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450D VS. 올림푸스 E-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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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애기를 위해 엄마표 사진 찍어주려고 DSLR 하나 구입하고 싶어 고르다 캐논이랑 올림푸스 중 결국에 올림푸스로 결정을 했는데요. 캐논 450D로 구입했다가 써보지도 않고 무거워서 바로 반납하고 번들렌즈 [상세링크 제공]','',15)" onmouseout=nd()>14-42mm 랑 같이 구입했어요. 가볍고 가격도 캐논에 비해 좀 더 저렴하고 해서. 올림푸스 사용 후  살짝 캐논에 미련을 두고 있는데....

우선 올림푸스 사용후기 장점 VS. 단점을 정리하자면

 

장점:  1. 우선 가벼워서 착용감이 무지 좋고

         2. 메뉴얼이 사용하기 편하게 디자인 되어있으며

         3. 낮에 찍는 사진들도 꽤 괜찮게 나와 좋기는 한데...

 

단점: 1. 아웃포커싱이 생각보다 잘 안 된다는 점.(가까운 물체들은 괜찮게 나오는데 기대에 못하네요. 물론 렌즈를 좋은것으로 바꾸면 낳아지겠지만...)

        2. 어둡거나 실내에서 찍으면 흔들린다는점이 무지 아쉬움을 남기고 있어요.

 

갓난아기부터 뛰어다니는 아이를 찍기 위해 쓸만한 렌즈가 뭐가 있나요? 올리푸스 사용자님들의 의견으로는 펜케잌, 아니면 [상세링크 제공]','',15)" onmouseout=nd()>삼식이 (시그마 30mm) 나 올림푸스50mm Micro 등이 괜찮다고 다들 하시는데... 도대체가 감이 안 오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저한테 중요하것은 우선 아웃포커싱이 실내나 야외에서 잘 작용되며 갓난아기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찍어주는 사진기로 쓰는게 저의 주요 목적이구요.

 

캐논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를 할가 없어요. 올림푸스에 비해 무겁다는거 그거 하나는 알구요.

혹시 캐논 바디 450D 에다 번들렌즈 18-55mm 이용하시는분 어떠세요? 캐논도 제가 원하는거 찍으려면 렌즈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요?? 지금 좀 가격이 내려가서 갖고있는거 팔고 캐논으로 바꿀까 고민 중입니다.

요즘에는 450D + 18-55mm + Normal EF 50mm f/1.8 랑 같이 많이 사용하신다고 하던데....

 

 

답변 부탁해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분들께 내공 팍팍 드릴께요.

초보자로써 가족/애기 사진 찍을정도의 사진기가 어느쪽이 더 좋은지 의견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