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렌즈] 아트 사무식 vs 사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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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투브에서 시그마 35mm F1.4 A 랑 캐논 35mm F2.0이랑 비교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어디선가 35mm, 85mm 단렌즈 두개를 사용하는게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못담을게 없는 구성이라고 주워들었습니다. 렌즈의 컴팩트함의 중요성도 느끼게 되었구요. 그래서 사무방과 애기만두면 괜찮겠구나 생각했는데 문제의 영상에서 F4일때 두 렌즈의 선예도 차이를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게 차이나더군요. 디테일 표현이 아트 사무식이 훨씬 좋더라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시그마가 핀이 오락가락 할거 같으면 그 좋은 선예도가 무슨 소용인지, 최대 개방 화질이 아무리 좋아도 핀이 나가면 무슨 소용일지 의문이 생깁니다. 가격 차이도 어느정도 있구요.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샤프니스는 그냥 후보정에서 커버할수 있는 부분인가요. 최대개방이야 뭐 35미리에서 1.4까지는 필요 없을거 같긴 한데, 문제의 쨍한 선예도가 햇갈리게 만드네요.
근데 한편으로는 시그마가 핀이 오락가락 할거 같으면 그 좋은 선예도가 무슨 소용인지, 최대 개방 화질이 아무리 좋아도 핀이 나가면 무슨 소용일지 의문이 생깁니다. 가격 차이도 어느정도 있구요.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샤프니스는 그냥 후보정에서 커버할수 있는 부분인가요. 최대개방이야 뭐 35미리에서 1.4까지는 필요 없을거 같긴 한데, 문제의 쨍한 선예도가 햇갈리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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