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펠냉장고 고장원인

 재작년 2월에 샀었고 1년이 안되었을때 냉장실에서 물이 줄줄 흐르던데.. 그냥 음식이 넘쳤거나 내가 뭘 잘못했겠지 했어요.. 1년 조금 지났을때 보니깐 물이 많이 흘러 이상하구나.. 근데 AS보증기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하지.. 하면서 서비스를 받았는데 냉기가 순환이 안되어서 그런다고 냉기구명옆주위를 넓게 뚤어주시고 가더라구요.. 최근에 물이 또 줄줄 흐르고 냉장고 소리가 너무 커서 최근에 as받았는데 냉장실 안쪽내부 커버 열어보니 웬일입니까? 냉장실이 아니라 냉동실인줄 알았어요. 얼음이 얼어있더라구요. 기사들 왈 히터인가 뭔가를 갈아야 한다면서 15만원을 내라는겁니다. 근데 웃기는건 제가 작년에 받은 AS기록 자체가 없다는겁니다. 제가 항의하며 따지니깐 보증기간 1년만 강조하더군요. 누가 그걸 모릅니까? 작년에 받은 AS기록이 없으니깐 미안하단 이야기도 없고 자기네들은 그런거 절대로 보관 안한다고.. 저만 완전 미친년 되었습니다. 본사에 따저도 그 딴식.. 어떻게 AS받은 기록을 지맘대로 기록도 안한답니까? 이거 작년 전화기록을 확 뒤져야하나 이 생각까지 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한 맘에 여기에 적습니다.

주위에 저처럼 산지 얼마안되어서 냉장실에서 물이 줄줄 새어나오신분들 꽤 있던데 그분들은 비용도 저처럼 많치도 않던데.. 그리고 제가 삼성AS받아본 결과 기사님들이 잘아서 친절하게 잘 해주시던데.. 이번경우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냉기가 순환이 안된다고 구멍주위를 넓게 뚤고간 돈도 안받고간 수리도 지금 생각해 보면 과연 그것이 제대로 된 수리가 맞나? 의심스럽고. 이젠 어느 전자제품이든지 AS방문 수리받으면 제대로 기록되었는지 센터에 꼭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뿐. 여러분들도 공짜수리해줬다고 좋아하지 말고 무조건 제대로 기록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같은이유로 고장이라면 수리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부품가격도 어느정도 참작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주장을 하죠.

저요 부품안갈았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디자인예쁘다고 애국한다고 삼성산거 후회됩니다. 삼성 핸드폰만 잘만들 생각하지말고 딴거도 신경좀 쓰세요. 아직도 가장 이해안되는건 새로산 물건이 1년안에 고장날수있다고 당당하게 말한 그 직원..

현재상황은 냉매관을 절단해 놓아 컴프레셔 모터가 작동을 하면 에어소리가 나는것 같구요

파이프가 절단된  상태로 보이네요

냉장고의 핵심적인 고장이 맞습니다

컴프레셔 모터를 교체하여 수명연장을 더 해도 되겠지만 다른 부품도 수명이 있어 10년 이상 사용했다면

새로 구입하시는게 현명한 방법 일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방가전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삼성전자 지식파트너입니다.

삼성지펠 냉장고의 A/S 문제로 문의를 주셨군요.

냉장고 문제 증상을 직접 보고 상담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상세한 도움을 드리기는 어려움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다시 한 번 엔지니어의 점검을 받길 원하실 경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1588-3366)로 문의 주시면

전문 엔지니어가 재 방문이 가능합니다만 소정의 출장 비용이 발생됨을 안내 드립니다.

재 방문시 다른 엔지니어분도 똑같은 진단을 내려주신다면 수리가 어려운 핵심 부품의 고장일 수 있어

새로 냉장고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모터 돌아가는 소리에 바람 소리가 강하게 섞여 나는 부분은,

냉장고의 전원을 한동안 꺼두었기 때문에 냉기를 생성하기 위해

콤프레서가 강하게 작동하며 뜨거운 열을 발생시키고

그 열을 식히기 위해 콤프레서 옆에 팬이 돌아가는 과정에서 강한 바람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조속히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헉..

저는 28만원주고 가스새는 거...새로

통째로 갈았네요..

그리고 지금 4년간 사용하고 있는데..

새는거....

얼마전 저는 딤채 고장으로 부르니..

새는 부위찾아서 땜해주던데요..

다시금 문의해보세요..

딤채 김치냉장고인데..

가스가 샌다고..

결국 새는곳 찾아서..땜해주시더라구요

어찌 버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