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안달린다고 하셔서 해당 마이크를 직접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비슷한 마이크를 많이 사용해본 입장에서 답변드리니 전적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종류의 방송을 하실지에 따라서 틀리지만 멘트만 날릴 정도면 직접 PC에 연결하는 마이크보다는 낫습니다. 보통 이런 마이크들은 소형 일렛트릿 캡슐을 가지고 있고, USB 오디오 칩셋트를 내장하고 있는데, 요즘 흔히 보는 꼬다리DAC이라고 그 정도 보다 약간 낮은 수준의 칩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능의 대부분은 CPU에 의존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게임을 하면서 멘트를 보내주고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종류의 방송을 하실지 모르지만 혹시나 노래 같은 것을 부르시거나 아니면 지금 잘 나가는(?) 유튜버 수준으로 음량을 만드시려면 조금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어느 정도 방송이 되면 한계를 많이 느끼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 콘덴서 마이크 조합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두개 글을 보시면 대략적으로 콘덴서 마이크에 대한 부분 등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으며 이 상태에서 리뷰 등을 보시면 어느 정도 보는 눈이 생기실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