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효율적인 캠코더 구입하기위해...

보다 효율적인 캠코더 구입하기위해...

작성일 2003.04.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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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놀러가도 사진으로밖에 그 추억을 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생동감있게 그때 그 기억을 남기려고 캠코더를 구입하고자 하는데...
어떤 것을 구입하는게 나을지 막막합니다.
몇백 화소 몇백만 화소 등의 알수 없는 단어들과 광학질이니 하는 것들이 있는데...
솔직히 어느것이 좋은지 구분이 안가거든여...
전문으로 사용할것이 아니기에 일반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거면 됩니다.


#보다 효율적인 자원 관리 #보다 효율적인 운영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응급치료를 위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예전에 어떤분이 질문한 내용을 쪽지로 답변 했었는데..그 담에 같은 내용의 질문이 있어서 제가

보낸 쪽지를 그대로 복사해 답변 단적이 있습니다. 그걸 다시 써먹겠습니다..^^;;

초보라 하시니 간단히 설명 드리면 좋겠지만..캠이라는 것이 고가이고 매장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사기 당할 확률도 높고 해서..긴글을 올려 드립니다.이제 올립니다..


일반적인 캠회사로는

소니 JVC 삼성 파나소니 캐논 샤프 정도가 있습니다

특성을 보자면...소니는 가격대 성능에서 가격이 바싸며 삼성은 그다지 고성능의 제품은 없다고 봅니다.

JVC와 샤프는 가격대 성능에서 좋은 평가죠 캐논은 색감이 좋다더군요.

이하 내용은 예전 답변을 붙여 드리죠..의문점은 쪽지로~~!

여러건을 다 올려 드리죠..내용 상당히 깁니다. 내용이 많으니 이해나 필요한 부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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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캠코더와 디카를 따로 사시길 권장 합니다.

캠과 디카의 경우 CCD자체가 서로 다른용도 이기 때문에 절대 디카의 욕구를 충족 시킬수 없습니다.

같은 해상도의 캠과 디카로 찍어도 캠의 사진은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결론은 기능을 선호 하신다면 따로 휴대성을 선호하시면 같이 같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 중고가의 캠의 경우 모두 디카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루 쓰임새는 없지만 제작사의 상술로 여겨 집니다.

제품은 워낙 많기에 마땅히 추천을 못하겠군요..가격대로 보아..120만원 이하 제품은

몇가지 옵션의 부재가 다를뿐 거의 기능이 비슷합니다.

일단 캠기능의 경우 34만 화소 이상이면 무조건 같은 화질 입니다.

TV에 출력 되는 화소가 그정도 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캠이 68만 화소를 지원하고 있는데..이 이유는

바로 손떨림 보정이라는것 떄문 입니다. 캠을 손으로 드는 이상 약간의 떨림은 있는데..

이경우 중저가 캠의 경우 전자식으로 보정을 합니다. 그래서 두배의 화소로..떨리는부분을 센서가 인식을해서

여분의 화소로 옮겨 줌으로서 떨림을 보정하지요..

그리고CCD에 대해 질문한점은...CCD는 렌즈를 통해 캠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1CCD단판식과 3CCD세판식이 있는데..중저가의 경우 단판식이 대부분 입니다.이유는 가격때문입니다.

두개의 차이는 색재현력인데..단판식의 경우 3원색을 CCD하나로 인식 하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떨어지지만..세판식의 경우 3원색을 각각의 색으로 분류해서 인식 하기 때문에 색재현력이 뛰어나고 고가캠에 이용 됩니다.

방송국캠이 이 방식 입니다. 현재 가정용캠으로 세판식이 있는 것으로는 파나소닉의 MX시리즈 입니다.

하지만 파나 제품의 경우 저조도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자연광이 충분한 야외 같은 경우는 방송화질에 버금가는 성능이지만 어두운 실내에서는 저가캠보다 못할떄도 있습니다.

가격은 170만원 상당으로 파는곳에따라 +-20만원정도 차이는 날수 있습니다.

