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에서 iso 약자와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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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의 약자는 모르겠네요 ^^;
ISO란 CCD나 CMOS의 감도를 의미합니다.
CCD나 CMOS는 4개의 포토다이오드가 1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때, 포토다이오드가 어느정도의 빛에 반응할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ISO는 필름의 ASA와 같은 개념, 같은 감도입니다.
(ISO 100 = ASA 100)
적목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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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동물의 눈에 빛을 비춰보면 빛이 반사되어 빛이 나는것 같아보입니다.
사람의 눈도 마찬가지로, 플래시의 강한 빛을 받으면 빛을 반사합니다.
이때, 눈의 모세혈관이 순간적으로 이완되어 커지고, 눈동자가 빨갛게 찍힙니다.
이것이 적목현상입니다.
이 적목현상을 없애는 기술이 적목감소(RER:Red Eye Reduction)입니다.
플래시를 찍기전에 한번, 찍을때 한번 터뜨려서 모세혈관이 놀라지 않게 하는 방법과
빛의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다는 것을 이용하여 플래시를 렌즈와 멀리 위치시켜서,
반사된 빛이 렌즈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셔터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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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다른 질문글에서 설명드렸습니다 ^^;
노출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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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받아들이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노출보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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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빛이 부족하다거나 너무 많아서 이상하게 찍힌 사진을
카메라가 인위적으로 밝게하거나 어둡게 하는것을
노출보정(EV:Exposure Value)이라고 합니다.
노출보정의 정도를 노출보정량이라고 하지요.
AEB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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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B(Auto Exposure Bracketing)은 줄여서 브라케팅이라고도 합니다.
카메라가 사진 여러장을 연사(빠른속도로 연속으로 찍는것)로 찍되
각각 사진의 노출값(빛을 받아들이는 정도)을 다르게 해놓고
찍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촬영자는 어느정도로 노출을 줘서 찍어야 할지
알 수 있겠지요.
촬영후 바로 확인할 수 없는 필름SLR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필름SLR들은 노출계(조도(lux)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AEB 레벨은, 각각 사진들의 노출값 차이를 말합니다.
(각 사진간에 밝기가 조금씩 차이가 날지, 많이 차이가 날지)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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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란 이미지를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그림파일의 JPEG, BMP 와 같이 하나의 방식입니다.
JPEG나 BMP는 24bit색상(13만색)을 기록할수 있기때문에
색상 표현에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TIFF나 RAW 와 같이 48bit 색상(52만색)을 기록할 수 있는
파일형식이 나온 것입니다.
TIFF는 기록속도가 느리기때문에
요새는 대부분 RAW 기록을 지원합니다.
TIFF나 RAW같은 경우, 후보정(촬영 후에 포토샵 등으로 사진을 수정하는 것)을
하더라도 이미지에 손상이 거의 가지 않습니다.
용량이 큰 것이 단점입니다.
AE 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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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란 Auto Exposure, 즉 자동측광(노출조정)을 말하는데요,
AE-L(잠금:Lock)은 자동측광기능을 멈추는 기능입니다.
만약에 여러 사진을 찍어서 파노라마처럼 이어야 할 경우,
각각 사진의 밝기가 다르다면 상당히 곤란하겠지요.
그래서 노출값을 고정해놓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DSLR이 아닌 디카는, 반셔터로 이 기능을 흉내낼 수 있습니다--;
FE 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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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란 Flash Exposure, 즉 플래시노출설정을 말합니다.
위의 AE-L과 같이, 노출값을 고정할 필요가 있을때 쓰는데요,
플래시를 쓰면서 노출값도 고정해야 될 때 씁니다.
즉, 플래시를 한번 터뜨려서 노출값을 잰 후
그 노출값으로 고정됩니다.
그렇기때문에 FE-L 버튼을 누르면 플래시가 한번 터지게 됩니다.
고속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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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란, 플래시의 발광속도와 셔터의 개방속도가 서로 맞는걸 말합니다.
예를 들어, 플래시가 1/125초동안 빛을 낸다면, 셔터의 속도는 1/125초 이상 열려야
플래시가 내는 빛을 모두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동조라고 합니다.
고속동조란, 플래시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빛을 내는 능력을 말합니다.
총알을 찍는 것 같이, 순간적인 사진을 찍어야 할때 이 기능이 필요하겠지요.
플래시가 1/125초동안 빛을 내는데, 셔터가 1/1250초동안만 개방된다면
플래시가 강력한 빛을 내더라도 사진에는 플래시가 낸 빛의 1/10만 쓰입니다.
그래서 고속동조능력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밝은 스트로보는 발광시간이 긴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속동조가 필요할때는,
조금 어둡더라도 발광시간이 짧은 스트로보를 쓰거나,
조금 어두운 스트로보를 여러개 모아서 한번에 발광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통신 에서 NORMAL PTP 2가지가있던데 ...무슨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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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P(Picture Transfer Protocol)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전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통신규약(프로토콜)입니다.
윈도우2000 이하의 OS에서는 PTP USB(USB포트를 이용하는 PTP)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비디오 시스템에서 NTSC 와 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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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C는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아날로그TV 전송방식,
PAL은 프랑스(SECEM)를 제외한 유럽에서 사용하는 아날로그TV 전송방식입니다.
NTSC가 세로525줄x30프레임, PAL이 세로625줄x25프레임 방식입니다.
AEB 에서 1/3 스톱씩 증감 +-3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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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노출 브라케팅이구요(설명은 위에),
이 브라케팅의 정도를 말합니다.
[1/3스톱씩 증감]이란 EV(노출보정)을 1/3씩 바꿔가며 여러장을 찍는다는 말이고,
+-3스톱이란 EV를 최대로 올렸을때 EV+3, 최대로 내렸을때 EV-3 이라는 말입니다.
WB-BKT 1스톱씩증감 +-3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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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T는 BracKetTing의 축약어구요, WBB(White Balance Bracketing)라고도 합니다.
AEB에서 노출을 바꿔가며 여러장을 찍었듯이
WBB는 화이트밸런스를 바꿔가며 여러장을 찍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장 알맞은 화이트밸런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커스텀 WB 화이트밸런스의 수동설정 이런말들이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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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밸런스 설정을 직접 한다는 말입니다.
보급형 카메라들은 텅스텐등/백열등/형광등/태양광/자동 의 색온도가
미리 정해져있고, 이 중에서 골라야 하지만
DSLR이나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들은 색온도를 직접 지정할수 있습니다.
보통 16000K ~ 2500K 까지 지정 가능합니다.
정확한 색온도의 측정을 위해서는 '그레이카드'(18%의 반사율을 가진 회색 종이판)을
사용하여 색온도의 기준을 정하고 조절해야 합니다.
이것은 CCD/CMOS를 사용하는 디지털카메라에만 적용됩니다.
자세히좀 설명부탁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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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배우면 배울수록 끝이 없습니다--;;
사진에 대해 배워갈수록 길거리에서 볼수있는 사진관들을 보며
경외심이 느껴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