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요...[내공 100)]

1.현재 DSLR을 만드는 회사는 니콘, 캐논, 후지(니콘의 바디를 가져다가 사용을 합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 소니(미놀타 카메라를 소니가 샀습니다.), 펜탁스 정도입니다.

모든 물건을 가격대비 성능비로 따질 수는 없습니다. 내가 어떤 성능의 제품이 필요한가에서 따져야 합니다.

단순히 판매량으로는 니콘하고 캐논이 많습니다.

 

A/S는 정품(정식수입품)이라고 한다면 A/S를 받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정품기준으로 니콘은 2년 보증, 소니도 2년보증 나머지 회사들 1년 보증의 차이입니다.

(파나소닉 DSLR은 정식수입 안됩니다.)

 

2.카메라의 화소수는 화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크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600만화소면 600만개의 점으로 사진이 이루어졌다늠 말이고, 1000만화소면 1000만개의 점으로 사진이 이루어졌다는 말입니다. 즉, 사진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지 카메라의 성능이나 화질을 말하는 척도가 아닙니다.

 

화소수가 결정을 하는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이 최대 얼마의 크기의 사진을 깨짐 없이 인화가 가능하냐를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600만화소로 진짜 짜내서 인화를 한다면 30인치X45인치의 사진도 뽑을 수가 있습니다. 더 큰 화소수의 카메라라면 더 큰 사이즈의 사진을 뽑을 수가 있는 것인데, 세로 사이즈 1미터가 넘는 사진 얼마나 뽑을 것 같으세요? 요즘 제품들은 충분히 고화소수이기 때문에 화소수를 가지고 카메라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3.DSLR은 기본적으로 필름카메라 기반을 사용을 합니다. 필름이랑 동일한 크기의 CCD를 사용한 제품을 1:1바디라고 합니다. 필름이랑 CCD사이즈가 동일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1:1사이즈의 CCD는 비쌉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지요. 그래서 초기에 카메라 회사들이 꼼수는 낸 것이 필름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CCD를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온 것이 1:1.6(캐논 보급형이 쓰는 사이즈로 필름보다 1.6배 작은 사이즈/캐논은 CMOS를 자기들이 만들어서 사용을 합니다.)와 니콘 1:1.5입니다.(필름보다 1.5배 작은 사이즈로 니콘과 소니, 펜탁스가 사용을 하며, 소니CCD임)

 

대략 사이즈는 위와 같습니다.

 

문제는 같은 필름카메라 기반에 CCD사이즈만 틀린 것이기 때문에 같은 렌즈를 끼워도 화각(찍히는 각도)가 틀립니다. 같은 50mm초점거리(표준렌즈)를 끼우면 필름카메라나 1:1바디에서는 50mm화각이 나오지만, 1:1.5바디에서는 필름카메라에 75mm렌즈를 끼운 것과 같은 화각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즉, 넓게 촬영을 하는 광각 촬영에 불리하게 됩니다.

 

렌즈의 mm는 초점이 맞는 거리를 의미를 하고 화각(찍히는 각도)를 의미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50mm를 표준화각이라고 하고 50mm이하는 광각, 이상은 망원이라고 합니다.

18-55mm는 광각 18mm부터 망원 55mm까지 가능한 렌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상적으로 사용을 하는 표준줌 렌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4.중고라고 해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DSLR이 디지털카메라라서 무한할 것 같지만, DSLR은 컴팩트카메라보다 움직이는 부속이 많기 때문에 A/S보증기간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중고 DSLR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보증기간이 거의 다 된 중고일 경우에는 나중에 수리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초보시라면 중고는 비추천입니다.

 

5.EOS 3자릿수 바디의 경우에는 보급형입니다.

450D가 가장 신형 제품이고요. 숫자가 높을 수록 신형이라는 말입니다. 캐논은 숫자의 자릿수가 낮을 수록 고급제품이고요. 450D보다 고급은 40D이고, 더 고급은 5D,  최고급은 1D시리즈입니다.

1000D의 경우에 450D보다 더 저가형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카메라는 신형일수록 이미지처리칩의 성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디지털카메라는 최신형일 수록 같은 렌즈를 달아도 화질적으로 더 이득을 봅니다.

 

6.일단 사진이론서를 보시는 것을 추천을 합니다.

 

최소한 카메라의 이론정도는 알아야지 이해속도도 빠르고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사진학강의 같은 책은 비싼 책이기도 하고 제목도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쉬운 책입니다. 샘플사진과 설명형태로 나온 책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가 가능한 몇개 안되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7.잘나가는 브랜드로 하실려면 캐논 450D정도로 시작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DSLR은 기본적으로 렌즈는 별도로 사야하는데, 당장은 저렴한 표준줌인 EF-S 18-55mm로 시작을 하셔도 됩니다.

1. 니콘이나 캐논이 DSLR쪽의 선발업체이고... 소니, 올림푸스, 펜탁스가 후발업체이긴 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제품을 보면 특히나 입문기종쪽에서 보면 카메라의 하드웨어적인 성능면에서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후발업체쪽의 경우 손떨림방지기능이나 틸트형LCD 등의 편의기능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편입니다.

