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멤브레인 방식중에서 백라이트 들어오는 제품은 로지텍 몇개 제품과 로켓에서 나오는 제품과 매드캣 제품과 서멀테크 제품,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드와인더 시리즈(요건 사실상 단종입니다.), 아이락스에서 나온 제품과 엡솔루트코리아 제품이 존재를 합니다. 문제는 백라이트를 켤려면 PS/2에서 나오는 전원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USB를 사용을 합니다.
USB인터페이스 자체는 동시키 6개이상 입력이 안되기 때문에 무한입력이 되는 백라이트 들어오는 키보드는 없다고 보는게 맞다는 말입니다. 만약에 무한입력이 되는 키보드인데 콤보(COMBO) 방식으로 나온 제품이라고 한다면 PS/2로 꼽으면 무한입력이 가능하지만, USB로 꼽으면 동시키 6개 이상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USB인터페이스의 한계라는 말입니다. USB가 공용인터페이스로 나온 것이고, PS/2는 키보드 전용으로 설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단자가 PS/2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 PS/2는 구형방식이고, USB가 신형방식으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오히려 키보드에서 만큼은 PS/2가 유리하다는 말입니다.
백라이트들어오는 멤브레인 타입중에서 사후지원도 생각을 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드와인더 X4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문제는 이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이드와인더 시리즈를 더이상 생산을 않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후 신제품은 기대할 수 없다는게 문제이지만, 현재 팔리는 제품까지는 A/S가 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용 제품도 3년 보증입니다. 로지텍처럼 게임용 키보드는 달랑 1년 보증해주는게 아닙니다.
이 제품도 여러기능을 지원을 하는 제품인데, 기존에 엡솔루트나 아이락스에서 만든 저가형 백라이트 제품들은 게임용이라고 하기 보다는 패션아이템 정도로 보면 됩니다.
마우스 DPI(해상도)는 마우스를 1인치를 움직였을때에 몇픽셀을 움직이느냐의 차이라고 보면 됩닌다. 무조건 DPI가 높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 FPS 게임 유저들이 극명하게 갈리는 편인데,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서 선호하는 DPI가 틀리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직도 400DPI짜리 마우스를 구하는 경우도 존재를 하고 마우스들 DPI전환 기능이 존재를 하는 제품들이 많으니까 DPI를 낮춰서 쓰는 유저들도 존재를 하고, 고 DPI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존재를 합니다. DPI는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쓰면 되는 것입니다.
DPI를 높게 쓴다고 해서 더 FPS게임에 유일하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우스스펙 보면 초당스캔율(FPS)도 존재를 하고 초당보고속도등 스펙을 표기를 하는 것은 많은데, 솔직히 마우스 성능이 어느정도 되면 개인차가 큽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사용을 해도 삽질유저가 존재를 하고 낮은 장비를 사용을 하고도 광클하는 유저가 존재를 한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써도 실력은 어쩔 수 없다는 말입니다. 로지텍 G9X를 쓰는 유저가 로지텍 G1을 쓰는 유저한테도 발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우스에 매크로 기능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매크로 기능이 동작하는게 아닙니다.
매크로는 일종의 프로그래밍 기능으로서 그 기능 안쓰면 그만입니다.
매크로 기능이 들어간 마우스를 사면 무조건 매크로를 써야 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냥 마우스 셋팅옵션중에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일부러 매크로 안들어간 마우스를 찾는다는 것도 좀 무리라는 말입니다.
싼 마우스들이야 그런 옵션기능 없어도 되기 때문에 안나오는 기능이고, 고급마우스를 사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이것을 원하는 부분도 있고, 마우스 회사입장에서는 고급기능을 지원을 한다는 것을 강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매크로 기능이 왠만큼 비싼 마우스들은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요즘 마우스들 엄청좋아져서 컴퓨터만 정상적인 컴퓨터라고 한다면 1만원만 넘어가는 게임용이라고 나온 마우스들 정확성들 다 좋습니다. 물론 1만원 이하짜리도 스펙은 딸리지만, 정확성 좋은 제품들 얼마든지 존재를 합니다. 마우스가 비쌀 수록 정확성이 높은 것은 맞지만, 그 고사양의 스펙에 유저도 따라줘야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1만원 전후의 게임용 마우스들로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광클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키보드야 어차피 멀티입력이나 무한입력 정도와 배열을 보기 때문에 추천이 쉽기는 하지만, 마우스의 경우에는 개인취향이 많이 들어가는 장비에 속하기 때문에 무조건 뭘사라고 이야기는 하기 좀 그런 제품이긴 한데, 어떤 분야에서든 장비빨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존재를 합니다. 장비를 무조건 비싼 것을 산다고 해서 총알이 적으로 유도탄처럼 날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