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 한국으로 판매 해보려 합니다.

윗분이 대부분 말씀하셧구요.

 

한마디로 사업성이...

글세요???...입니다.

 

정품 병행품의 가격차와 세금, 서비스문제등을 생각해보면....

안녕하세요 바로 답변들어갑니다~~

 

1.관세

고급 카메라라고 하여 관세를 무는게 아닙니다 특정금액이상이여야 관세를 무는겁니다

 

하지만 고급카메라라고하면 우선 관세를 물겟죠

 

왜냐! 비싸니까요 하지만 뭐 홍콩이니 수입률이 많을태고 그러면 관세는 많이 물지 않아

요.

 

2.부가세 10%

10%가 붇는건 맞구요 속여보내시려면 그건 성공률이 낮아요

 

만일 걸릴시에는 부가세 10%보다 더큰 벌금과 소포물 압수를 당하는 경우도 잇습니다

 

정확한 돌파구나 완벽히 속일수잇다고 자신하시면 해보십시오.

 

3.부가세 10% 같은 경우에는 구매자측 즉 받는사람 측에서 물품을 수령시에

         지불을 해야 하는 건지요..  (착불일 경우에는?)

 

부가세 10%는 님이 지불하는 것이구요 배송료 또는 관세를 물면 그건 님이 착불이다 아니

 

다 라고 정하실수잇는겁니다 배송료는 님이 지불하시면 사람들이 더 많이사겟죠 한번에

 

돈내고 깨끗히 끝내면 좋으니까요 그리고 홍콩에서 한국은 배송료가 2~3만원정도(무게에따라서 바뀝니다)

 

4.DSLR 카메라의 경우에는 바디만 발송하는것은 관세를 물지 않아도 되는지..

 

      DSLR 카메라의 경우는 아마 무조건 관세를 냅니다 렌즈를 포함하지않아도 dslr은 가격

 

이 비싸죠-_- DSLR 카메라의 경우는 관세문다고 보셔야합니다

 

5.렌즈의 관세라...

 

렌즈는 아시겟지만 포장잘하셔야하구요 상처안 받게..

 

관세의 뜻을 잘모르시는듯 관세는 물건의 가격에따라 정해지는 세금입니다

 

200만원짜리 렌즈의 관세와 20만원짜리의 관세는 10배 정도 차이가 나겟군요

 

물건 보내시기전에요 우체국가서 관세 물어보십시오

 

렌즈는 포장이 단단하기땜에 20만원이라고 보내면 그렇게 믿을겁니다

 

그걸 열어볼수도없는거구 엑스레이로 본들 렌즈 모양만보고 모델명을 안본이상 가격알기

 

는 힘이든다 이겁니다.

 

6. 허위 가격 기제

 

걸릴확률역시 님이 얼마나 거짓가격을 적느냐인데요 예를들어

 

상식상 아주 비싼용품인데 너무나 터무니없는 가격이 적혀잇다!

 

그러면 통관을할거구요 거짓인게 탄로날경우 상당히 귀찮아지니 왠만하면 거짓말하지마

 

시구요 꼭 해야것다 이러면 많이 하지마시구요 20%정도 낮춰서 적으면

 

모릅니다 가격도 도매,소매에따라 가격이 20%정도 변하니까요.

 

7.배송요령

 

님의 손님들은 새상자 채로 받는걸 좋아하고 님은 제품정보를 보여주시 싫으시다!

 

그러면요 무지상자안에 새상자를 넣은후에요 스티로폼/뽁뽁이 로 옆을 채워주시면

 

안전하게 그리고 님과 손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보내고 받는게 가능합니다

 

안될경우 사이트에 양해말씀올리시고요.

 

아이고 잊은게잇는데요 무게가 가볍다면 EMS를 사용하세요 기간은 2-4일정도이고요 통

 

관시에 기간이 오래걸릴수잇습니다 가격 확인 해보시고 부담안가시면 빠른 EMS 로하십

 

시오.

 

 

 

이상 저의 허졉한 답변입니다 아 적는다 좀 걸렷네요

 

장사잘하시고 부자되세요^^

 

 

 

 

위에분이 이거저거 잘 말씀드린거 같네요...

 

저도 잘은 모르는데요~ㅎㅎ

 

관세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형도 그렇게 해서 카메라를 팔고 했었는데 그때 들은이야기입니다.

 

아마 관세청이나 그런곳에 문의하는게 정확할꺼 같네요..

 

홍콩이 아니라 일본에서 카메라를 들여왔을때의 관세는

 

20%입니다...

 

홍콩은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사업성의 문제도 함 생각해보셔야 겠네요..

 

지금 카메라 파는곳에 가면...병행수입품(내수품)이라고 있습니다..

 

그 제품들이 일본에서 정당하게 관세 내고 직접 들어온겁니다..

 

우리나라 대행업체에 걸쳐서 들어온게 아니라요..

 

홍콩이라면..일본에서 홍콩까지 관세물고 다시 여기까지 관세물면..

