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차이점좀 알려주세요 (핀마이크와 보이스레코더차이

보야링크(같은 스마트폰에 모듈끼워 쓰는) 마이크하고 ICD-TX660마이크(또는 ASMR같은거 하는 마이크)하고 DJI(같은)마이크랑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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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링크 같은 마이크는 참고로 1만원부터 다양합니다만... 이것들의 차이가 파일을 어떻게 영상에 집어 넣는지의 차이만 빼면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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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등의 마이크는 모듈을 폰에 꼽는거라 아이폰 마이크 대신 이 마이크로 들어가고 icd는 아이폰 영상의 소리는 끄고 녹음된 마이크영상을 써야 한다고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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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같은 애들은 유튜브 보고 사용법을 보는 중이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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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질문이지만 알고리즘이 답변을 하라고 떠서, 답변을 드립니다. TX660은 마이크가 아니라 보이스 레코더 입니다. 마이크가 달린 보이스 레코더라고 보시면 되고 메모리에 저장되어 나중에 불러오는 타입입니다. 라이브가 아닌 나중에 편집을 해서 올리는 경우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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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실시간 작업은 불가능하고 나중에 영상 편집 프로그램(베가스 프로, 프리미어 프로, 캡컷 등)에서 영상을 불러와 영상의 오디오 트랙을 날리거나 또는 그대로 이용하고, TX660 같은 제품을 연결해서 음성 파일을 가져온 후 붙여서 편집을 해서 사용합니다. 대부분 실시간이 아닌 경우 어느 정도 편집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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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씀하신 보야 제품의 원조는 로데사의 WIRELESS GO 같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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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이죠. 이런 제품은 무선 마이크로 송신기와 수신기로 분리되어 있으며, 수신기를 스마트폰에 USB 등이나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하면, 실시간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이나 또는 DSLR 카메라, 컴퓨터 등에 연결시 컴퓨터에 녹음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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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메모리로 저장 가능한 모델이 있고 단순히, 전송만 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과 달리 0.2초 정도 딜레이가 없고 거의 실시간으로 전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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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실시간 방송시 이렇게 하면 외장 사운드 장치(오디오 인터페이스)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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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은 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방송을 하다가 마이크가 끊어지면 바로 방송사고 당첨이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제품보다는 검증된 솔루션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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