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가계부 잘 쓰는 방법 - 소름 꿀팁
[수입]
- 월급
- 이자소득
- 대출이자 (-마이너스로 기입)
- 용돈
- 기타소득
[지출]
- 식비
- 교통비
- 건강비
- 주거비
- 공과금
- 취미
- 애완
이렇게 하고
필요하면 계속 확장을 하세요.
예를 들어 식비는
- 회사 식비 (구내식당, 회사에서 사먹는 밥)
- 기타 식비 (내가 별도로 쓰는 식비)
- 간식비 (피자 이런거)
- 외식비 (나가서 사먹는거)
이렇게 더 세분화 가능하구요.
- 간식비는 또 (딸기, 바나나, 포도 등등) 이렇게 세분화 가능합니다.
교통비도
- 지하철 / 버스 / 광역버스 / 택시 이렇게 세분화 하면
나중에 내가 어떤 거에 돈을 많이 썼는지 통계 추출이 가능해요.
CASH FLOW 정확하게 측정하고 내 습관이 보입니다.
나중에 차 생기면
- 주유비
- 톨비
- 차 보험료
- 소모품비 이렇게 하면
주유 얼마나 했는지 보입니다.
주거비 경우는
- 월세
- 전세대출 이자
- 집 생기면 대출 원리금
- 가스비
- 전기세
- 인터넷 비용 등등 이렇게 또 세분화 하세요.
그럼 월세 살다가 -> 전세대출 살다가 -> 디딤돌대출로 집사면
생애 주거비가 총 소득대비 얼만지 추적 가능합니다.
가계부 카테고리는 세분화 하면 할 수록
유리한데 작성하기 빡세요.
한 1~2년 틀 잘 만들면
평생 관리 잘 됩니다.
나중에 통계 뽑아보면
재미있어요...
시내버스 요금 어떻게 상승했는지도 다 보입니다.
(제 가계부는 있어요... 15년 전... 20년 전 버스요금 추적 가능합니다. 쩔죠...)
(심지어 가계부 매니아 되면, 롯데리아에서 무슨버거를 많이 사먹었는지, 버거킹에서 뭘 제일 많이 시켰는지 파악됩니다. 쩔어요...)
(무슨 과일을 제일 많이 사먹었는지... 이런 것 까지...)
이상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저자 였습니다.
A miser grows rich by seeming poor; an extravagant man grows poor by seeming rich.
겉으로 사치스러운 사람은 점점 거지가 되어가고, 근검절약하는 사람은 점점 부자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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