 

AS센터야 선발업체인 니콘이나 캐논이 더 많은 편이고... 필름시절부터 제작해온 수많은 렌즈들과 호환렌즈들로 선택의 폭이 더 넓긴 합니다.

 

2. 일례로... 캐논의 1D라는 DSLR이 400만화소였는데... 1000만화소를 넘어가는 일반디카도 1D의 화질을 못따라올 정도죠. 화소보다는 필름역할을 하는 촬상소자인 CCD/CMOS의 크기가 DSLR의 경우 비교가 안될정도로 커서 화질이 좋습니다. 천만화소가 안된다고 해도 엄청나게 큰 대형인화할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사용할때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요즘 DSLR의 경우 대부분 천만화소가 넘어가죠.

 

3. 캐논쪽을 보고 계시다니 캐논의 카메라로 설명드리면 1000D, 450D, 40D까지가 크롭바디라고 필름한컷사이즈보다 작은 CMOS를 채용하고 있어 결과물을 비교할때 필름한컷과 동일한 CMOS를 채용한 기종에 비해 1.6배 확대한 것 같은 효과(?)가 난다고 해서 1:1.6이라고 표기합니다. 그 윗기종인 1D MarkIII는 1:1.3... 5D와 1Ds MarkIII는 1:1로 표기될겁니다. 5D와 1Ds MarkIII만 필름한컷과 동일한 촬상소자를 채용해 풀프레임기종이라고 합니다. 풀프레임기종을 사용해야 렌즈의 초점거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0mm렌즈를 표준렌즈로 사용할 수 있죠. 50mm를 40D에 사용하게 되면 1.6배 효과가 나니 80mm렌즈로 변신하게 되는거죠.

 

4. 예산 감안해서 결정하시고... 신품 구입하시는게... 입문자들에겐 좋겠죠...

 

5. 캐논의 현재 라인업이 1000D-450D-40D, 5D, 1D MarkIII-1Ds MarkIII의 순입니다. 나머지 알아보신 모델명은 모두 예전제품... 지금은 단종돼 중고로만 구입가능한 제품입니다.

 

6. 입문기종엔 베이직존이라고 자동모드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있으니 일반디카처럼 쉽게 촬영가능합니다. 다만 조리개나 셔터속도, 감도 등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니 인터넷 자료를 통해 해당 용어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시고... 간단한 입문서 하나 독파하시고... 또 카메라 매뉴얼 참고하시면 별 무리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7. 입문기종으로는 캐논의 450D나 소니의 A350, 올림푸스의 E-520 등이 인기있는 편이니 살펴보시구요... 렌즈도 별도구매해야하니... 렌즈는 표준줌에서 살펴보세요. 번들렌즈라고 하는 렌즈들의(캐논의 18-55mm) 화각이 크롭바디에서는 표준줌으로 사용됩니다. 탐론의 17-50mm나 시그마의 18-50mm와 같이 고정조리개에 화질좋은 렌즈들도 인기있는 편이빈다.

 

궁금한 것들은 다시 문의해주세요~

조만간 해외여행가실 예정이신가봐요.

저희 가족도 2006년 독일월드컵 보러 갈때 신랑이 거금들여 DSLR 카메라를 구입했어요.

독일가서 많은 사진, 담아오고, 추억도 담아왔는데, 요즘에는 무겁기도 하고,

제가 사용하기에는 좀 버거워서, 최근에 저도 DSLR 한대 장만했어요.

올림푸스 E-520으로.. 그나마 전 DSLR을 만져보고 찍어본 경험이 있었는데,

초보 입문하시려면 참 힘드실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자신에게 맞는 DSLR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가격, 기능등등을 따져보시면 좋아요.

초보용으로 제가 구입한 E-520 추천해드려요.

장점으로는 손떨림 보정기능이 있구요.

기존  DSLR과 차별화 되는 라이브 뷰기능이 있어요.

그리고 컴팩트한 디자인, 생각보다 가볍지요.

화소는 최근 제품들이 보통 1,000만 화소가 넘어요.

사진 찍으시면 확실히 디카와는 다르다고 느끼실꺼예요.

맘에 드는 멋진. DSLR구입하시길 바래요.

 

. 디카 회사를 봤더니... 니콘, 캐논, 미놀, 올림푸스, 후지 등등..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주로 요즘 잘나가고.. 가격대비 성능 이며.. A/s 등등... 추천 할만한 회사가 어딘가요?

 

 -저는 캐논을 추천합니다.

 

2. 일반 디카 처럼  DSLR도 650만 820만 1020만 등등.. 화소 수가 있던데요...

    DSLR 이면 보통 1천만 화소는 넘어야 쓸만한가요???

 

화소수는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CCD나 CMOS의 크기가 중요한것입니다.