일단 브랜드로는 소니 JVC 삼성 캐논 히타치 샤프 등이 있으며 소니제품이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만 그로인해 비교적 성능대 가격이 높습니다.

그리고 테크노나 용산의 업자들말은 대부분 뻥입니다. 아마 파나나 소니 제품을 권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걸 팔경우 자기들에세 남는 이윤이 크기 때문이죠..모르고 테크나 용산 가서 사면 최고 50만원 이상 손해 보실수 있습니다.

각 회사별로 뭐 그리 나쁜점은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색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디껀 약간 푸른끼가 돌고 어디껀 붉은 끼가 돌고..그런거죠...그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바뀔수 있죠..

캠의 구입에서 중요하게 보는점은 사용 용도와 개인적 취향에 따라 분류 되지만 일반 가정용으로는 뭘쓰던 그리 문제 될건 없습니다.

일단 제 기준으로 중요점을 따지자면..CCD의 크기, 렌즈의 밝기, 이걸 젤먼저 보겠습니다.

CCD의 크기의 경우 요즘 대부분 원가 절감 차원에서 크기가 소형화 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성능에 크게 관련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크기로는 1/4 크기가 있으며 큰것은 1/3 작은것은 1/6 이 있습니다.

일단 CCD가 클경우가 더 좋으면 화질이나 화질의 밝기가 더 좋습니다.

렌즈의 밝기는 화질의 밝기와 연관지으면 됩니다. 보통이 1.8 이며 밝은것은 1.2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구입시 주의할점을 알려 드리죠

먼저 중고인지의 구별입니다. 캠은 중고와 새거의 구입이 어렵 습니다. 많은 업자들이 중고를 손질해서 새것처럼 팔고 잇습니다.

그리고 불량 화소 여부 입니다. 렌즈캡을 덮고 전원을 넣으면 LCD가 검게 나오는데 그중ㅇ ㅔ다른 색으로 보이는게 있으면 불량화소 입니다.

그외 잡다하게 체크해야 할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컴편집의 문제는...일단 컴의 사양은 좋아야 합니다.

젤로 중요한것은 하드의 용량이 20G이상 여유가 있어야 하며 IEEE1394 포트 라는것이 잇어야 하는데..없다면 구입(3만원 내외)하셔야 합니다.

캠의 1시간 분량의 용량은 13G정도 됩니다.

그외 많은 내용이 잇는데..제가 시간상...더이상 못적겠군요..

쪽지 주시면 원하시는 부분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요즘 에 재미 붙여서요..

그리고 dvuser.co.kr 이라는 사이트 참고 하세요..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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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dvuser의 운영자분의 캠구입의 기초이라는 글을 보내드리죠..

캠코더 구입에 대한 분류

캠코더는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캠코더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나 가격대에 맞추어 캠코더를 구입하기 보다는
캠코더의 성능에 맞추어 예산을 잡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리하게 본체 가격을 맞추기 보다는 악세서리 비용을 생각하여
여유있게 생각해두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필요한 악세서리를 차근차근 구입하는 것도 좋을 수 있다.

그렇다면 캠코더 성능을 알아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아래에 있는 사항들을 순서대로 확인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캠코더를 찾는 법을 알아보자.


1. 화소수

캠코더 선택에 첫 번째로 알아볼 것은 화소수로 캠코더의 화질을 평가하는 좋은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화소의 수치는 상대비교평가의 절대적 기준은 아니며, 특히 타 브랜드의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염두해두기 바란다.

현재 4:3 일반 TV에서 볼 수 있는 화소수는 640 x 480으로 약 31만 화소수 정도면 TV에 화소를 꽉 채울 수 있으며 화소가 높아질수록 해상도가 비교적 선명해지지만, 백만화소 이상에서는 동영상의 해상도를 육안으로 구분해내기는 대체로 힘들어진다. 구별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개인의 능력차로 본다.

