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쉬 안터져도 사진 이쁘게 나오는 디카있나요?

1.플레쉬 안터져도 사진 이쁘게 나오는 디카있나요?

 

플래쉬가 터져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빛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그럼 빛의 양이 부족한데 사진을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가 눈을 크게 뜨는 것처럼, 카메라의 조리개가 최대한 커져야 할것이고,

 

오래 눈을 뜨는것처럼, 카메라의 셔터속도가 느려져야 겠지요.

 

카메라의 조리개는 그 크기의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셔터속도가 느려져야 하는데,

 

그러려면 카메라가 떨리지 않아야 겠지요.

 

즉, 대부분의 컴팩트 디카는 비슷한 성능입니다. 다만 수동기능이 있다면, 이러한

 

조리개와 셔터속도 그리고 손각대(카메라가 약간은 무거워야됩니다.) 또는 삼각대

 

등을 이용하여 원하는 사진을 얻는거지요.

 

저역시 컴팩트 디카를 사용하지만, 항상 힘든 부분이 어두운곳에서의 촬영입니다.

 

니콘 5200을 사용할때 불편한점이, 적목현상과 낮은 플래쉬의 광량입니다.

 

주간이나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는 저속 촬영에서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했지만...

 

이때 비교한 제품이 후지 E500 이었는데 플래쉬가 팝업식으로 위로 튀어나와서

 

적목현상이 확실히 적었고, 수동기능이 탑재되어 다양한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플래쉬 충전시간이 너무도 길고, 역시 광량이 부족하더군요.

 

최근 사용하고 있는 캐논 A620은 크다는것 빼고는 과거의 제품에 비해서 많은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2. 인물사진잘나오는 디카는요?

 

기본적으로 카메라의 성능이 좋고 주변환경이 도와준다면, 인물사진은 잘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워낙 포토샾이나 기타 수정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니

 

조금 못나오더라도 보정되지 않을까요?

 

니콘.후지.캐논.올림푸스등등 회사마다 특징이 있기 때문에 같은 사진도 색감이 틀립

 

니다. 이러한 색감은 나라마다 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어떤게 좋다고

 

객관적인 표현은 어려운데요.

 

제 개인적인 현재까지의 느낌으로는 니콘.삼성.올림푸스.후지 중에서는 니콘의 색감이

 

가장 강한거 같습니다. 캐논은 아직 사용한 기간이 짧아서 뭐라 하기가 그렇네요.

 

3. 대답하실때 예를들어 캐논디카가 인물사진 이쁘게 나와요 이런식으로 대답하시면

    캐논에 있는 모델 대부분이 그렇다는건가요?

    아님 캐논의 특정모델이 그렇다는건가요??

 

2번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떤 특정 모델보다는 회사마다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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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질문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620을 사면서 참고했던게, 추가로 옵션에 플래쉬

 

를 장착할 수 있다는 거였지요.

 

카메라 자체에 장착되어 있는 플래쉬는 그 한계가 분명히 있으니까요.

 

그럼 좋은 ㅅㄴ택하시기를...^^

1. 걍 플래쉬 끄고 찍으면 될텐데요.

플래쉬 끈 사진이 맘에 안든다면...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

일단 어두우면 콘트라스트가 무쟈게 떨어집니다.

어두운데서 밝게 찍으려면

손떨림보정되는 놈들 찾아야...

1. 후지 엡텐

2. 파나소닉 엘제트

요놈들..

어두운데서 밝게 찍으려는게 아니라 걍 어두운대로 또렷하게 나오길 바란다면

해답이 없습니다.

 

 

2. 올림푸스 디카... 피부색이 잘 나옵니다..

물론 인물사진의 90퍼센트는 인물...이쁜사람이 이쁘게 나오는거죠..-_-

 

3. 각 회사의 카메라는 비싸건 싸건간에 색깔이 얼추 비스름합니다.

이미지프로세싱이 같거든요...

 

1. 애매하죠.. 이쁘다는 게 너무도 주관적인 거라.. 색감인지.. 선명함인지..

 

아니면 담기는 피사체 자체가 이쁘다는 건지..

 

제 생각에 내장 플래시는 정면으로밖에 안쏘고.. 빛이 (일정 범위 내에서)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인물사진 등에 쓰기는 좋지 않습니다..

 

일단 이쁘다는 개념이 먼지 잘 모르겠고.. 흔들림 없이 선명한 걸 의미하신다면

 

그때 그때 다르고 또 찍기 나름이란 것만 말씀드립니다.

 

 

 

2. 아주 일반적으로는 올림푸스나 후지 쪽이 피부색감에서 자연스러움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쓰기 나름이죠.. 오토화벨이 엉망이라면 실내에서 어떤 피부색이

 

나올지는 그야말로 랜덤.. 으로 보시면 됩니다..-_-..

 

또한 보통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피부가 하얕게 다 날린(소위 스타샷) 사진은.. 사진

 

자체로 보면 별로 좋은 게 못됩니다.. 날린 부분은 결국 CCD정보가 죽은 거고..

 

피부색이고 머고가 없는 거죠.. 표현도 단조로워지고..

 

 

 

3. 보통은 일반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왜냐면 디카 회사마다 고유의 이미지 프로

 

세서가 있고.. 그게 전반적인 모델들에 다 적용되기 때문이죠.. 물론 비싼 디카쪽으로

 

갈수록 더 고성능의 프로세서를 보여주지만.. 일반적으로 "캐논이 어떻고 니콘이 어떻고"

 

등은 전반적 이미지 프로세싱의 차이에 따른 겁니다..

 

 

 

플래시, 특히 내장 플래시는 생각보다 잘 쓰기가 어렵습니다..

 

연동 거리라는게 있고.. 너무 가까우면 날리고 너무 멀면 아예 안나올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보통 너무 가까이서 조리개를 활짝 연채로 빛을 받으면 빛이 퍼져 보이게 됩니다..

 

플래시는 셔터 스피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일정 이상 조리개를 조여주면 선명한

 

상이 잡히죠.. 장면 모드로 보자면, 풍경모드 정도가 조리개를 조여 줄 겁니다..

 

더 중요한 건,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3~5미터 이내를 유지하시라는 거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원래 고수분들은 후뢰쉬 터치면 사진 망친다고 잘 안쓰심니다..........

물론 고수분들도 아주 안쓰시지는 안지만....

저도 후회쉬를 써본적이 거의 업습니다..

따로 구입해서..바운스를 해서 쓴다면 몰라고..

디카는 후뢰쉬가 직광이기에....

 

후뢰쉬를 안쓰고 찍으면 원리적으로는 더 이쁘게 나옴니다만.......

빛을 이해하고.....수전증드을 고치셔야겟지여...^^....

 

후뢰쉬는 쓰기 나름이지만 인물이나 기탕 사진등 웬만해서는

안쓰시는게 좋긴합니다만

점수증진을 하시면 좋은사진이 나옴니다.......

 

인물사진이 잘나오는 디카는......인물에서는 올림푸스가 조금더 알아주지만...

여러 활용도 면에서는 캐논의 보급이 원할하니 캐논을 선택하시면 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