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구매 대우 클라쎄 소형 스탠드 냉장고 잦은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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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전제품은 품질보증기간 1년정도 밖에 안 되어

1년간 멀쩡해도 1년만 조금 지나도 보증기간 지났다고 유상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기본 출장비는 15,000원 선이고 

수리비 냉매주입하고 용접하는데 출장비 포함 14만원정도 지불

그러니 10년이상 전자제품 써도 고장 한 번 없던 터라 가장 중요한 

A/S 고려하지 않았네요.

1. 삼성냉장고 이상없이 오래쓰고 백색가전이 누런가전이 돼서 폐기

2. 디오스 냉장고 그 뒤로 샀는데 역시 문제없이 사용 중

3. 동양매직 김치냉장고 오래 사용했으나 뉴스에서 오래되면 화재 난다해서 구매

4. 위니아딤채 2005년 WD 모델 아직까지 멀쩡하게 사용

문제는 클라쎄 소형 김치냉장고 1도어 (위니아전자) 전 동부대우전자라고 하던가요

그래도 왕년에 1위했던 곳인데 어쩌다가 이런 제품을 출시했는지

소비자는 달랑 전원코드 연결한게 다인데

1년만 지나면 기가막히게 알고 고장나는지

냉매를 소비자가 일부러 뺄 일도 없을텐데 

2년만에 고장나고 다시 a/s 받았는데 a/s 받고 1년 만에 고장

그럼 소비자는 소형김치냉장고를 구매했는데

결국은 대형 김치냉장고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이죠

김치냉장고 제품가격 45만원정도 + 수리비(30%이상) = 14만원

감가보상 받으려면 출장비 15,000원 내고 수리불가 판정으로 받으라고 합디다.

수리불가해야지 감가보상 해 준다고 와서 또 냉매 충전하고 용접해서 14만원 주고 또 연장 된들

14만원이 또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보상하겠다는 건지 

내용연수가 7년에 정액법으로 잔존기간만큼 보상 받으려면 수리불가 판정을 해당 기사한테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출장비 지불하고 점검하라고 하네요

근데 차라리 2년만에 고장 났다면 14만원 수리비 안들고 이미 새제품 사는게 

더 저렴했을텐데 

설마 1년만에 고장 날 거라 생각 못 했죠

최악의 제품을 아무래도 리콜대상제품인듯 한데 

FR-Q12SAS 사용하신 분들은 어떤가요?

지금은 동일모델 위니아 딤채 SDS11HFMKSS 모양은 똑같아요 64만원에 팔고 있네요

가전제품도 복불복이네요 새 차도 언제 생산했는지에 따라 리콜이 되듯이

시한폭탄과 같은 제품 고장난지도 모르고 구입했다가

품질보증기간 지나면 저절로 고장나서

수리비로 돈 벌고

다시 보상판매한다고 추가비로 돈 벌고

수리 불가 억지로 연명시켜서 다시 1년 버티다가 또 고장나서 또 돈 들어가 비싼 김치 날아가

소비자가 한 일이라곤 전원코드 연결 말고 없는데

억지로 냉매를 뺀 것도 아닌데 저절로 잘 고장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