대부분의 가정용 캠코더들은 대부분 60만 화소 이상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16:9 와이드 촬영과 손떨림 보정등과 같은 기본적인 동영상 기록에 필요한 화소이상은 정지화상 촬영의 용도를 겸하기 때문에 화소수가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정지화상의 중요도에 따라서 100만 화소 이상, 이하의 캠코더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줌

줌은 광학 줌과 디지탈 줌으로 나뉜다.
광학줌은 캠코더 자체의 줌렌즈의 기능으로 줌을 하는 경우로
광학줌을 끝까지 당겼을때도 화질의 저하는 없다.

디지탈줌은 흔히 캠코더에서 과대하게 표현되는 요소로 캠코더 외관에 인쇄된 흔히 나타나는 200X, 300X 는 각각 디지탈 줌이 2-300 배라는 것이다.
그러나 디지탈 줌은광학줌을 디지탈로 부풀린 것으로 디지털줌을 사용할수록 멀리있는 제품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화질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3. 액정

캠코더로 촬영할때 피사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으로 뷰파인더와 액정으로 나뉜다.
뷰파인더는 거의 동일하며 흑백과 컬러로 나뉠뿐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인의 경우 대부분 액정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뷰파인더의 컬러와 흑백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참고로 전문가용 캠코더의 뷰파인더는 흑백이다.

액정의 경우는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 크기와 액정의 화소수로 크게 나뉜다.

크기의 경우 2" 2.5", 3", 3.5", 4" 로 나뉜다.
액정의 길이는 대각선 길이로 2.5"와 3.5"" 와의 크기 비교는 체감상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2.5인치는 캠코더의 액정으로서 기본 크기이며 촬영후 모니터나 감상용으로 사용하려면
대략 3.5인치 정도의 크기가 필요하다.

액정의 화소수는 얼마나 피사체를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예를 들어서 같은 12만 화소라도 2.5인치의 액정이 3.5인치의 액정보다 또렷하게 보인다.


4. 정지화상

캠코더에 있어서 대부분 거의 비슷한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에 따라서 캠코더의 부가 기능인 정지화상이 비교적 많이 대두되고 있다.

캠코더의 영상의 경우 VTR이나 캠코더로 옮겨야 하고 번잡스러운 반면에
정지화상은 메모리 카드에 저장되어서 대부분의 캠코더에서 USB가 지원되어 바로 컴퓨터로 불러들여 찍었던 화상을 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다.

대부분 기본적으로 8메가 정도의 메모리가 제공된다.
MMC/SD, 메모리 스틱 중에서 선택된다.
소니와 삼성은 메모리 스틱을 사용하고, JVC, 파나소닉, 캐논, 샤프, 히타치 브랜드는 MMC/SD 메모리를 사용한다. 640 X 480 사이즈의 크기를 기본으로 현재는 200만 화소를 사용하는 캠코더로 1600 * 1200 까지 정지화상 촬영이 가능하다.

정지화상은 캠코더의 화소가 높을수록 비교적 선명하고 크기가 크다. 그러나 분명 짚고 넘어갈 것은 디지탈 카메라와 캠코더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디지탈 카메라와 비슷한 화질을 얻기는 힘들다는 것을 유념해 주길 바란다.


5. 아날로그 입력

아날로그 영상인 VTR 테잎이나 예전에 찍어두었던 8mm 캠코더 테잎을 컴퓨터로 전송할 기회가 있다면 이 기능을 유념해 두는 것이 좋다.

아날로그 영상을 컴퓨터로 전송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중고가의 아날로그 디지탈 겸용 편집보드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아날로그 입력이 되는 캠코더에 녹화를 한 뒤에 컴퓨터로 전송하면 화질이 저하되지 않는 캡쳐가 가능하다. 가끔씩 사용하는 기능이라면 이 기능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으나 아날로그 입력이 많다면 별도로 아날로그 디지탈 겸용 편집보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6. 라이트와 플래쉬

라이트는 동영상 촬영을 위해서 라이트가 계속 켜지는 것이다.
소니의 DCR-TRV130, JVC의 GR-DVL520KR이나 DVL1020KR, 히타치의 VMD865LA 같은 제품에는
라이트가 내장되어 있다.

