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니콘 쿨픽스 p4)에대해 질문있습니다(다른제품도 좋아요^...

시중가격은 시중가격 나름입니다.
보통 인터넷 가격비교에 올리는 업자들은 모두 용산/남대문/테크노마트의 상인들입니다. 거의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있고, 사실상 매장보다는 인터넷이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조금이라도 싸게 올리는 실정입니다.
오프라인매장에서는 들어온 손님한테 어떻게든 끼워팔든가 못하면 장사꾼이 아니지요..
당연히 대형 카메라&전자상가가 아닌 오프라인 상점(백화점이나 하이마트등)의 경우에 인터넷 가격보다 비쌉니다.
카메라는 권장소비자 가격자체가 없습니다.
특정 가격이하로 팔아야 한다는 것도 없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점에서 비싸게 팔든 싸게 팔든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인터넷 가격이야기 하면서 오프라인에서 그 가격에 살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은품(?)이 말이 사은품이지 모두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몇번쓰고 고장날 것 같은 삼각대나 거의 쓸모없는 청소도구 같은것 단가 2000-3000원짜리 더 끼워준다고 해서 그 업체가 좋은 업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은품이 아니라 끼워파는 것은 있지요.

P4의 경우에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정품 기준으로 메모리 1GB와 추가배터리 포함해서 30만원 안합니다. 2GB포함해야 30만8000원입니다.
디지털카메라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공구 기준으로 말이지요.


P4의 경우에 상대적으로 디자인이 슬립해보이지 않아서(실제로는 작음/모니터상으로 좀 커보이는 것임) 익서스 800IS나 파나소닉 FX01에 비해서 인기가 없었던 것은 있지만, 손떨림보정인 VR도 있고, 조리개우선 반자동 모드도 있기 때문에 고감도 촬영 지원만 안할뿐이지 현재 가격상으로 가격대비 성능비는 좋은 제품에 속합니다.

니콘은 디시인사이드 공동구매처럼 정품만 사야합니다. 정품이 아닌 일본내수 제품을 병행수입한 것을 구매할 경우에 니콘코리아에서 A/S자체를 유상으로도 해주지 않습니다.



**추가내용***
2.5인치는 작은 화면이 아닙니다. 모니터상으로 디지털카메라를 봤을때 실제보다 작다는 것이지 2.5인치 액정 자체는 거의 표준사이즈입니다. 이 가격대에서 이만한 기능이 있는 제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