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브티비 하자 - A/S센터 응대로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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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브 TV 기술력의 문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로. 실망스럽다 못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1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파브 TV, 2년 3개월 만에 화면(브라운관)을 비추는 제품이 고장나서 사용을 못한다면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해 가십니까? 왜 고장이 났는지에 대한 직원의 대답이 고작 ‘모든 전자제품은 사용을 하다 보면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수리를 하셔야지 더 이상 도와드릴 게 없습니다.’ 란 대답엔 납득이 가십니까?
2년 3개월 전, 지금까지 삼성전자 팬으로 삼성전자만 줄곧 구매하였기에 파브 TV 역시 큰 의심 없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평범한 가정이라면 200만원의 TV로 교체한다는 것이 쉽겠습니까?
예전 삼성전자에서 TV를 구매하였는데, 1년이 좀 남짓하여 고장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전화를 하니 제품 자체 하자로 리콜 대상의 제품 이였다며 교체를 순조롭게 해 주셨습니다.
그랬던 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삼성전자 TV를 0.1% 의심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2010년 10월 1일(금) 밤,
아침에 뉴스를 보고 출근을 하였는데, 저녁에 와서 TV를 켜보니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새까맣게 비춰 전혀 보이지 않는 걸 알았습니다. 또한 전원을 켰다 껐다 할 때마다 기분 좋지 않은
전자제품 타는 냄새가 나지 않겠습니까? 불이 날까 걱정이 되어 우선 TV와 연결된 전원을 뺐습니다. 그리고 10월 2일(토) 오전 고객서비스센터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10월 2일(토) 오후, 기사님이 방문하였습니다.
하셔서 하시는 말씀이 부품이 고장 나서 교체를 하여야 되는데 금액이 37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삼성전자 기준으로 할인을 해 주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고장원인에 대해 질문하자 ‘전자제품은 사용을 하다 보면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란 말로 일관하더군요. 그게 삼성전자의 표본 서비스 멘트 인가요? . . .
(참고로, 동일한 기간에 구매한 LG LCD TV는 현재까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우선 금일은 돌아가시고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10월 4일(월) 고객서비스센터에 2차 전화를 걸었습니다.
상냥한 말투의 여자 직원이 전자제품 소비자 법을 얘기하며, 죄송하지만 수리비를 지불하셔야 부품 교체를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누가 그걸 몰라 전화를 했겠습니까?
그러더니 여자 직원이 안되겠는지, 상급자와 상의하여 전화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 후, 삼성센터 서비스 팀장 박상은(?) 박성은(?)팀장이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2차 응대까지 들었던 동일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더 황당한 건 죄송하다고 일관해도 화가 안 참아지는데, 정확하게 하시는 말이.
(첫 번째) 전자제품 소비자 보호법에도 제가 말씀 드리는 것과 같이 안내되고 있다. 어쩔수 없다. 거기에 대해 저도 대충은 알지만 너무 황당하고 말이 안되니깐 전화 드리는게 아니냐고 했더니,
‘고객님, 소비자법 아십니까? 그런데 . . .’ 어처구니 없어서, 어떻게 팀장 되셨습니까?
(두 번째) 회사 규정상 . . 그 규정 삼성전자가 만든 거 아닙니까?란 말엔 회사 규정보다 좀 할인해서 27만원까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가격 흥정 하려고 제가 전화했겠습니까?
(세 번째) 고장원인에 대해 묻자 동일한 래퍼토리를 정확하게 3번 반복 하더군요.
‘전자제품은 사용하다 고장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고장원인에 대해 고객이 납득하겠냐고 했더니, 황당하게도 ‘방문하신 기사 분께서 안내를 안 했습니까? 못 들었습니까? 기사가 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은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모릅니다. 기사가 전화할 것입니다.
어떻게 서비스센터 직원이 고객불편사항에 대해 제품 시리얼 번호 하나 확인해 보지 않고 이와 같이 응대를 하는지, 그것도 팀장이라는 사람이. 정말 웃깁니다. 어이없고….
(네 번째) 본인이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속상할 거 같다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라고 하더군요.
전 그 방법 없는걸 만들어 달라고 전화한 거 아니겠습니까?