플래쉬는 일반 카메라에서 반짝하고 터지는 것이다.
근래에 캠코더에 라이트가 내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것은 캠코더의 정지화상이 동영상만큼 중요시되면서 플래쉬 없이 찍히는 정지화상의 경우
품질이 떨어지므로 이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많이 채용되었다.
소니 DCR-PC115, DCR-TRV50 파나소닉 NV-MX2500 같은 제품이 플래쉬가 내장되어 있다.
캠코더의 경우 라이트 내장과 플래쉬 내장의 경우 플래쉬 내장쪽이 효과가 더 크다.

2002년 JVC 신모델에서는 GR-DVM76KR 과 GR-DVM96KR 제품에는 플래쉬가 내장되어 있으며,
GR-DVL1020KR 과 GR-DVL320KR에는 라이트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필요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

현재 이야기한 제품의 경우는 캠코더 내에 내장되어 있는 경우이다.
캠코더에 내장이 안되어 있는 경우라도 해당 회사에 맞게 라이트나 플래쉬를 구입할 수 있다.


7. 최저조도

최소한의 빛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것을 뜻한다.
영상은 '빛의 예술'로 불릴 정도로 빛에 민감한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 가로등 한적한 밤길 ) 카메라는 플래쉬로 비교적 만족해하는
정지화상을 얻을 수 있지만, 캠코더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동영상이기 때문에 라이트로 계속 조명을 비춰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 주로 촬영할 경우는 최저 조도의 수치가 낮을 수록
보다 밝고 노이즈 없는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최저저도는 제조사에서 발표한 수치이므로
타브랜드끼리 비교하기에는 논란의 여지가 높은 편이다.

8. 야간촬영

소니의 나이트샷, JVC의 나이트 얼라이브, 샤프의 캣츠 아이 기능
(현재는 적용되는 기종은 없음) 이 해당 회사에 대해서 각각의 야간 촬영 기능이 있다.

소니의 나이트샷의 경우는 야간에 적외선차단 필터가 OFF되면서 CCD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어두운 장소에 있는 피사체를 별도의 조명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수퍼나이트샷 기능을 켜면 셔터 속도가 주위의 조명에 따라 1/4초에서 1/60초까지 자동으로
조정된다. 대부분의 색이 녹색이 되면서 셔터 스피드가 내려갈수록 잔상이 남아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기는 어렵다.

JVC의 나이트 얼라이브의 경우 셔터 스피드가 내려가면서 게인이 올라가기 때문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소니와 다르게 컬러로 촬영이 가능하다.


9. CCD의 갯수와 크기

CCD는 빛의 세기를 전자적 신호로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하며, 화소와 더불어
캠코더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다.

빛의 3원색은 RGB로 빨간색, 녹색,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CCD가 한 개인 단판식은 빛을 하나의 CCD가 받아들여서 처리하는 것으로 색을 감산하였다가 다시 혼합하는 방식으로 이후에 언급하는 삼판식에 비해서 다소 색감의 저하가 있다.

그러나 한가지 원색을 하나의 CCD가 각각 담당하는 3CCD가 더 부드럽고 정확한 색감을 제공한다.

CCD의 크기는 대게 1/3", 1/4", 1/4.7" 1/6" 4가지 정도의 크기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 중에서 대게 일반 가정용의 경우 1/4"이나 그 이하의 크기가 사용되며,
준프로용으로 사용되는 캠코더의 경우 3CCD로 CCD 크기는 1/3". 1/4" 정도가 사용된다.
그러나 꼭 100% CCD 크기에 의해서 화질과 해상도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며,
렌즈와 그 메카니즘에서 결정된다.


10. 손떨림 보정

손떨림 보정은 보편적인 전자식과 고급형인 광학식으로 나뉜다.

