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라는 메이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트랜센드의 경우에 한국에 지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업체에서 트랜센드 제품을 수입을 합니다. 큰 수입사의 경우에 2개 정도(BMGC, D&M)입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하면요.
만약에 같은 트랜센드 제품이라고 해도 D&M(디지털 그리고 나)에서 수입한 제품은 D&M에서만 A/S가 가능합니다. D&M수입 제품을 BMGC로 가져가면 BMGC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마진먹고 수입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A/S를 안해줍니다.
이들 메모리카드 수입회사들은 자기들만의 정품스티커를 제공을 합니다. 정품스티커가 붙어 있어야만 A/S를 해둔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수입한 제품을 표시를 하는 용도입니다.
만약에 D&M에서 수입한 정품을 샀다고 해도 정품스티커 없으면 A/S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메모리카드 포장박스에 붙은 정품스티커를 메모리카드에 붙여 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내용상으로는 수입처를 알수가 없기 때문에 어디로 가라고 이야기를 못드린다는 말입니다.
메모리카드 포장박스를 가지고 있다면 포장박스에 별도로 스티커나 수입처 표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곳으로 가면 A/S(메모리카드는 고치는 개념이 아니라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