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인터페이스 뭐 사야 할까요

베이비페이스 프로fs

아포지 듀엣3

아폴로 트윈

안텔롭 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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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뭘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m1 맥북 프로에 daw는 logic pro 사용중이고 헤드폰(소니 mdr-mv1)으로만 작업중입니다. 예산은 100만원 안팎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오인페의 장점과 단점과 함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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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분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 부분은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언급해주신 제품이 모두 온보드 DSP를 장착한 제품이고, 베이비페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은 DSP로 가상이펙터 등의 전용 플러그인을 처리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맥에서 애플실리콘으로 넘어오면서 CPU 자체에서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이 강화되어, 굳이 DSP 기반으로 돌리지 않아도 플러그인만 있으면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예 : UA SPARK) DSP 기능은 없지만 음질이 뛰어난 오디오 인터페이스(예 : AUDIENT ID24)를 사용하여 오인페에 들어가는 비용을 낮추고, 세이브한 비용으로 다른 기기(예 : MIDI 키보드나 컨트롤러, 모니터 스피커 등)에 투자하는 전략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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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트윈 mk2와 아폴로 트윈x의 차이는 무엇인지, 안텔롭 젠큐는 드라이버 안정성 문제가 있다는데, 현재는 어떠한지, m1 맥에서도 문제가 있는지, 다른 오인페들의 안정성은 어떠한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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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텔롭 젠큐 등의 드라이버 문제는 제가 알기로 맥에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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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의 경우 PC가 거의 무한대 조합(메인보드 + 그래픽 카드 + 주변기기 등)이 나오기 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매우 광범위한 호환성이 필요합니다. 특히 온보드 DSP 등을 장착한 제품의 경우 드라이버 구조 등이 복잡할 수 밖에 없는데, 이 경우 호환성이 조금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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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맥의 경우는 애플에서뿐이 만들지 않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가 윈도우 보다는 적은 편입니다. OS 구조 자체도 맥이 좀 더 단순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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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중에 윈도우를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거나 그런 경우는 RME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보다 RME사의 제품들 호환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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