* 전자식 손떨림 보정
들어온 그림의 위치와 색등의 위치를 파악하여 다음 들어오는 그림과의 움직임을 보정하는 방식으로 그림과 그림의 차이를 수정하기 때문에 아주 약간의 잔상이 남을 수 있으며, 다소 색감이나 해상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 광학식 손떨림보정
렌즈나 빛을 움직여 보정하는 방법으로 들어오는 영상에 대해서 직접적, 실시간으로 보정이 되며, 전자식 손떨림보정보다 좀 더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정용 캠코더의 경우는 대부분 전자식 손떨림 보정을 사용하며,
고급용 캠코더로 영상의 질을 높이는 캠코더의 경우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이용한다.

전자식 손떨림 보정의 경우 디지탈 보정이기 소형화가 가능한 반면,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이용하는 경우는 렌즈의 이동공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캠코더 크기를 소형화 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다음과 같은 항목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중점으로 체크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캠코더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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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 중요한 점이..정품이냐 새거냐 입니다.

잘모르는 사람에게는 내수를 정품인냥 팔아버립니다. 그러면 구입자 입장에서 대략 10~30만원정도의 손해를 보게 되죠.

정품 내수구별법은 비교적 쉬우며 정품은 삼성을 제외한 모든 외제는 영문 표기가 되어 있구 내수는 일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그외 상품의 제품명이 미국수출용 한국 수출용 일본 내수용의 표기가 다르기 떄문에..(한국kr 미국u )이런 식입니다.

그렇게 구별 하시면 되구요..일명 마끼라해서 중고 제품을 전문가들의 작업을 통해서 새것처럼 위장시켜 판매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밀한 마끼작업을 거친 제품은 거의 구별이 힘들지만..대책적으로 중고 구별법은..일단 새제품의 경우 돌아가는 부위들이 비교적 뻑뻑합니다. 새거라 움직인 적이 없어서 대부분 그렇죠..하지만 중고의 경우 몇번 사용했기 떄문에 굉장히 유연하게 돌아 갑니다. 무조건 그런건 아니니 이건 그냥 참고 하세요.

두번쨰로 베터리 접속부 입니다. 중고는 몇번 베터리를 끼우고 나면 이 부분에 잔기스같은것이 남습니다.휴대폰같이 생각하시면 될거에요..그리고 캠코더 하단의 삼각대 연결 부위에 닳은 흔적이 있다면 삼각대 연결한적이 있다는 거겠죠..

그외에 액정을 켰을 경우 시간을 확인 해야 합니다. 새제품이라면 초기 상태의 시간을 표기하고 있겠죠..12월12일 이런거나 1월1일..대충 이런거요..시간이 나오는 전자제품은 모두 초기상태를 유지하고 출고 되죠

그리고 박스의 밀봉 여부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박스를 뜯은 흔적이 있으면 안되는거죠...하지만 쇼핑몰의 경우 차제 불량화소 체크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럴경우 박스를 한번 뜯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는 해당사에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담으로 중요 한점은 시리얼 번호 확인 입니다. 캠코더는 모두 3군데에 시리얼이 표기 되어 있으며 모두 일치해야 정품입니다.

이것은 정품 유무와 추후 AS에 관련 된것이기 떄운에 확인 잘 하셔야 합니다.

일단 캠코더 + 박스 + 제품 보증서 이 3군데의 시리얼이 정확히 일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담에는 불량화소 체그 인데..랜즈캡을 덮은 상태에서 액정을 열고 전원을 넣으면 LCD화면이 검게 나오는데 그중에 흰색 노란색 파란색..이런 색상이 보이면 LCD불량 화소 입니다.

불량화소가 1~3개 정도는 제조사에서 일반적인걸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기능상 화면의 중앙부에 위치하지 않았다면 그정도는 별 문제가 안되지만 교환을 원하시면 교환을 요구하세요..가끔 그거정도는 정상이다 이런 경우 있는데..소비자원에 고발한다고하면서 교환 요구 하세요. 화면 중앙에 불량화속 ㅏ위치하면 상당히 신경 쓰입니다. 그담은 CCD불량화소체크 인데..

