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60nb10 사봐야 파워dvd 18 버전 따라옴. 번들용으로 제공되는 버전들은 구형프로그램의 OEM 버전임.
그나마 번들용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 중에서 제약없이 쓸수 있는게 있다면 레코더 프로그램인 파워 2 고 라는 라이터기 굽는 프로그램임. 나머지는 다 똥임. 뭐 근데 어짜피 공BD 나 공dvd ,공cd 굽는 일이 없으면 쓰지도 않는 프로그램임.
이거 가지고는 최신 타이틀 재생이 불가능해서 사실상 해당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유도 합니다.
뭐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서 비용이 결코 싸지도 않고요.
어짜피 파워dvd 새로 구매하는 가격이랑 업그레이드 비용이랑 1도 차이가 안난다는 거죠.
그 외 기종 구매하면 아예 번들 프로그램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솔직히 국내에서 블루레이 odd 쓸만한 것은 bp60nb10 빼고는 없다는 거죠.
bp50nb40 은 단종이고, 저 버전 보다도 더 오래된 버전을 넣어줌.
현재 22 버전이 최신임. 원래는 매해마다 새 버전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UHD 블루레이 디스크 돌릴수 없는 환경이 되다보니 신규버전을 더 이상 안 내놓는 것 같다는.
파워dvd 구형 버전 프로그램으로 재생하려면 AACS 해독프로그램을 보조로 구입해서 같이 사용하면 죽은 프로그램을 살릴수가 있다는 거. 그리고 AACS 해제프로그램을 보조로 쓰면 곰플이고, KMP 고, 다음팟 프로그램에서도 블루레이 디스크가 재생됨.
분명히 다음팟+ aacs 해제프로그램, 곰플 + aacs 해제프로그램, KMP + aacs 해제프로그램 이라고 명시했는데도 띄엄띄엄 읽거나 난독증에 걸린 사람들은 무조건 AACS 해제프로그램은 생략하고, 일반 재생 프로그램으로 된다더라.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 꼭 있다는 거.
aacs 해제 프로그램 구입하기도 싫고, 파워dvd 신규버전도 구매하기 싫다면 그때는 대체 블루레이 전용재생 프로그램 이용해야 하는데.
사실상 mac 용은 구매해서 써야 하고, 어짜피 파워dvd 같은 넘은 지원도 안됨.
macgo blu-ray player 구매해서 써야 하는데 아무래도 프로버전 이용해야 하고요.
윈도우의 경우는 leawo blu-ray player 이용하면 되는데 이넘도 유료버전의 경우 성능 추가됨.
참고로 위의 프로그램들은 파워dvd 프로그램에 비해 애교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