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추첨좀여....

 

어떤 장르의 음악을

 

주로 들으시는지 밝히지 않으셔서

 

올라운드 성향의 이어폰 중에서

 

음질 좋은 이어폰 몇 개 추천드리면요,

 

우선 제일 먼저 슈어 SE425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이어폰 중에서

 

가장 아끼는 것으로

 

가격대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 가치를 확실히 하는 이어폰입니다.

 

2개의 High-Definition MicroDrivers 유닛(스피커)를 사용한

 

이어폰으로 고음전용 트위터와 듀얼 우퍼로 되어있어서

 

풍부한 중저음 베이스와 고음부에서 치찰음이 거의

 

없는 이어폰입니다. 착탈식 게이블 구조로 되어있어서

 

케이블 교체가 편하게 되어있는 점도

 

이어폰만이 가진 메리트라고 할 수 있죠^^

 

인체공학적인 설계에 가볍고 낮게 설계된 외부 디자인과

 

귀 뒤로 넘기는 착용방식과 독특한 노즐 각도등은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시켜주는 이어폰입니다.

 

이어폰 유닛이 360도 회전되어

 

더욱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일반 이어폰은 유닛 뒷면의 포트를 통해서 공기를 흡입/유출 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이로 인해 재생되는 소리가 외부로 소모되고 외부의 잡음이 이 포트를 통해

 

역으로 전달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슈어 SE425는 최적의 외관디자인으로 이 포트를

 

제거함으로서 완전한 차음성을 제공해 줍니다.

 

차음성만으로도 슈어 SE425를 따라올 만한 이어폰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어폰으로

 

 

 

 

BEATS BY DR.DRE TOUR은 중저음이

 

특화된 이어폰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감과 타격감도 괜찮구요.

 

하지만 중저음 베이스가 너무 강조된

 

나머지 보컬음성은 약간 명료하지

 

않게 들릴 수 있는 단점이 있구요.

 

 

MDR-EX500SL (110000원)

임피던스 16옴

주파수영역 5-25000Hz

감도 106dB

 

SHURE SE-115 (120000원)

임피던스 16옴

주파수대역 22Hz-17.5Hz

감도 105dB

 

기본적인 스팩으로 보았을 때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음질 차이를 거의 못느끼실 겁니다.

 

임피던스는 단위가 옴인데요, 쉽게 말해서우리가 알고있는 '저항'과 같습니다.

 

임피던스가 높을수록 소리가 섬세해지고 명료해지죠.

 

그러나 임피던스가 높으면 SPL이 낮아져 출력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구요,

 

그래서 임피던스가 무조건 높다고 좋은 이어폰은 아니랍니다.

 

두 이어폰의 음질 차이를 구지 찾자면,

 

MDR-EX500SL는 높은 해상도로 인한 명료하고 깨끗한 음질에

 

SHURE SE-115는 강력한 중저음 베이스 음질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내요.

 

MDR-EX500SL 커널형 이어폰 치고는 해상도가 무척 높아서

 

음질이 굉장히 섬세하고 깨끗합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사운드의 노멀한 스타일에 중저음이 보강된 어어폰 이어서 여러 장르의 음악  들으실 때

 

무난한 이어폰인 것 같습니다.

 

SHURE SE-115는 풍부한 저음과 탁월한 공간감, 그리고 타격감은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이어폰 같습니다.

 

다만, 저음이 너무 강조되어 약간은 답답함을 느끼실 수도 있구요.

 

착용감은 두 이어폰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모두 좋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DR-EX500SL 이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를

 

답변확정해서 조금 더 편안한 것 같았습니다.

 

현재 저는 MDR-EX500SL 쓰고 있구요,

 

SHURE SE-115은 청음 매장에서 여러번

 

들어 보았구요...

 

참, 그리고 이어폰 쓰시다가 이어폰이 단선되어

 

이어폰이 한 쪽 밖에 안나왔던 경험

 

많으 실 것 같은데요,

 

이어폰은 자주 단선 되기 때문에

 

단선의 원인을 잘 알 고 사용하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이어폰을 구겨서 주머니에 넣거나 mp3에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습관은 이어폰 단선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이어폰선이 자주 엉켰을때 무리하게 힘을 주어

 

풀다가도 이어폰이 단선 되기도 하구요.

 

이어폰을 보관할때 이어폰 연결잭과 전선연결부위에

 

힘이 가해 지지 않도록 곧게 펴서 몇 번 살짝 접어서

 

이어폰 주머니나 케이스에 보관하시는 게 가장 낫습니다.

 

이어폰 사용하시는 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이어폰을 새로

 

구입한지 대략 6개월 정도 내외로 이어폰 단선으로 인한 고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가의 이어폰은 이어폰 회사 본사에 a/s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중저가

 

이어폰은 그대로 버려지게 되죠...

 

이어폰이 고장나게 되면 거의 다 이어폰 한 쪽이 안나오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는 이어폰 연결잭과 전선연결 부위의 단선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이어폰 연결잭 부분을 약간 눌러주면 이어폰 소리가 양쪽에서

 

다시 조금 나오다가 다시 손을 떼면 다시 한 쪽 밖에 안나오게 되구요.

 

이어폰 연결잭 부분은 이어폰의 가장 큰 취약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연결잭 부분이 이렇게 단선이 잘 되는 이유는

 

이어폰을 아무렇게나 주머니나 가방에 구겨넣거나

 

사용하다가 실수로 이어폰선이 팔에 걸려 당겨질 때

 

그 힘이 이어폰 연결잭부분에 집중에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이어폰 A/S 치시면 이어폰 단선을 수리해

 

주는 업체가 여러 곳 있을 겁니다.

 

왕복택배비와 수리비를 합쳐 2만원 가까이 될 꺼구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저는 차라리 새 이어폰을 구입하는

 

길을 택했답니다.)

 

그런데 A/S를 받더라도 단선되어 한 쪽 밖에 안들리는 증상은

 

몇달 지나서 또 나타날 겁니다.

 

저도 이어폰을 좀 거칠게 써서 그런지 두 세달에 한 개 씩

 

이어폰이 단선되어 한 쪽만 안 나오는 지긋지긋한 스트레스에...

 

비싼 이어폰 몇달 써 보지도 못하고 단선되어

 

한 쪽만 안 나와 고장나버리면 정말 미치죠...

 

돈 아깝고...

 

이어폰 단선 막아 볼려구

 

연장선도 써보고 연결잭 부분에 테이프도 감아서

 

써보고 별에 별 짓을 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다가 에서 이어폰 단선 방지

 

제품을 발견했는 데,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주문했는 데 실제로 제 이어폰에

 

부착해 보니 이어폰 줄이 당겨져도 단선을 확실히

 

차단해 주더군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그 수많은 이어폰 아깝게

 

날리지는 않았을 텐데하는 후회가 들었구요.

 

이어폰 단선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께는  좋은

 

제품 인 것 같습니다.

 

mp3 이어폰 뿐만 아니라 휴대폰 이어폰, 헤드폰도 자주 단선되어 고장나는데

 

휴대폰 이어폰, 헤드폰에도 부착가능하여 단선으로 인한 고장을

 

막아 주더군요. 

 

아래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으면 하네요.

 

날씨는 많이 쌀쌀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코원의 CE1도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

이쁘고

음질도 좋습니다 가격이 싸도 제품이 좋습니다

돌고래 처럼 생긴 디쟈인이 멋드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