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 프로로 6mm 캠코더 추출 하고싶은데..

6mm 캠코더는 아날로그식입니다.

필름 카메라처럼 디지털기반이 아니라 테이프에 영상과 음성이 기록됩니다.

케이블이 아무리 잘 맞아도 필름에 찍혀 있는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로 변환해 주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프로그램으로 캡처를 하거나 자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지금 운영체제에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집에서 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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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를 새로 구입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Sony DCR-HC1000 캠코더는 디지털방식의 미니DV 6mm 캠코더입니다.

참고로 ieee1394 = DV(miniDV) = Firewire 모두 같은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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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DV캠코더를 최신 맥북프로와 연결해서 캡쳐받기 위해서는

3개(또는 4개)의 젠더 및 케이블이 줄줄이 필요합니다.

(DV캠코더는 테이프의 영상을 컴퓨터로 옮길 때 capture 라는 용어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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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과 웹페이지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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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MhMCbf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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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E-b5TvwISk

https://bigwheelblading.com/how-to-capture-minidv-tapes-to-a-macbook-pro-with-thunderbolt-3-usb-c-ports/

맥북 usb-c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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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hunderbolt 3 (USB-C) to Thunderbolt 2 Adapter ->

Thunderbolt 2 to FireWire Adapter ->

Firewire 800 to Mini-DV cable (또는 800 to 400 케이블 + 400 to miniDV 케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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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더의 miniDV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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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 준비해 놓으셨다면,

캠코더 전원을 켜고(전원어댑터연결 추천), 테이프를 캠코더에 넣은 후

캠코더와 맥북을 순서대로 주루룩 연결하고,

파이널컷프로X나 어도비프리미어프로를 실행해서 캡쳐를 받으시면 됩니다.

캡쳐 방법은 아래 도움말에 자세히 나옵니다.

위에 영상 보니까 퀵타임플레이어로도 캡쳐가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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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pport.apple.com/ko-kr/guide/final-cut-pro/ver41814595/mac

https://helpx.adobe.com/kr/premiere-pro/using/capturing-digitiz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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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자주 저 캠코더로 영상 찍어서 작업하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건,

저렇게 여러 케이블을 괴랄한 방식으로 이어붙여서 신형맥북프로에 연결하는 대신

흔한 데스크탑PC에 IEEE1394카드(pci express)를 달고

프리미어프로 CS4 정도 구버전을 깔아서 캡쳐용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윈도우7 정도 돌아가는 10년넘은 중고PC로도 충분합니다.

https://e-lifestory.tistory.com/418

그럼 캠코더->미니DV케이블->PC 한번에 연결 가능합니다.

이 PC에서 AVI영상파일을 캡쳐받아서 맥북에 복사해서 편집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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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추가질문 남기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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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도 진짜로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댓글로 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

2022년에 왜 20년 가까이 된 DV캠코더로 촬영을 하시려는 건가요?

왜 저 캠코더로 촬영을 하고 싶으신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