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반품 서비스 믿지 마세요..파는데 바쁘다고 사기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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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월에 올림푸스c-450z 모델로 디지털 카메라로 인터파크에서 샀어요.
모델도 좋고 사진도 잘 찍혀요.
근데 저장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환불을 하려고 하는데 카메라에 이상이 있으면 환불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카메라를 보냈는데...아무 이상이 없다면서 달랑 카메라만 왔어요.
너무 한거 아니예요?
그 전에 전화가 왔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직원이 하는 말이 아무리 해봐도 안 그렇다고,,,
1월 10일날 반품 신청을 했는데 연락도 전혀 없어서 월요일에 다시 컴퓨터로 했어요.
13일 화요일에 전화가 왔는데 제가 병원에 진료 중이라 전화를 1시간 후에 해달라고 하니 그날 저녁에 6시가 다 되서 전화가 왔는데 다시 연락 드린다고,,,
근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1월 20일에 제가 다시 전화해서 전화해서 전화달라고 하니깐 24일 토요일에 택배가 왔어요.
2월 3일에 전화와서는 올림푸스에 보낸다고 했어요.
그래서 7일에 집으로 왔는데 사진을 찍으니깐 역시 안 됐어요.
반품하는데 2달 걸리는게 어디 있어요?
아무리 다른 고객이 있다고 하지만....
더 더욱 짜증나는 건요.
제가 가족끼리 제주도로 여행갈려고 디카를 샀어요.
열심히 알바해서 꼬박 꼬박 모은 돈으로...
미리 배울려고 2월에 여행가는데 12월에 샀구요.
아무 이상 없다고 해서 제주도 갔는데 디카가 말썽이였어요.
놀러 갔는데 카메라 때문에 기분도 망치고...
저장이 안 되는 그런 현상이 또 일어나서 이제는 올림푸스로 바로 택배를 보냈거든요.
그 직원이 하는 말이 메인 보드가 이상해서 교체 했다는 거예요.
반품서비스!!! 똑바로 하지도 못할꺼면 팔지도 말던지...
왜 고친다고 해놓고서는....
매출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한명의 고객을 최우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카메라 때문에 3개월이나 반품 때문에 싸우고 놀러 가서 기분 망치고
이런거도 보상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