내가 만약 수리 비용을 지불 못하겠다. 무조건 수리해 달라는 말엔. ‘그건 고객님의 선택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서비스 센터장 맞습니까? 참 옳은 말만 융통성 없이 툭툭 내뱉으시더군요.
그러면서 마지막엔 정말 안타깝지 않은 무뚝뚝한 말투로, 전 동일한 소리를 쉴새 없이하셔서
로보트인지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기사가 전화 갈 겁니다’ 어이없습니다.
(다섯 번째) 금일 약속이 있어 기사가 빠른 시간내로 웬만하면 10분 이내로 전화를 달라 했습니다. 그 요청엔 ‘기사가 바쁘면 전화가 늦게 갈 수 있다. 그건 어쩔수 없다?’는 답변!!
최소한 고객이 가능한 통화 시간대를 여쭙고, 연락 가능한 최대한의 연락망을 보유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삼성전자 제품 하자 뿐 아니라 특히 마지막 직원의 응대에 대해 크게 화가 났습니다.
직원 교육 다시 시키세요. 그리고, 제품 하자에 대해서 모른다고 일관하는 당신 직원들 참 황당하네요. 전자제품은 판매만 하면 끝입니까? 삼성전자 오너가 그렇게 교육하시는 건가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래서 삼성전자는 ‘고객의 소리’란 을 안 만든 건가요?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있어야지, 뭐가 A/S의 왕이란 겁니까. 대체!!!!
삼성전자 정말 불매운동 해야 됩니다.
오히려 이전 엘지에서 구매한 제품이 고장 났을 땐 상담 직원 뿐 아니라 기사 분께서 고장원인에 대해 누구나 납득이 갈 만한 정확한 피드백을 줬습니다. 물론 금액을 지불해서 수리를 했습니다.
삼성전자. 이 따위 태도 진짜 문제가 큽니다.
외국 가서 삼성전자 간판 보면 뿌듯했는데, 뭡니까? 이게!!
이 글을 보시면 담당자님 TV 교체를 해 주시던 무상수리를 해 주시던 해결 바랍니다.
삼성전자 파브 TV 기술력의 문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로. 실망스럽다 못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1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파브 TV, 2년 3개월 만에 화면(브라운관)을 비추는 제품이 고장나서 사용을 못한다면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해 가십니까? 왜 고장이 났는지에 대한 직원의 대답이 고작 ‘모든 전자제품은 사용을 하다 보면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수리를 하셔야지 더 이상 도와드릴 게 없습니다.’ 란 대답엔 납득이 가십니까?
2년 3개월 전, 지금까지 삼성전자 팬으로 삼성전자만 줄곧 구매하였기에 파브 TV 역시 큰 의심 없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평범한 가정이라면 200만원의 TV로 교체한다는 것이 쉽겠습니까?
예전 삼성전자에서 TV를 구매하였는데, 1년이 좀 남짓하여 고장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전화를 하니 제품 자체 하자로 리콜 대상의 제품 이였다며 교체를 순조롭게 해 주셨습니다.
그랬던 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삼성전자 TV를 0.1% 의심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2010년 10월 1일(금) 밤,
아침에 뉴스를 보고 출근을 하였는데, 저녁에 와서 TV를 켜보니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새까맣게 비춰 전혀 보이지 않는 걸 알았습니다. 또한 전원을 켰다 껐다 할 때마다 기분 좋지 않은
전자제품 타는 냄새가 나지 않겠습니까? 불이 날까 걱정이 되어 우선 TV와 연결된 전원을 뺐습니다. 그리고 10월 2일(토) 오전 고객서비스센터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10월 2일(토) 오후, 기사님이 방문하였습니다.
하셔서 하시는 말씀이 부품이 고장 나서 교체를 하여야 되는데 금액이 37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삼성전자 기준으로 할인을 해 주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고장원인에 대해 질문하자 ‘전자제품은 사용을 하다 보면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란 말로 일관하더군요. 그게 삼성전자의 표본 서비스 멘트 인가요? . . .
(참고로, 동일한 기간에 구매한 LG LCD TV는 현재까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우선 금일은 돌아가시고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10월 4일(월) 고객서비스센터에 2차 전화를 걸었습니다.
