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하면
묽은 제형 --> 되직한 제형
수분 --> 유분
순서대로 바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같은 스킨, 점도있는 에센스/앰플, 유수분크림, 오일 등 과 같은 순서입니다.
말씀드린 제품을 모두 사용할 필요는 없구요. 순서를 설명하자면 그렇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쉽게 생각해 바짝 마른 식빵에 물을 먼저 붓는게 더 흡수가 잘될까요?
버터를 먼저 바르고 물을 붓는 것이 더 흡수가 잘될까요?
그 외에 피부관리는 각질관리 - 세안관리 - 수분충전
을 꼭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관리는 고마쥬타입의 각질제거제로 일주일에 한번 각질제거해주시구요.
저는 고마쥬타입의 각질제거제로 케어존 각질제거제 추천드립니다.
입자가 까끌까끌한 스크럽 타입은 사용하지 마세요.
피부자극도가 높고 자칫 피부에 상처나면 오히려 다른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안관리는 약산성 폼클렌징을 사용해주세요.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부 속 수분을 가장 많이 빼앗기는 때가 바로 세안 직후이기 때문인데요.
우리 피부는 본래 약산성입니다. 알카리성세안제로 과도하게 피부 보호막을 벗겨내면
피부는 점점 스스로를 지킬 힘이 약해지고 예민해지고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PH밸런스를 맞춰줘야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수피아 아토 센서티브 약산성 클렌저를 추천드리는데,
이유는 다른 약산성폼클렌징과는 다르게 약산성이기만 한것이 아니라
아이/임산부 제품에 사용될 정도로 안전한 계면활성제, 인공향료/인공방부제 무첨가 등
피부건강에 굉장히 많이 신경 쓴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수분충전은 기초제품들을 수분라인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팩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관리하시기 어렵다면,
수분감이 많은 마몽드 무궁화 크림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