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마이크 프리 추천 부탁 드립니다 : )

* 사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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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디오인터페이스 : Antelope Zen Q

2. 마이크 : AKG C414 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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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DSP로 실시간 프리앰프 플러그인을 걸어 녹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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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P 플러그인은 소프트웨어와 100% 같습니다. 만약 사용하는 플러그인이 DSP 플러그인도 있고 네이티브 플러그인도 있다면, 차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단, 레이턴시가 없고, CPU 부담을 덜 준다는 정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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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의 내장 프리앰프도 만족하며 쓰고 있지만 마이크 능력치를 100%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외장 프리앰프를 하나 들이는게 좋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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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보컬이고 미성이며 발라드를 주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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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라이트 isa one을 주변에서는 많이 쓰시는데, AKG C414 XLS 마이크와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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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실제 마이크 프리 앰프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물리적인 오디오 신호를 증폭하는 것입니다. 니브 1073 등의 가격은 무척 비싸기 때문에, 개인들은 ISA ONE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ISA ONE도 루퍼트 니브가 설계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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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달 트랜스포머(변압기)를 장착하여 임피던스를 올리거나 내려서 즉, 전압을 직접 올리거나 내리면서 신호를 만들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더 이상 DSP 시뮬레이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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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AKG C414 XLS가 약간 다크한 소리가 나오는데 ISA ONE에서 임피던스를 올려주면 약간 브라이트한 성향으로 바뀌면서 좋은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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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C414는 증폭 자체는 FET로 하는 제품인 만큼, 물리적인 트랜스포머 마이크 프리 앰프 사용시 특유의 질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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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는 유튜브 노래 영상 업로드 시 녹음, 가이드 녹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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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안쪽으로 외장 프리앰프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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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로 혹시 UA Apollo 시리즈와 안텔롭 모두 사용 해 보신 분들 마이크 프리앰프 플러그인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UAD와 안텔롭 플러그인 성능 차이를 느껴보신 분이 계실까요?

예를들어 UAD neve 1073, 안텔롭 BAE-1073 두가지로 봤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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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P로 플러그인을 처리하는 것은 그냥 소프트웨어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단 차이는 제로 레이턴시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1073 계열의 경우 제가 알기로 UAD의 경우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도 비교 된 제품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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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텔롭 BAE-1073은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 다른분이 답변을 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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