이것은 캠의 영상을 TV로 출력했을 경우 LCD에 해당하는 불량화소와 같은 위치에 같은 점이 보이면 그건 LCD불량화소가 아닌 CCD불량화소로...무조건 한개라도 있으면 바로 교환 하셔야 합니다.

대충 이정도의 주의점이 필요하구요..제품을 상가에서 사면 그 자리에서 박스 개봉해서 모든 품목과 불량유무..시리얼등을 다 체크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뒤탈이 적습니다. 일단 가져간 이후 뭔가 불량이 발견 됐을경우 용팔이 테팔이들은 자기들은 팔았으니 그만이다라는 자세를 취합니다.

그자리에 확인하고 이상한점이 있으면 거기서 사지마시던지. 아니면 교환 요구하세요. 그리고 모든 부속기제들의 수량확인도 하셔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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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경우 캠시장이 상당히 혼란 스럽습니다.

상당량의 내수 제품의 유입과 이런 저런 이유로 캠의 가격이 수십만원씩 차이가 나죠..같은거라도..

일단 지정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경우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제일 안전하고 AS가 확실하겠죠..캠이라는게 고장나면 수십만원이거든요..하지만 캠이란 물건이 왠만해서 고장이 잘 안나는 편입니다. 워낙 고가전자제품이라 사용자들이 주의를 많이 하는 점도 있죠..사실 1년이 지나도 새제품같이 보이는게 꽤나 되죠..

일단 제가 말씀 드린 디비유저의 쇼핑몰의 경우 그런데로 저렴한 편이며 아직까지 문제 생긴건 보지 못했습니다. 입금과 배송여부에 대해서 게시판에 계속 답변들 달아주시죠..

그외 다른 쇼핑몰들은 잘 모르겠으나..에누리,오미 같은 최저가 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로 나오는 경우 신뢰도가 좀 떨어지는 경우가 몇군데 잇습니다. 제품의 배송이 늦어 진다던가. 돈까지 받구는 물건이 없다는둥..나중에 돈을 주겠다는둥..그런 경우가 있죠..그래서 최저가사이트 중에서도 되도록 인지도 있는곳을 선택하시는게 좋으며...패키지상품의 경우에는 디비유저의 상품이 꽤나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상가에서 살 경우는 인터넷에 비하여 비교적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보다 신뢰성이 있지만. 용산이나 테크노 같은 경우는 피해를 당하신 분들이 상당 합니다. 완전 돈뜯어먹을려고 환장한 사람들로 표현 되더군요..전 지방인데..서울 계신 분들은 남대문이나 숭례문을 추천 하시더군요..하지만 무엇 보다 중요한건 캠에대해 알아보시고. 한두가지 품목만 정해서 가십쇼..가면 분명 업자들이 파나MX나 소니몇개 권할 겁니다. 다른 회사꺼 말하면 그건 렌즈가 어쩌고 AS가 어쩌고 화면이 어쩌고..그러면서 안좋다고 자기들 사라는거 사라 할겁니다. 그러면 단호히 짤라서 거절 하세요. 무조건 원래 희망한 제품을 사야 후회 안합니다. 업자들 말에 혹하고 넘어가서 나중에 바꿔달라면 자기들은 모른다는 식입니다.

그리고 기본 부속기제들 확실히 파악하고 가셔야 합니다. 진짜 나쁜넘들은 기본 옵션들을 저네가 싸게 파는냥 돈받고 파는 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물건들은 캠의 기본 옵션과..

추가 베터리 한개 이상. UV필터(자외선을 차단한다고는 하나..그용도 보다는 렌즈 보호용으로 사용.렌즈에 기스나면 캠못쓰니 반드시 장착) 6mm테입 이정도면 기본은 다 갖춘거구요 가방이나 삼각대 그런건 추후에 필요에 따라 구입 하세요..

컴관련내용은 이미 답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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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의 대략적인 기종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님께서 말하신데로 가정용이라는 뭐든 그리 큰 차이는 없으면 저조도나 디카 이런 자질구레한 옵션의 차이로 가격이 차이나는 것입니다.

