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하려는 데 책 소개

저는 5권정도를 추천합니다.

 

경제기사 300문 300답 - 곽해선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 한국은행

경제학콘서트 - 팀 하포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토드 부크홀츠

도토리 경제의 토대가 된 리뷰경제사 - 곽해선 

 

맨큐의 경제학 등 경제학입문서를 보는 것도 좋겠으나 내용이 너무 방대합니다.

전공자가 아닌이상 경제학적 내용 모두를 흡수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

일반인들도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그 내용이 절대로 부실하지는 않은 다섯권을 추천해봤습니다.

 

 

 

 

 

 

경제기사 300문 300답 책소개

 

경제를 보는 실력을 키우려는 독자를 위한 경제 입문서!
이 책은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지표는 누가 만들어내나',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는 어떻게 다른가' 등의 질문 300개에 대한 상세한 해답을 통해 어려운 경제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 나오는 질문들은 누구나 접하는 신문 방송의 경제 기사를 이용한 것이라 독자들이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실용도 높고 시사성 있는 소재로 경제를 풀이해 독자들이 최신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업무와 생활, 학습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경제기사를 해설한 '기사독해'에서는 읽으면서 스스로 이 책을 읽고 과연 쓸 만한 지식을 얻었는지 직접 확인해 볼 수도 있다.

특히 이 책은 실물경제와 금융경제의 차이점, 경제지수로 경기 보는 법, 환율변동과 물가의 상관관계, 경기와 금리의 관계, 주식의 투자종목 고르기, 경제의 성장 속도 등 궁금하지만 명확하게 답변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 취직이나 승진 시험을 앞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경제공부한다는 사람들은 거의다 가지고 있을정도로 유명한 책입니다. 신문기사를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 웬만한 용어는 이곳에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사전식 설명이 아닌, 신문기사 하나를 두고 분석하며 설명해놨기 때문에 이해가 쉽게 됩니다.

 

 

 

 

알기쉬운 경제지표 해설 책소개

 

각종 경제지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2006년 개정판. 이번 개정판에서는 UN에서 권고한 새로운 국민계정 편제기준(1993 SNA)으로의 이행을 마무리한 자금순환통계를 비롯하여 2006년부터 GDP 성장률 공표시 주지표를 전년동기대비에서 전기비로 전환한 국민소득통계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각종 경제지표의 시계열과 도표도 가능한 최근 통계치로 수정함으로써 최근의 경제동향까지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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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신문과 뉴스에서 쏟아지는 각종 경제지표들을 아주 잘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경제지표가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경제학 콘서트 책소개

 

커피 한 잔의 가격부터 중고차 매매의 비밀까지,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명쾌한 경제학의 세계

이 책은 경제학의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리카도의 이론에서부터 최근의 노벨 경제학 수상 이론에 이르기까지 각종 이론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왜 쓸 만한 중고차를 살 수 없을까?', '어떻게 한국과 중국은 그토록 짧은 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나?', '왜 가난한 나라는 계속 가난할까?', '스타벅스나 슈퍼마켓은 우리 호주머니의 돈을 한푼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어떻게 머리를 쓰고 있을까?' 등의 흥미롭고 재치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처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를 통해 희소성, 내부정보, 효율성, 시장의 힘, 게임이론 등 중요한 경제학의 개념들을 은연중에 다루면서 이러한 힘들이 우리의 경제생활과 일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경제원리를 쉽게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경제학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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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가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닙니다.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가 쉽습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책소개

 

역사상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일생과 그들의 아이디어들을 통해 현대 경제원리들을 설명하고, 오늘날 우리들이 겪는 경제문제 역시 애덤 스미스 이래 그의 후예들이 겪어야 했던 문제들과 무관하지 않기에 그들의 말들은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애덤 스미스에서 갤브레이스까지 현대 경제사상의 흐름을 학자와 학파를 중심으로 서술한 미국 경제학자의 저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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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처음하는 분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책입니다. 실제로 대학에서 경제사상사 교재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려운 부분은 넘어가면서 가볍게 읽으면 경제사상의 흐름을 어느정도 짚을 수 있습니다.

 

 

 

 

도토리 경제의 토대가 된 리뷰경제사 책소개

 

스무살이 되기 전에 읽는 경제학 이야기
세계 경제학사를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했다. 현대적 의미의 경제학이 태어난 16세기 무렵 역사로부터 출발해, 세계상의 흐름을 배경으로 주요 경제이론의 내용과 생성 배경, 변천 과정을 설명했다. 시대마다 여러 가지로 성격이 다른 경제이론을 둘러싸고 벌어진 학자들의 찬`반 논의도 소개했다. 격변하는 현실과 이론이 어떻게 어울렸으며 , 제각기 이론을 만들고 다툰 학자들의 인간적 면모는 어땠는지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도 곁들였다. 책 앞부분에 놓은 '경제학 이해를 돕는 9가지 사례 연구'는 경제학의 관점에서 특히 중요한 세계사의 대사건을 정리한 것이다. 멀게는 소련의 탄생부터 가까이는 일본의 거품경제 붕괴에 이르기까지 한데 모아 정리한 이런 글은 다른 데서 쉽게 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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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를 청소년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