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질문을 하실 것이면 점수을 크게 안 잡으셔도 답변만 달아도 전 10이 더 들어옵니다.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한 컴팩트 카메라는 보통 30-40만원 사이에 형성된 제품들입니다.
30-40 만원대 제품중에서 질문이 많은 컴팩트 기종은 대략 캐논 익서스 860IS나 파나소닉 루믹스 FX33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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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믹스 DMC-F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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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나소닉 루믹스
F2.8, 고정LCD, 동영상+음성/30fps/무제한/848x480, ISO6400, 5cm접사, 손떨림방지, 슬림형, 전용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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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천을 많이 해드리는 제품이 파나소닉 FX33입니다. 카메라는 부분부분을 보면 안되고 카메라의 전체를 봐야 합니다. 한가지 부분만 좋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부분이 고르게 배분되어 있어야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카메라의 화소수는 사진의 크기입니다. 카메라의 가로세로 해상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최대 인화가능한 사이즈를 결정을 합니다. 통상 600만화소만 되어도 30R사이즈(30인치X45인치)의 사진을 뽑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실질적으로 화소수가 높다고 해서 사진이 더 잘나오거나 화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화소수는 그냥 무시. 하시면 됩니다. 요즘 제품들 죄다 고화소수를 지원을 하기 때문이고 30R이상 뽑을 일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카메라에서 화질을 담당하는 부분이 렌즈의 성능이나 이미지처리칩의 성능입니다.
렌즈의 상표가 그 카메라의 전부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케녹스의 경우에 저가형은 자사의 SHD렌즈를 사용하고 고급(?)제품은 슈나이더 렌즈를 사용을 하지만, 파나소닉은 슈나이더보다 더 명품인 라이카 라이센스 렌즈, 소니도 전제품 칼자이스 라이센스 렌즈를 사용합니다. 어차피 케녹스도 라이센스 인증 렌즈입니다. 즉, 3개 회사 모두 진퉁 독일에서 장인들이 만든 렌즈가 아니라 이들 렌즈회사들이 돈받고 인증을 해주고 상표 사용권을 주는 형태입니다. 삼성카메라에 들어가는 슈나이더는 삼성에서 만들고, 소니도 소니에서, 파나소닉도 파나소닉에서 만드는데, 소니나 파나소닉에서 만드는 렌즈들 성능 알아주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FX33의 경우에 요즘 유행(소비자가 요구하는 것들)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1.광학손떨림 보정기능 : 카메라가 손떨림을 감지하면 렌즈안의 보정렌즈를 손떨리는 반대방향으로 초당 4000회씩 움직여서 손떨림에 의한 흔들림을 화질저하 없이 잡아주는 보조기능입니다. 케녹스 NV20은 광학보정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방식으로 화질저하가 있습니다.
2.고감도 ISO를 이용한 기능 : ISO는 카메라가 빛에 반응하는 감도입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ISO를 높게 사용을 하면 같은 상황에서 낮은 감도를 사용하때보다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빛을 빨리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빠른 셔터속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므로 어두운 환경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잡아내기에 유리하고 손떨림보정의 효율도 높아집니다. 물론 ISO를 올려서 촬영을 하면 올리면 올릴수록 화질저하는 발생을 합니다. 케녹스의 ASR기능이 이 것을 응용한 것으로 엄밀히 말해서 손떨림 보정이 아닙니다.
3.금속바디에 얼굴인식 기능을 채용한 슬립형 제품이라는 점.
4.줌을 하지 않은 상태를 광각이라고 합니다. 이 광각에서 화각이 28mm로서 35mm부터 시작을 하는 카메라보다 같은 거리에서 더 넓은 화면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풍경촬영에 유리하고, 좁은 곳에서 촬영하기에 유리한 기능입니다.
5.배터리도 한번충전 270여장 가능하고, 정품구매시 A/S보증기간도 가장 깁니다.(고객등록시 3년)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존재를 하는데, 단점은 동영상 촬영하면서 광학줌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동영상 위주의 촬영보다는 사진위주로 촬영을 하시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면 되고, 크기가 담배곽 정도이기 때문에 전용케이스에 넣어서 휴대시 부담 자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