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폰4나 갤럭시 별반 차이없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가 뭔지 공곰히 생각해 보시면 이차이가 어마어마한 차이라는걸
느낄수 있을겁니다...
1.어플입니다...
갯수뿐아니라 수준도 떨어집니다... 22만개의 어플과 5만개의 어플이 어떻게 비교됩니까?
앞으로는 많이 나아질것이다.. 2,3년을 내다 보는데.. 예측 은 누구나 합니다.. 현실이 중요한거지..
* 안드로이드 마켓은 무료어플만 있을뿐더러,, 유료 어플은 국내정책으로 있지도 않습니다..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구요... 수준 한심합니다..
* 티스토어가 그나마 우리나라 정서에 많는 어플이나 게임들이 쓸만한게 있지요...
그러나, 아직까지 앱스토어와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심시티나, 심즈 같은 게임은 있지도 않죠... 피시에서 하던 게임들이 간혹 앱스토어에 올라오는데..
그용량도 80M , 100M 가 넘습니다...
안드로이드나 티스토어에 이런 어플이 있다 하더라도... 이거 몇개만 넣으면 용량 풀입니다...
더이상 다른 어플을 깔수 가 없어요.....
그래서 차이점은
a. 수준높은 게임이죠... 아이폰에는 방향 센스가 있어서..
자동차 게임을 하더라도 터치가 필요 없습니다...
좌우로 흔들어 핸들을 돌리면 됩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 아주 많습니다.... 신기하지요...
b. 수준높은 유틸이지요..
와이파이로 자기 집 피시를 제어를 한다던지...해서 동영상도 볼수 있구요... 제가 해봤는데 동영상, 피시게임
다 잘 보이고 잘 됩니다.....
어쨋던, 신기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나 어플들이 무료로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거지요.....
국내 카테고리에 질리면은 국외 계정을 만들어 들어가면 또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입니다...ㅎㅎ
제아이폰에 어플이 180개가 깔려있는데... 그렇게 많은 어플이 왜 필요 하냐고 그럽니다...
어플 용량만.. 6G가 넘습니다....
그러나, 추리고 추린게 180개 입니다...ㅜ.ㅜ 일주일에 한번씩 만지더라도 지우고 싶지더라구요...
용량도 충분한데..왜 지웁니까? 더이상 넣을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다행히 ios4 로 업글되면...
2000개 이상 넣을수 있군요....ㅎㅎ
2. 치명적인 약점 내장용량
이거 잘 모르시는 분들 있습니다... 갤럭시 내장용량 8G/16G 입니다..
이게 어플을 다 설치 할수 있는 용량이 아닙니다...
어플을 설치할수 있는 용량은 1.8 G 밖에 안됩니다...
안드로이드 2.2 에서는 이부분이 패치된다고 하는데... 그때 나와봐야 알지요.....
신기종이 나오면 구기종은 패치 해줄 생각도 안하잖아요.....그래서, 삼성팬들 원성이 자자하잖아요..
햅틱 60만원 이상 들여 사서 이틀 써고보니.. 질리더이다... 완전 질리는 것들입니다..
갤럭시 S 가 아니라 Z가 나와도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투자 안하면 햅틱이나 똑같습니다...
뭐 갤럭시는 한 일주일 잼나게 써겟지요... 그리곤 매일 지하철에서 DMB만 하는 겁니다...ㅜ.ㅜ
이 내장용량 가지고 삼성빠들 충분하다고 합니다...
충분하지요..티스토어에서는 1G가 아니라.. 100M 내장용량도 티스토어에서는 충분합니다..
왜냐면 어플용량이 별로 안되지요... 야구게임이 조금 용량이 나갈까 그외에 용량 나가는 게임이나 유틸이
어디 있습디까? .. 이런 갤럭시로 앱스토어를 사용한다면....사람들 어떻게 되겟습니까?
성질나서 핸드폰 뽀개 버릴겁니다...ㅎㅎ
전 현재 6G 어플이 깔려 있는데... 이것도 모지랍니다......ios4로 업글 하면 더 깔껍니다....
욕심이 아니라.... 그렇게 됩니다.....
문제는 눈속임이라는 겁니다... 왜 , 어플가능 용량을 스펙에 넣지않습니까?
자기 약점은 절대 속이고.. 나중에 원성이 자자하면 그때서야 변명을 하는게 국내 업체입니다...
이래서 죽었다 깨어나도 따라잡지 못하지요.....
