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수명과 대책법

1-1. 맞습니다. 주로 저장시 줄어들고 읽는 건 크게 깎아먹진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저장 횟수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1-2. 줄어듭니다.

1-3. 줄어듭니다. 다만 "이름이 바뀌었다는 정보를 저장하기만 하면 되므로" 크게 줄지는 않습니다.

2. 말씀하신 수준의 사용 패턴에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쓰고 지우고를 반복해야 유의미한 수명 감소가 발생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파일을 왕창 저장했다 지웠다를 반복해야 고장나는 것이고, 그냥 문서 파일 몇 개 작성하는 정도면 쓰기 수명이 다 해서 고장날 일은 없습니다. 보통 그 이전에 다른 원인으로 (분실, 물리적 충격 등..) 고장나겠지요..

3. 그냥 평상시에 종종 파일을 다른 위치에도 복사해서 사본을 만들어두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에다 해 두시거나, 백업용 외장하드를 하나 사서 거기다 백업을 해 두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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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쓰기 수명이 아니라도 원래 USB메모리는 분실 위험도 높고 그냥 대부분의 제품이 가격이 낮아 원가절감이 많이 들어간 탓에 "정상적인 수명이 다 하기 전에도 (엉뚱한 이유로) 고장나는 경우가 많아", 평상시에 철저히 백업을 굴리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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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과도할 수도 있습니다만.. 백업에는 3-2-1 원칙이란 게 있습니다. "3 곳에 저장하되, 2 종류 이상의 매체를 쓰고 1개의 복사본은 물리적으로 다른 위치에 두라" 라는 원칙입니다. 정말 중요한 데이터라면 그렇게 하시는 게 이상적입니다. (데이터 손실을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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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news/145094

2020년에도 유효한 데이터 백업 절대법칙 ‘3-2-1 원칙’

데이터 저장소의 수는 증가하는데, 3-2-1 규칙의 기본 개념은 종종 잊히곤 한다. 3-2-1 원칙은 쉽게 데이터 보호를 설계하기 위한 가장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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