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us75 와 캐논 s500

가장 큰 차이는,,,

니콘 s500은 광학식손덜림보정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두 기종모두 슬림형 컴팩트라는 기본 조건에서

본다면,,s500이 촬영상의 우위를 좀더

사용자에게 배려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캐논으로 가신다면 익서스 850 을 권해드리고

위 두 기종이라면 s500을 권하고 싶습니다.

색감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니콘은 사실적인 색감 중시이고 캐논은 좀 강한색감(오버된..)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색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진한 색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주관적이라는 것이지요.

익서스 75나 S500을 보셨다면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요. 돈을 더 들이면 무슨 기종을 못삽니까? 돈 있으면 모두 살 수 있는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파나소닉의 FX07입니다. 파나소닉의 FX01이 나오고 나서 거의 같은 스펙으로 캐논 익서스 850IS가 나온것이고, FX01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 FX07입니다. 캐논이 광고 빵빵 해주는 대신에 동급 제품들 중에서는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소니 T10도 단종되고, T20이 나온시점인데, 작년모델인 850IS가 소니의 신형 제품인 T20이랑 가격이 비슷하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FX07도 처음 나왔을때에는 40만원이 넘던 제품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떨어지고 떨어져서 30만원이면 풀옵션 꾸밀 수 있는 가격이 된 것이지요. 현재 디카시장에서 구형 제품 가격 안떨구는 회사는 캐논 밖에 없습니다. 돈을 더 주고 살만한 가치가 없다는 말입니다.

FX07도 광학손떨림 보정기능 내장되어 있고, 야경 촬영도 좋고, 고감도 ISO촬영도 가능하고, 후면액정 좋고, 28mm광각렌즈 달려 있고, 익서스는 전통적으로 배터리잔량 표시기능도 없고, 퀵뷰(사진촬영 모드에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버튼)버튼도 없습니다.

FX07은 정품사면 3년 무상보증이 가능한데, 캐논은 1년이구요. 비슷한 제품을 8만원 정도 더 주고 조건이 더 않좋은데 구매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FX07도 작년 가을 제품이긴 한데, 그만큼 싸니까 메리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색감 VIVID모드로 놓을 경우에 캐논못지 않은 진한 색감이 나오고, 자연색상 모드로 놓으면 니콘처럼 사실적인 색감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