제생각에는 아무리 티스토어라도 1.8G로는 부족할겁니다... 새롭게 나오는 어플이 많을거기 때문이지요
그때마다 지웠다 깔고,,, 지웠다 깔고 그럴겁니까?
이게 무슨 스마트 폰입니까? .. 그냥 햅틱 시리즈의 다음 버전이지.....
갤럭시S는 진정한 스마트 폰이 아닙니다..... 스팩이 조금 높은 햅틱이지요....
이전엔 몰랐지만.. 아이폰 써보고나서 열이 받습니다.....국내업체 이래가지고 안됩니다...
3. 해상도차이
갤럭시가 색이 더 선명하다고 합니다.. 햇볕에서도 잘 보이구요..
근데, 사실 동영상 볼때는 이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반면에, 해상도는 어디서 차이나냐면 인터넷 서핑할때 차이가 나겟지요... 깨알같은 글씨를 오래 보면
눈 아프잖아요.. 그 깨알같은 글씨를 아이폰같은 경우에는 선명하게 보이게 해주지요...
그리고 해상도를 높인건 아이패드랑 해상도를 맞추기 위함이라네요... 개발자들이 따로 따로 개발 할필요도
없고.. 아이패드용 어플을 아이폰에서 써도 전혀 문제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언플에 색깜이 아이폰 보다 좋네. 0.5인치 가지고 하면이 크네 해대는데..
그러면, 한번 물어봅시다..
어떤게 해상도가 좋습니까? 아이폰 아닙니까? 무슨 다른 할말이 그렇게 많습니까? 해상도가 안되니 색깜 따지고
있고 크기 따지고 있고 참..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고 이건 좀 딸린다 하고 아이폰에 없는 다른 기능을 내세워야죠..
4. 편리함
아이폰은 사용이 아주 편리합니다..
아주 세심한것 까지 배려했구나 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박스를 까보시면 그흔한 설명서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ㄱ. 비오는 날에 우산을 바쳐들고 전화를 걸어야 하는데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기 그렇잖아요?
그럼 이어폰 단추 한번 길게 누르고 음성으로 누구누구에게 전화 하면.. 거의 90% 이상 걸립니다...
세팅도 필요없고 기본적으로 음성 패턴이 분석되어 있나보더라구요.. 전화번호부에 있는 이름만 틀리지않게
그대로 부르면 됩니다...
이거 상당히 유용합니다... 처음에는 아.. 이런기능도 있네 신기하네 했는데.. 이거 의외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ㄴ. 그리고 핸드폰으로 써다가 꺼고 써다 꺼고 해도... 이어폰 단추 짧게 한번 누르면 .. 듣든 음악이 들었던 부분
부터 다시 재생됩니다... 책갈피 같은 기능이겟죠...
다시말해서 무슨 특별한 작동 필요없이.. 귀에 꽃은 이어폰 단추를 짧게 한번 누르면 아이팟이 실행되어 듣고있던
부분부터 실행이 된다는 겁니다...
주머니나 가방에서 꺼집어낼 필요없죠... 음악은 생활이다 라고 말한 잡스의 얘기 가 생각나네요....
ㄷ. 우리 아기가 4살인데.. 아이폰 가지고 놉니다..
켜고 보이는데로 누르면 실행되고 홈버턴 누르면 종료되고 손가락으로 저으면 화면전환되고.. 뭐 가르켜주지도 않았는데
지가 합디다.. 게임도 특별히 작동하는 어려운게 없고..좌우로 흔들면 운전되고 움직이고 하니 신기해 합니다...
설치고 징징거릴때.. 아이폰 쥐어 놓어면 아주 조용해집니다...ㅎㅎ
ㄹ. 그리고 요즘 부산에 계시는 어머니에게 아기 동영상을 자주 보내 드립니다...
그럼 찍은 동영상을 보다가 이거 보내드리면 좋겟다 싶으면 동영상이 보통 길이가 기닌깐... 하이라이트 부분만 손가락으로
선택해서 메뉴를 누르면 바로 보낼 전화번호를 물어봅니다.. 그럼 어머니번호 찾아서 보내면 끝...
아주 아주 쉽습니다... 편집 해서 바로바로 순식간에 날리는 재미가 다른폰에서 있던가요?
ㅁ.제가 작성하는건 3GS 를 써보고 작성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4GS 나오면 움직임 센스가 더강화 되고 멀티부터 아주 무료화상
통신 등등... 솔직히 갤럭시 z 하고 지금 써고 있는 3gs 하고 안바꿉니다.. 4GS 는 더 무슨 말하겟습니까?
어쨋던, 사용이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