택시 고려해야할 사항>

첫째 재발율이 낮은 병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시술 방법에 따라 재발율의 차이가 많고, 같은 시술방법이라 하더라도 시술경험이 풍부한지 또한 시술 노하우 및 테크닉에 따라 재발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후 재발시 받을 스트레스는 상당하며 재수술시에 시술비용이 얼마정도 하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둘째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시술이어야 합니다.

외과적 절제법의 경우 재발율은 5%내외로 적으나 흉터를 크게 남기고, 반면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기타 시술법의 경우 재발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셋째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야 합니다.

넷째 시술이 안전한 방법인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질문에 대한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몸냄새 전문 블로그 안티노네랄 입니다

매일매일 다른사람과 접촉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몸냄새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일단 본인몸에서 나는 냄새가 정말 암내인지 그냥 땀냄새나 몸냄새인지 확인해보세요(치료방법이 틀려짐) 제가 보았을때는 그냥 땀냄새 입니다

땀냄새는 일반적으로 미생물에 의한 냄새로 위생관리을 잘하면 냄새을 없애수 있습니다

다만 땀을 흘리지 않고도 냄새가 난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먼저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식습관이 해결되지 않고는 냄새의 원인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만 일단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옷은 약간 헐렁한 옷을 입어 통풍이 잘되게 하세요

그리고 향수나 방향제로 냄새을 가리려 하지마세요(냄새가 썩이면 악취 됩니다)

또한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은 일반적인 방법이고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냄새의 원인을 먼저 파악해

보시고 그원인을 제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주 씻어도 금방 냄새가 나는 이유는 냄새의 원인 물질이 피부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씻은후 그부위에 물끼가 없도록 잘말리시고 수건도 젖은수건보다는 마른수건을 사용하세요

냄새자료는 제네임카드에 주소로 들어오시면 모아 놓았습니다

한번 방문하셔서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자보세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제품 입니다

http://storefarm.naver.com/inbt/products/728489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