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쿨픽스 s70 소니 사이버샷 w350

450D가 무거워도 확실한 화질이 나오는 제품입니다.

컴팩트형 카메라는 아무리 좋아도 절대로 DSLR의 화질을 못따라 갑니다.

가장 중요한 이미지센서 크기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기 때문에 컴팩트형 카메라들은 그래봐야 컴팩트형 카메라입니다.

 

쿨픽스 니콘 쿨픽스 S70

브랜드 니콘 쿨픽스

1210만화소, F3.9, 3.5인치AMOLED(터치스크린), 광학5배/디지털4배, 동영상+음성/30fps/1280x720, ISO6400, 3cm접사, 초당1매,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스마일셔터, 터치셔터, HD동영상, 이너줌, 슬림형, 한글지원, SD, EN-E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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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샷 소니 사이버샷 DSC-W350

브랜드 소니 사이버샷

1410만화소, F2.7, 2.7인치LCD, 광학4배/디지털2배, 동영상+음성/30fps/1280x720, ISO3200, 4cm접사,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장면인식, 스마일셔터, HD동영상, 스윕파노라마, 이지커플샷, 눈깜빡임감지, 슬림형, 한글지원, MS DUO/SD/SDHC, NP-B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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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S70은 나온지 좀 된 제품입니다. S70을 이너줌 렌즈를 채용한 제품이기 때문에 조리개 개방수치가 F3.9로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보통 이너줌 평균수치가 F3.5라는 것을 감안을 하면 좀 많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파나소닉의 경우에 FP8에서 이너줌 최강의 F3.3을 구현을 했었고 올림푸스도 300만화소 시대에 AZ-1에서 F2.8이라는 수치를 구현을 했었습니다.

 

둘다 광학식 손떨림보정 기능을 채용한 제품들로 공통적으로 스마일셔터 기능은 들어간 제품들이고 HD해상도 동영상 촬영도 들어간 제품들입니다. 둘다 당연히 동영상 촬영중에 광학줌은 안되는 제품들입니다.

 

소니의 경우에 얼굴인식 기능이 그냥 니콘처럼 단순히 얼굴들만 인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우선/어른우선으로 아이와 어른의 얼굴을 구분할 수 있고, 화면상에 얼굴인식이 되면 자동으로 촬영을 해주는 이지커플샷을 지원을 하고 스마일셔터도 그냥 단순히 웃는 얼굴을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일의 강도 조정도 가능하고, 파노라마 사진을 가장 쉽게 촬영을 해주는 스윕파노라마 기능을 지원을 하는 제품입니다.

눈깜박임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한장 더 촬영을 해주는 눈깜박임 감지 기능도 지원을 하는 제품입니다.

메모리카드도 용량대비 가격이 제일 저렴한 SDHC를 사용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카메라의 기능 및 질문자님의 관심사항인 렌즈사양을 보더라도 W350이 앞서는 제품입니다.

 

소니 제품도 단점이 존재를 하는데, 소니 제품은 전제품에 정품배터리 감지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정품배터리만 인식을 합니다. 그래서 저렴한 호환배터리가 나오질 않는다는 것이 소니 제품의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