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정수기 렌탈4개월째인데.. 온수가 안나오고 AS만 4~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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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청호나이스 렌탈 정수기 제품은 기간이 다 되어서 업체측에서 다른 제품으로 변경하라고 권유를 해서 어차피 계속 물을 먹어야하고..

오래된 정수기보다는 새로운 정수기가 나을듯하여 2021년 8월 새로 정수기 교체를 하였는데..

교체한지 얼마 되지않아. 온수냉수가 제대로 나오지않아  새로 다시 교체를 하였습니다.

교체한후... 이제 괜찮겠지 했는데... 수시로 온수가 안나오고...  어쩔때는 냉수가 안나오고...

만수가 되지 않는 상황에는 그럴수 있다고 하여 기다리면 되려나 해도..안되고..

결국 기사님을 부르고.... 그럼 또 잠잠했다가...

얼마 뒤 또 온수가 안나오고... 그러면 기사님이 오셔서 고치고...

아직 4개월도 안된 정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사님이 저희 사무실을 방문하신 횟수를 정확히 세어보진 직원분들께 대충 확인해보니 4~5번정도 왔던듯 하네요.

정수기를 새로 교체를 했는데.. 필터가 워낙 좋은거라.. 물이 깨끗하게 걸러지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먹을수 있는건 좋다고 생각을 했으나..

문제는 저희 사무실 물이 문제라고 하네요..

1. 수질이 대체 얼마나 안좋은지는 몰겠으나 기사님 말씀으로는 수질문제,  

2. 수압이 약해서..수압영향이 있고

3. 녹물이 나오기 떄문에....

흠.... 그럼 정수기 교체하기 전에는 저희는 대체 어떤 물을 마시고 살았던건가여?? 

서울시의 이렇게 수질이 안좋은 물이 나온다는건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같은 문제로 여러번 문제가 생겨서 기사님이 오시는데...

내돈 내고 렌탈을 해서 편하고 깨끗한 물을 좀 마시겠다는데... 

수질이 안좋고, 수압이 약하고 녹물이 나와서 필터가 막히기 때문에 계속 온수나오는게 문제가 발생한다는데...

그럼 그냥 생수 사다가 마시는게 나을듯해서.. 정수기 취소해달라고 요청드렸으나.

기계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취소하면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같은 말만 반복하시고...

원래는 필터교체기간이 아니지만 이번만 특별히 교체를 해주겠다는 식으로 필터를 교체해줄수는 있다고 하시는데..

그냥 편하게 정수기 없애고 좀 몸이 불편해도... 생수 사다가 마시겠다고요!!!

몸이 불편한건 좀 참겠는데...  정수기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적으로 힘든거는 정말 못참겠네여.

필터교체 그런거 말고.. 위약금을 내야하는거 자체도 이해가 안되지만... 낼수도 없고..

위약금 없이 취소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역시...결국은 소보원뿐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