소니의 경우 인지도로 인해 비교적 가격이 비싸지만 되팔경우는 비교적 가격이 적게 떨어집니다. 초보사용자에 적합함-수동기능성의 자유도가 적으며 모든 기능이 오토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JVC같은 경우 성능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며 수동기능은 자유도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요즘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죠.

샤프나 캐논은 잘모르지만 상가에서는 보기 힘들겁니다.대부분 쇼핑몰위주로 팔더군요.캐논의 색감이 예술이라는 평은 많이 들었습니다.

삼성의 경우 아직까지는 그리 추천할만 하지는 않습니다. 초기에 고가정책으로 성능은 안되면서 비싸면 잘팔릴줄 알고 그랬다가 욕 태바가지로 먹고...성능은 안타깝지만 일제에 비해 떨어집니다..초보자용으로는 상관 없구요..삼성에서 캠 주요 부품을 소니에서 수입해서 쓴다고 들었으나..소니에서 최상품의 최근 부품은 삼성에 안판다고 들었습니다.

파나의 경우 중저가형 세판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저조도에 타브랜드에 비해 제일 약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아직 국내 수입품목이 많지는 않지만 곧 여러제품들이 선보일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캠을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달전에 JVC3000kr을 구입 할려구 했으나..3월24일 JVC신품 발표가 있어서 제품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3000보다 약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있다는군요.. 통상 신제품 발표가 있은후 3개월정도면
국내출시 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캠을 구입할려면 보통 몇달간의 캠에대한 조사를하지요..워낙 고가이고 해서 선택의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일단 제가 택한 제품은 다른 캠에 비해 최고의 렌즈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CCD의 면적이 제일 크기 때문에 보다 밝은 화면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야간 활동이 많은 관계 밝은 캠을 선택 한거지요..수동 기능도 다른 캠에 비해서 높은 편이고 해서요.그리고 비교적 싸죠..정품의 가격은 170만원 상당이며 최저가으 경우 140만원이랍니다.

그리고 CCD의 경우 소형화 추세인데..같은 면적의 CCD에서 화소수가 많으면 빛에 대한 감도가 떨어집니다..그래서 큰게 밝게 보이죠..하지만 캠이 CCD만 있는게 아니므로..각각의 차이는 있죠..

요즘 선호하는 제품으로는 준전문가용으로는 소니의 PD150이나VX2000 정도 입니다. 일반 캠중에는 상당한 성능을 보이는 캠으로 VJ들이 많이 쓰는 기종으로 350만원의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외로 일반 가정용으로는

소니 TRV16,18,27 과 신제품TRV22,33,75와 IP45,210 PC115 등이 있습니다.그중 TRV27이 일반 사용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앞에 영어는 형태에 따른 분류 입니다..슈팅화 버티컬...

JVC의 경우 DVL120KR, 320KR, 520KR, 1020KR 와 DV3000KR등의 슈팅과 DVM96KR DVM76KR 등의 버티컬이 많이 이용 됩니다.

요즘 1020이 많이 선호되며 그외기종도 많이 이용 됩니다

그외로는 그리 관심이 많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이정도로..직접 알아보시는게 효과적입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그리고 디비유저게시판에 질문 하셔도 답변 많이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http://www.camuser.co.kr/html/pds_list.asp?boardname=MOVIE

이곳에 가시면 캠동영상을 보실수 있을겁니다..눈여겨보시는 기종들의 화면을 비교하실수 있지만..인터넷동영상으로 제작되어서 원본보다는 화면이 않좋습니다. 참고만 하세요.그와 디비유저와 위의 캠유저에 캠촬영 사진도 있으니 비교하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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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내용이며 위 내용은 두번째를 제외하고는

모두 제가 직접 작성 한 것들이며 어떤분이 문의해오신걸 쪽지로 보냈던 내용 입니다. 게시판에는 없는 내용이기에 올려 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쪽지로 주세요

=================>이까지 입니다..그럼 좋은 캠 싸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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