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성에 - LG 디오스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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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9일 온라인 구매
2018년 12월 12일 설치 배송
(설치 시 주방 중앙에 위치한 아일랜드 식탁 때문에 양문을 띠어서 설치 후 부착)
2019년 1월 22일 출장 AS 방문
2019년 2월 27일 출장 AS 방문

증상 : 냉동실에 생기는 성에 (얇은 살얼음 및 싸라기눈이 생깁니다.)
그냥 문이 자연스럽게 닫히고 한참 후에 열어보면 싸라기눈 같은 것이 냉동실에 보관 중인 용기나 선반에 생기고, 선반은 살얼음이 생기는 증상이 있어서 문이 잘못 닫혔나 싶어서 문을 닫고 꼬옥 밀어서 한 번 더 체크하고 한참 후에 열어보면 싸라기눈과 살얼음이 사라집니다.

구매 후 한 달간 반복되는 증상으로 AS 접수했는데 최초 기사님 답변이 냉동실 첫 번째 칸에 센서가 있는데 그 위치를 넘어서게 음식이 쌓여있으면 강한 냉기가 나와서 그럴 수 있다 하고 문이 잘못 닫혀서 그런 거 아니냐는 질문에 고무바킹? 은 정상적으로 공기가 세지 않게 잘 닫힌다고 하여 수리 없이 그냥 가셨습니다.

두 번째 AS 신청은 첫 번째 칸에 음식물을 비운 이후에도 계속 반복적 증상이 나타나서 다시 접수를 하였더니, LG 냉장고 매뉴얼에 냉동실에 성에가 끼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니 불량이 아니다! 본사 방침이 그렇다! 라는 답변만 하시고 싸라기눈이 생긴 상태는 사진만 찍어 가셨습니다.
냉동실 문과 냉장실 문의 높이가 맞지 않는다 하여 위치 손봐주고 가셨습니다.

LG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간편 문제 해결 통해서 냉동실에 성에가 생길 수 있다!라는 항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왜 생기는지 생기면 제거가 되어야 정상적인 냉장고 아닌가요?

하루에 점심, 저녁 포함 2~3번 정도의 냉동실 도어 개방

실내 온도 21~23도 유지
따듯한 실내 온도가 유입되어 냉동실에 싸라기눈이 내린다는데 이걸 정상적인 증상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타사 양문 냉장고 13년을 쓰고 이번에 LG 냉장고로 교체했는데 이런 증상 처음 겪어보고 있어서 놀랍습니다.
수리도 안된다 불량도 아니다고만 하니 이게 정상적인 제품인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고수님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