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고민중인데

제가 게임 하면서 디스코드 사용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가끔 홈레코딩으로 마이크 용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테인버그 UR12 오인페에 AT2020 사용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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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페가 너무 걸리적거리기도 하고 연결용 외에 쓰는게 없어서

판매하고 usb 연결하는 마이크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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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마이크로 엘가토 웨이브3 마이크랑

로지텍 블루예티 오로라 화이트 고민중인데

어떤거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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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다 마이크 음질 비슷할까요??

그런거라면 예티가 조금 더 저렴해서 구매할 생각이구

엘가토가 좀 더 음질이 괜찮다면 구매의향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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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스테인버그 UR 시리즈는 RT 모델을 제외하고 큐베이스 제조사인 스테인버그사에서 최하 기준 정도를 제시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라고 보시면 되며 특히 UR12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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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12의 경우 다이내믹 레인지가 칩셋 기준으로 ADC/DAC가 105dB(A)인데 요즘 나오는 스칼렛 솔로 4세대 등이 120dB(A)/130dB(A) ADC/DAC(칩셋 기준)로 본다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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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T2020은 일렛트릿 마이크로 노이즈 레벨이 20dBA로 상당히 큰 편입니다. 보통 입문용도로 사용되나 어느 정도 사용하고 버전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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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마이크는 일단 알아두셔야 할 부분이 USB 1.1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고요. 음성 정도 1채널 또는 많아야 2채널(스테레오) 정도처리하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으나 DAW(큐베이스 등)으로 음악 작업을 하는데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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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레코딩을 하신다면 ASIO 드라이버 등도 필수인데 USB마이크 중에서 ASIO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모델은 극히 드뭅니다.(sE사의 NEOM, RODE사의 NT1 5gen, 프리소너스 리벨레이터 정도) 따라서 현재 상황에는 USB 마이크로 가는 것은 다운 그레이드이므로, 가능하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마이크를 버전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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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2020이 콘덴서 마이크 중에서는 제일 낮은 등급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USB 마이크 말씀하신 제품들보다는 좋습니다. 예티X 같은 경우는 캡슐이 4개이고 주로 화상회의 등까지 고려한 매우 다목적인 마이크라서 홈레코딩용도로는 사용이 적합하지 않으며, 엘가토 같은 브랜드는 인터넷 방송용 브랜드로 홈레코딩으로 이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분은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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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일단 두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스칼렛 솔로 4세대로 업그레이드를 먼저하신 후, 그 다음 마이크 성능을 점검해보신 후 마이크를 일렛트릿이 아닌 트루 콘덴서 마이크로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콘덴서 마이크 스펙을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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