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대우클라세김치냉장고를 새것으로 교환해준다는데 그 이유가 뭔지....

전직 **전자 기사입니다.

 

우선 우려하시는 일은 없을 겁니다. 대우도 가전 3사로 이름을 나란히 하고 있는 만큼 기업이미지에 타격을 입히는 몰지각한 행동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며...

 

우선 제품이 오면.. 뒤쪽이나 옆쪽 라벨을 확인하시면 제조년월일은 금방 확인이 가능하오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가전제품은...

 

고장이 났을 시, 부품이 없거나.. 수리가 안되거나 수리를 못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감가상각으로 제품을 교체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사용년수에 따라 일정비율이 깍이게 되죠...

 

냉장고의 경우(김치냉장고 포함) 가스가 세어버리면 원칙적으로 수리를 안합니다.

 

그래서 제품을 교환하거나 환불조치를 해야 하는데, 구입 1년 이내라면 구매금액 전액으로 보상을 받지만, 2년이 지났다면 일정%를 제외하고 조치를 받게 됩니다.

 

이때, 3년, 4년 지날수록 계속 %는 깎이며.. 이는 소비자 보호법에 의거하여 진행됩니다.

 

그리고 내구년수는 7년(냉장고의 경우)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7년이 지나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면 억울하시겠지만, 회사측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 냉동가스가 샜다나 그래서 가스보충을 해달랬더니 그러지는 못하고~

 

..가스가 새는경우에는 누설 되는부분을 잡아내기 어려우므로 A/S를 못하는경우입니다

..리콜 대상제품이었다면 어느정도 뉴스에서 여론 조성이 됏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그러한 제품은 아닌듯하네요^^

..저희도 DW 김치냉장고 아직 사용하고 있는데~고장은 다행히도 없네요^^

김치냉장고 또는 일반냉장고에서도 가스가 새는경우 가스충전보다는 감가상각 후 교환 처리를 하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콜일경우 방송이나 신문지상에 이미 나왔을것입니다. 저도사용은하고있습니다만 아직은 잘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