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을 다 찍으면 > 스스로 감지하여 > 윙~잉 요란한 소리와 함께 한참 동작 > 알아서 되감기는 제품으로.. 요란하게 감아지는 소리는 났었나요..? 몇 컷 필름인가요..? 표시 컷보다 1~3컷 더 찍히고 감지하여 되감깁니다.. 대부분 많이 찍을 욕심에 24컷보다 36컷 필름을 사용하는데 30~40년 지난 제품이라 동작에 무리가 갑니다.. 노인학대.. 짧은 컷 필름이 기계에 무리를 적게 주지요..
필름 나온 상테에서 커버 열려.. 빛에 닿으면 현상해도 필름에 아무런 기록 없는 것은 아실터.. [그거라도 구하고 싶다] 표현은 아리송.. 필름 통 안으로 안 들어 갔지만 기둥 안쪽 첫부분 조금이라도 무사할지 모른다는 기대감..? 아무도 모릅니다..단면으로 감긴 필름.. 첫부분은 중심이라 빛에 안 닿을 가능성..? 측면인 위 아래에서도 빛은 스며 들지요.. 뚜겅 열리면 노출된 필름은 엄청난 빛폭탄을 맞은 것이니..
뚜껑 닫으면 카운터 리셋되어 처음으로 돌아가고.. 당은 상태로 아래 강제 되감기를 눌러보세요.. 안 감기거나 사용 중간에 감아버리는 동작합니다.. 이게 바르게 동작하면야 좋은데.. 질문글 첫머리.. 다 감긴 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아니더라.. 고장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커버 닫고 아래 단추 누르면 강제로 감아주는 동작 하지않으면 개인이 하시기 힘드니 아는 사진관에 가셔서 상태를 말씀하시고 살리고 싶다.. 첫머리에 대한 희망도 알려드리면 암백[어둠상자]에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꺼내어 주실 것입니다.. 사진관 분도 현상에 대한 큰 기대는 말리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