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우선 디카는 캐논, 니콘, 후지, 코니카미놀타, 올림푸스 등...정도가 좋은데요.
화질뿐만 아니라 기동성 디자인면을 다 봤을때요.
카메라 회사들은 회사마다 사진의 특수한 색감이 있습니다.
캐논은 원색을 강조함으로써 아주 화사하고 매력적인(?) 사진을 만듭니다.
일부 의견은 실물과 색이 조금 다르다!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사진의 특성이기 때문에 사진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긴 하지만 망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니콘은 아주 섬세한 사진이 특징인데요. 보급형 사진도 전문가 사진 필(?)이 납니다. 높은 선예도로 유명하죠. 물체의 경계가 뚜렷해서 만족할만한 사진이 나오죠.
또 니콘은 접사로 유명합니다. 접사로 가장 쉣인 올림푸스는 접사가 20cm인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수가 접사가 10cm이죠. 하지만 니콘은 기본이 4cm입니다. 다른 회사들과 확실히 차별화 되는 기능이죠. 일단 접사도 맛들리면 상당히 쓰니까 이점 감안하시고요.
후지는 채도가 높은 사진이 특징이예요. 녹색, 노랑...이런 밝은 계통의 색이 화사하고 밝고..발랄하게 나오는게 특징이죠. 제 디카가 후지인데요.. 사진이 아주 시원스럽고 경쾌하답니다. 다만 상당수의 기종이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코니카미놀타도 유명하죠. 요새는 허벌나게 빠른 기동성과 편리성을 감안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탐나죠ㅎㅎ. 미놀타는 화질에서 유명합니다. 야경이나 어두운 곳에선 좋지 않고 접사에선 떨어진다는 평이 있지만 밝은곳에서는 쵝오랄까...솔직히 제 의견으로는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요...-_ㅡ;;;ㅎㅎ
올림푸스는 후지와 비슷합니다. 채도가 높게 나오죠.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직접 후지와 올림푸스 사진을 찍어봤는데 후지는 빨강이 채도가 아주 높게 나오고 올림푸스는 노랑 채도가 아주 높게 나오더군요. 그리고...인물화를 주로 찍을실 것이라면 올림푸스가 강추입니다. 일명 뽀샤시~하달까요. 색감이 아주 인상적으로 뽀얀 살색이랄까..부드럽습니다. 다만 올림푸스가 손떨림이 조금 있다고 합니다.
등등....다른 미국 제품같은 코닥...같은 것도 선명한 색감이 특징입니다만 디자인이나 크기가 정말 이건 아니다 싶기 때문에 긴 설명 않겠습니다.
그리고!300만 화소대 산다고 결정한 것은 정말 잘선택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화소가 화질이랑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들의 계략이었습니다만...화소는 화질이랑 그리 상관 없습니다. 대문짝만한 사진 뽑을 것이 아니라면 높은 화소대의 카메라 사실 필요 없습니다. 카메라를 살 때는 광각, 렌즈밝기, ccd크기 등 이런 것을 보아야 화질이 좋은 카메라를 사실 수 있습니다.
갠적으로 쿨픽스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친척누나가 쿨픽스를 쓰는데요. 줌 하는데도 힘 없이 주~~~음......기운 빠져요. 또 줌을 당긴다음에 바로 줌을 다시 당기면 반응이 없어요. 빠르지 못해요. 힘이 없달까요. 기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소니같은 대기업건 피하라고 말하고싶네요. 아무래도 카메라가 역사가 있는 기기여서 화질면에서 노하우가 필요한 기기다보니 소니나 삼성, 파나소닉 같은건 아무래도 화질이 조금 모자라고, 렌즈크기나 ccd크기가 딸립니다.
카메라에선 찍으면 왜곡현상이 발생합니다. 색수차, 주변부 화질저하..등등 이런걸 해결하기 위해서 특수한 ccd나 렌즈가 개발되는데요. 작품사진 찍으실거 아니라면 그리 필요없으실 듯 합니다. 가격이 비싸지거든요.
거두절미하고. 카메라 사실 때 추가배터리 사셔야합니다. 배터리는 카메라의 배터리 수명을 봐서 알맞게 사시면 되고....추가메모리도 사셔야합니다. 카메라 자체 내부에 있는 용량은 무지하게 작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충전기도 구입하시면 좋구요. 야경 자주 찍으실 거라면 삼각대 있는게 좋습니다. 야격은 많이 흔들리니까요.
이렇게 따로따로 사는 것 보다 하나로 묶어서 패키지로 파는 것들이있습니다. 이런것들이 훨씬 싸니 웬만하면 패키지로 구입하세요. 배송료만 봐도 훨씬 싸지니까요.
캐논 익서스 시리즈 추천합니다. 아니면 후지 파인픽스도 추천합니다. 콕 찝어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천지 차이기 때문에 콕 찝어 추천한다해도 질문자께서 그리 맘에 들어하시지 않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