상냥한 말투의 여자 직원이 전자제품 소비자 법을 얘기하며, 죄송하지만 수리비를 지불하셔야 부품 교체를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누가 그걸 몰라 전화를 했겠습니까?
그러더니 여자 직원이 안되겠는지, 상급자와 상의하여 전화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 후, 삼성센터 서비스 팀장 박상은(?) 박성은(?)팀장이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2차 응대까지 들었던 동일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더 황당한 건 죄송하다고 일관해도 화가 안 참아지는데, 정확하게 하시는 말이.
(첫 번째) 전자제품 소비자 보호법에도 제가 말씀 드리는 것과 같이 안내되고 있다. 어쩔수 없다. 거기에 대해 저도 대충은 알지만 너무 황당하고 말이 안되니깐 전화 드리는게 아니냐고 했더니,
‘고객님, 소비자법 아십니까? 그런데 . . .’ 어처구니 없어서, 어떻게 팀장 되셨습니까?
(두 번째) 회사 규정상 . . 그 규정 삼성전자가 만든 거 아닙니까?란 말엔 회사 규정보다 좀 할인해서 27만원까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가격 흥정 하려고 제가 전화했겠습니까?
(세 번째) 고장원인에 대해 묻자 동일한 래퍼토리를 정확하게 3번 반복 하더군요.
‘전자제품은 사용하다 고장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고장원인에 대해 고객이 납득하겠냐고 했더니, 황당하게도 ‘방문하신 기사 분께서 안내를 안 했습니까? 못 들었습니까? 기사가 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은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모릅니다. 기사가 전화할 것입니다.
어떻게 서비스센터 직원이 고객불편사항에 대해 제품 시리얼 번호 하나 확인해 보지 않고 이와 같이 응대를 하는지, 그것도 팀장이라는 사람이. 정말 웃깁니다. 어이없고….
(네 번째) 본인이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속상할 거 같다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라고 하더군요.
전 그 방법 없는걸 만들어 달라고 전화한 거 아니겠습니까?
내가 만약 수리 비용을 지불 못하겠다. 무조건 수리해 달라는 말엔. ‘그건 고객님의 선택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서비스 센터장 맞습니까? 참 옳은 말만 융통성 없이 툭툭 내뱉으시더군요.
그러면서 마지막엔 정말 안타깝지 않은 무뚝뚝한 말투로, 전 동일한 소리를 쉴새 없이하셔서
로보트인지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기사가 전화 갈 겁니다’ 어이없습니다.
(다섯 번째) 금일 약속이 있어 기사가 빠른 시간내로 웬만하면 10분 이내로 전화를 달라 했습니다. 그 요청엔 ‘기사가 바쁘면 전화가 늦게 갈 수 있다. 그건 어쩔수 없다?’는 답변!!
최소한 고객이 가능한 통화 시간대를 여쭙고, 연락 가능한 최대한의 연락망을 보유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삼성전자 제품 하자 뿐 아니라 특히 마지막 직원의 응대에 대해 크게 화가 났습니다.
직원 교육 다시 시키세요. 그리고, 제품 하자에 대해서 모른다고 일관하는 당신 직원들 참 황당하네요. 전자제품은 판매만 하면 끝입니까? 삼성전자 오너가 그렇게 교육하시는 건가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래서 삼성전자는 ‘고객의 소리’란 을 안 만든 건가요?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있어야지, 뭐가 A/S의 왕이란 겁니까. 대체!!!!
삼성전자 정말 불매운동 해야 됩니다.
오히려 이전 엘지에서 구매한 제품이 고장 났을 땐 상담 직원 뿐 아니라 기사 분께서 고장원인에 대해 누구나 납득이 갈 만한 정확한 피드백을 줬습니다. 물론 금액을 지불해서 수리를 했습니다.
삼성전자. 이 따위 태도 진짜 문제가 큽니다.
외국 가서 삼성전자 간판 보면 뿌듯했는데, 뭡니까? 이게!!
이 글을 보시면 담당자님 TV 교체를 해 주시던 무상수리를 해 주시던 해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