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 나온 TG삼보 컴퓨터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문서작성과 인터넷 게임 정도 하실것 같으면 셀러론 메모리 512MB 면 사용하시기에

괜찮을듯 싶네요..

단, 알아두셔야 될건 분명 펜티엄과 셀러론의 금액차이는 15-20만원 정도 나거든요

금액 차이나는만큼의 차이는 분명히 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홈쇼핑은 가격만을 주로 어필해서 많이 판매하는것에만 주 목적이 구요

행여 부품에 하자가있을때나 A/S,  불량으로인한 교환건, 프로그램 세팅 등

다른 서비스는 일반 매장이나 정상적인 유통경로로 구매하셨을때보다 서비스받기 힘드시다는것도 말하고 싶네요 물론 서비스센타가 각 지역마다 있긴 하지만요

삼보 복합기추가하면 홈쇼핑에는 9-10만원정도에 판매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가격대에 비에 스캔도되고 복사 출력도 되고 좋지만 잉크값 비쌉니다.

(물론 삼보뿐아니라 여타 다른 브랜드 프린트 복합기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처음 구매시 작은용량의 잉크가 들어있긴 한데 좀 쓰다보면 금방 다써버립니다..

블랙칼라 두개 다 교체할경우 나와있는 판매가가 8-9만원 정도 하거든요

거의 복합기값 나옵니다  싼 리필잉크쓰고 헤드막히거나 잉크세서 센터 수리요청하면

정품잉크 안썼다고 수리 잘 안해주구요

이점 알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홈쇼핑이나 전자랜드 하이마트등 (같은 물건인데 왜 싸게 팔겠습니까) 에서

텔레비전이나 냉장고 같은건 크게 고장이 잘안나고 서비스 받을 일이 크게 없지만(??)

특히 컴퓨터 같은 경우에는 구매후 A/S 에 대해서도 생각하셔야합니다.

프로그램 부품사양 같은걸 꼼꼼히 보시고요, 전문대리점등에 방문하셔서 잘 알아보시바랍니다.

대기업 AS의 실체를 알게되면, 굳이 대기업꺼 안사게 됩니다.

삼보 AS 죽음입니다. 바가지에 중고부품으로 바꿔치기까지.. 삼성도 AS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기업이라고 AS를 직접 맡아서 하는게 아니고 영세한 업체에

하청을 주는데 1년간의 업체지원이 끊기면 AS업체에서 기사하고 알아서 챙겨먹기라서

바가지에 속임수가 난무합니다.

보통 동네 PC수리점에서 수리비 3~5만원 나올정도의 고장이 대기업 AS하청업체에

들어가면 10~15 만원으로 껑충 뜁니다.  AS기사가 중간에서 한번 더챙겨먹기 때문이죠.

그냥 인터넷에서 "다나와" 들어가서 표준PC 라는 메뉴에서 샘프론 급으로 하나 사고,

모니터도 하나 주문하세요.  선연결하는건 가전제품 콘센트 끼울줄 알면 다합니다.

프로그램은 직접깔거나 아는사람한테 부탁하면 쉽게깔수있습니다.

그리고 셀러론 짜증나서 못씁니다. 캐쉬램을 줄여서 강제로 성능을 억제한것이

셀로론입니다. AMD 와는 방식이다릅니다. 셀러론 완전 꼴통입니다. 쓰면 후회합니다.

대충이정도면(램은 추가금2만원정도주고 512로 해달라고주문 하면)위에거보다 좋습니다.

 (주)썬업몰 N.2 인터넷용  267,000(+추가금2만정도 내고 램늘리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