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6에 들어가는 2420만화소 이미지센서가, r8에 들어가는 그거잖아요.
애보다는 A7M4 이미지센서점수가 높으니까, 화질은 A7m4가 좋기는 할겁니다.
2. A7M4는 삼양, 탐론, 시그마를 포함해, 서드파티렌즈가 많습니다.
R6 mark2는 DSLR렌즈를 같이 쓰는걸 염두에 둬서요,
이 경우 렌즈값이 굉장히 저렴한 대신, DSLR렌즈는 대체로 부피가 큽니다.
3. 캐논은 무보정 인물색감, A7M4는 크리에이티브룩 필터색감(비비드, 필름룩)이 특장점입니다.
A7M3까지는 소니색감은 "이정도면 호불호 아니냐" 이외에는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했었습니다만,
크리에이티브룩이 들어가는 순간, 소니는 무보정 풍경사진 머신이 됩니다.
4. 소니는 동영상 후보정용 프로파일이 "다양"하게 탑재되어있고,
캐논은 픽쳐스타일이라고, 내장 색감종류 외에도, 유무료 픽쳐스타일을, 한번에 3개까지 카메라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둘 다 사진, 동영상에서 모두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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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이 아니라, 가정용으로 쓰실거면, 소니 A7CR이나 A7C2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각각, 소니 A7R5, A7M4와 같은 화질의 컴팩트 풀프레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