예를 들어 CCD의 크기가 35mm 필름의 면의 크기와 같은 1:1 바디의 화소가 400만이고 1:1.6의 화소가 1000만이 넘는다면 전 400만 화소 1:1크의 CCD를 선택하겠습니다. 왜냐면 CCD가 크면 클수록 사진이 더 잘나와요~제가 사진학 수업 시간에 들었어요

 

3. 그외에도.. 1:1.6 비율?!?  그리고.. 15-55 등등.. 뭐 이런말이 써있는데.. 이게 다  무슨 수치 인가요?

 1:1.6, 1:1.5, 1:1이란 CCD의 크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1:1은 위에서 말했듯이 35mm 필름의 면의 크기와 같은 크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8-55mm 는 렌즈의 초점 거리를 말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18-55mm F2.8 이런것은 18mm 에서 55mm의 초점을 가진 렌즈란 말이고 F2.8은 18-55mm 모든 구간에서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가 2.8이라는 것입니다.

렌즈를 고를때 최소 초점 거리 수치랑 최대 초점거리 수치가 3배정도 차이가 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24-70mm 70-200mm 이런식으로 말이죠

 

4. 새 제품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그리고 처음 쓰는데.. 새것보다는 중고 제품이 낳을 까요?? 새것이 낳을까요?

 처음 쓰면 새것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중고 장터엔 잘못하면 바가지 써요..ㅋㅋ

 

5. 제가 지금  캐논 쪽을 봤는데...  EOS?? 씨리즈?!?   300, 350 400, 450??? 뭐.. 이런거 있떤데

    좋은 건가요?? *(요즘 밀고있는건가요 ...?)

 EOS에서 제일 좋은건 1D,1Ds이렇게 시작하죠 그런데 이것들은 가격이 마티즈 한대 값이나 또는 중고차 한대 값을 합니다. ㅋㅋ 400-700정도 ㅎㅎ 그렇게 때문에 보급기로 선택하실텐데 450D가 좋을것 같습니다.  450D는 최근에 나온것이고 캐논에서 보급기에선 처음으로 스팟측광이 지원되고 라이브뷰기능도 있으니깐요 처음 쓰시기엔 좋을것입니다.

 

6.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음 DLSR 사용자 인데요.. 어찌 사용하는지 알 방법이 없을가요?!

 제품을 사면 메뉴얼 책 있는거 한 4번정도 정독해보세요....그럼 어떻게 사용 하는지 아실것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많이 찍어보는것이 제일 빨라요 전 사고 한달만에 10000컷 넘게 찍었어요..ㅋㅋ 그런데도 잘 안늘던데..ㅋㅋ

 

7. 좀.. DSLR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기타 용어 같은거도 추가로 설명좀 해주세요...

 

전 캐논만 써서 그런지 캐논이 좋아요...ㅋㅋ 렌즈 호환되는것도 많구 좋아요..ㅋ

1.카메라 제조회사는 많습니다. 대표적인 회사로는 캐논.니콘.소니.올림푸스.후지스.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일본회사고요.우리나라는 삼성이 있죠...글쎄요.어디가 좋다고 말하긴

   그렇고(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dslr에선 캐논이

   선두였죠.얼마전까지... 지금은 거의 평준하 추세입니다.요즘 3파전이라고 하죠...캐논.니콘.소니

   제가 보기엔 캐논과 니콘의 2파전이라고 해야 하나요.필름카메라에선 니콘이 앞섰죠.디지탈로 넘어 오면서

   캐논의 우세였죠.지금 니콘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죠.제 생각엔 캐논.니콘 중에서 선택하시는게 좋을 뜻 합니다.

   카메라만 좋다고 사진이 잘 나오는 건 아닙니다.렌즈도 바디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2.화소가 높으면 당연히 좋겠죠.그러나 꼭 높다고 카메라가 좋은 건 아니져...

   화소는 간단히 해상도를 말합니다.쉽게 800만 화소는  점 800만개로 사진 한장을 구성한다고 보면 되죠.

   화소가 높으면 큰 사이즈의 사진을 인화하는데 좋습니다.일반인은 300만 화소이상이면....충분합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카메라는 보통 800만이 넘습니다.사진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굳이 화소에 연연 할  

   필요성 없다고 보니다.

3.1:1이라는 것은  CCD(CMOS)이미지센스 크기와 필름의 크기가 1:1로 같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4.그냥 간단히 여행용으로 사용하시면....초급용을 구입하시고요.좀 전문적으로 하실려면 중급 이상

   구입하시는게 좋을 뜻합니다.주머니 사정이 된다면 새것 구입하시고요 .그렇지 않으시면 중고나 내수 구입도

   좋을 뜻 .....

5.캐논은 300d.400d.450d는 초급(입문).30d 40d.50d는 (중급).5d.1d(고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니콘은 d60.d80.d90.초급(입문).d200.d300(중급).d700.d3(고급)으로 보시면 됩니다.(굳이 따지자면)...

6.서점에서 책을 사다가 보시거나.dslr 카폐등에 가입하여 출사 다니면서 배우시는게......도움이 될뜻....

 

7.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하나 습득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