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셀틱 도시가스 보일러 효율

안녕하십니까.  보일러 전문가 입니다.

예약 기능은 타임어 입니다. 타임어는 동파 걱정이 전혀 없고 (보일러실이 영하의 온도로 내려가지 않음) 예약 타임에 맞춰 귀가가 가능할 때 설정하는 것이 현명 합니다.

즉 경동보일러 기준 최대 20분 혹은 30분 작동하고 최장 4시간을 멈출 수 있는데 아침 9시 출근하며 4시간 타임으로 하면 1시쯤 /5시 30분쯤 /밤 10시쯤 작동 합니다.

그런데 7시에 귀가를 했다고 가정 합니다. 5시 30분부터 6시까지 보일러가 작동한 열기가 7시쯤은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작동 하려면 밤 10시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과연 그때 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요?

그런 점을 감안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고 판단이 되를 때 사용 하셔야 합니다.

아침 9시 출근하며 4시간 타임으로 하면 1시쯤 보일러가 작동 합니다. 1시의 시간대는 일조량이 좋아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아도 방이 따뜻하여 난방이 필요 없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타임어로 설정하여 보일러가 작동 합니다.

과연 낮 1시에 보일러가 작동할 필요가 있을까도 의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일러가 동파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보일러는 동파방지 기능이 있어 배관이 얼거나 동파의 우려가 없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보일러의 동파방지 기능은 난방을 하기위한 난방배관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은 흐르면 얼지 않습니다. 동파방지 기능은 배관이 얼 것 같으면 작동하여 난방수를 순환 시킵니다. 물이 흘러 얼지 않는데 보일러가 작동하여 미지하게 해주면 더욱더 안심이 됩니다.

하지만 온수배관의 물은 수도꼭지를 열지 않는 한 흐르게 할 수도 없고 보일러로 연결된 직수 배관 또한 흐르게 할 수도 없고 보일러가 작동하여 따뜻하게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일러실 내부가 영하의 온도로 내려가면 보일러로 연결된 온수 배관이나 직수 배관이 얼거나 동파 될 수 있습니다.

보일러로 연결된 온수 배관이나 직수 배관이 단순 언 정도라면 보일러는 꾸준히 동파방지 기능이 작동되어 간헐적으로 보일러가 작동 합니다.

하지만 동파 되면 보일러에 저장된 물이 누수가 되며 누수가 되어 보일러에 난방수가 부족하면 보일러는 작동을 멈춥니다.

보일러가 작동을 멈추면 동파방지 기능도 멈추고 동파방지 기능이 멈추면 난방배관도 얼거나 동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약을 목적으로 보일러를 끄거나 외출로 설정하기 전 보일러실이 영하의 온도로 내려가지 않는지 확인이 우선시 되는 것입니다.

보일러실이 영하의 온도로 내려가지 않으면 실내 또한 영하로 내겨가지 않기 때문에 동파의 염려는 없습니다.

작은 용기에 물을 담아 보일러실에 놓고 그 물이 어는 정도로 동파 가능성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