 

우리나라에서 파는 내수품(병행수입품) 가격을 따라가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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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프트웨어와 카메라등에 관심이 있어서 수입관련 내용을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얻은 얇은 지식을 좀 나누려 합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세관에 관한 내용은 관세청(http://www.customs.go.kr)에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1.  디지털 카메라는 고가의 디지털카메라를 제외하고는 관세가 없다. ???

 

=> 우리나라는 WTO 가입국으로 WTO에 가입되어 있는 나라의 가입된 상품에 대해서는

무관세 자유무역이 원칙입니다.

필름 카메라는 광학 관련 기자재로 관세가 있습니다. 대략 8% 정도

그러나 디지탈 카메라는 가전기기(VTR,VCR등)에 속하므로

관세가 없습니다. 그런데 고가의 장비의 경우 특소세가 붙습니다.

고가의 기준은 20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 내용은

관세청 혹은 국세청에 문의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2. 부가세 10%가 적용된다. ??

 

=> 대한민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상품(면세상품 제외)은 부가가치세를 내야합니다.

따라서 귀하가 판매하시는 판매가 10%의 부가세가 세관을 통해 징수 됩니다.

 

3. 부가세 10% 같은 경우에는 구매자측 즉 받는사람 측에서 물품을 수령시에

         지불을 해야 하는 건지요..  (착불일 경우에는?)

 

=> 일부 사람들이 부가세를 판매자가 부담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부가가치세는 구매자측에서 납부 하시는 것입니다.

귀하가 계신 홍콩은 부가세율은 우리나라와 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이 구매하실때 홍콩의 부가세율에 맞게 구입처에다가 구매 대금과 함께 납부하셨겠죠?

(보통은 구매 대금에 포함하여 구매하기 때문에 실수요자가 부가세를 냈는지 모릅니다.)

 

부가세는 각국의 국세청에서 징수하는 것으로써

우리나라 구매자가 홍콩에 계신 님에게 지급하여

홍콩 조세에 보탬이 되게 할 필요는 없겠죠.

 

우리나라 구매자가 세관 통관시 세관에 관세와 함께 부가세를 납부하면

국세청으로 전달 됩니다.

보통 국제 탁송 업체가 대행해줍니다.

 

제품의 송료가 선/착불이냐에 의해 부가제 지급 기준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구매자는 그 제품이 직접 수입한 제품일지라도

대한민국의 국세청에 부가세를 납부하는 것입니다.

 

4.  DSLR 카메라의 경우에는 바디만 발송하는것은 관세를 물지 않아도 되는지..

 

=> 1번에서도 기술하였듯이 DSLR의 경우 가전기기에 속하므로

WTO 가입국에서의 수-출입은 무관세(세율0%)입니다.

단, 고가 장비의 경우 특별소비세는 추가됩니다.

 

5. 렌즈 같은 경우에는 관세가 어느 정도이며 가격이 200만원 정도의 렌즈를

      발송시에  그대로 200만언으로 적어 보내는 것과  20만원으로 적어 보내는 것에는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 렌즈는 광학기기에 속합니다.

광학기기는 WTO에 관계 없이 세율이 8%이구요.

200만원이면 관세는 160,000원, 부가세 216,000원 정도가 추가 되겠네요.

 

발송시에 200만원으로 적는 것과 20만원으로 적는 것은 세율(Tax Rate)에 의한

기준 원가가 변동되므로 당연히 세율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해당되는 관세, 부가세, 특소세 등 대한민국 정부에 납부되는 모든 세금은

물건을 받는 구매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원가를 다르게 적는 것에 대해서는 6번에 적겠습니다.

 

6. 물품 가격을 허위 기재시에 걸릴 확률이 높은지요 ?

 

=> 물품 가격을 허위 기재시에는 100% 걸린다는 얘기는 못하겠고..

만약 허위 사실이 확인 될 경우 세관에서 압류/보관 합니다.

 

7. 마지막으로  발송 요령에 대해서..

      [ 새제품박스 그대로 보내지 않고 일반 무지박스 로 보낸다던지..

         아니면 새제품 박스 표면에 청테잎 같은걸 감아서 제품정보가 안보이도록 한다던지

        내용물만 따로 싸서 발송을 해야 하는건지.. ㅠㅠ ]

 

=> 글쎄요 국제 탁송시 제품 파손등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잘 포장해야겠지요.

그리고 구매자가 그러한 리스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므로

신뢰를 주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를 준비하시려면 제 의견입니다만..

어떻게든 허점이나 빈곳을 이용하시어서 잠깐의 이익을 추구하시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방법과 방향으로

롱런 하실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철학으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업성에 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님이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틀리는 것이니까..

좌절하시지 마시고 열심히 궁리해서 좋은 모델 만드셔서 시작해보세요.

 

 

저도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눌수 있어서 기쁘네요..^^

두번째 작성하는 지라.

혹 틀린 정보가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저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은 정부 정책이나 FTA, WTO등 국가간 무역 협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세사와 상의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