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경제 국민계정식

개방경제 국민계정식

작성일 2023.08.0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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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개방경제의 국민계정식을 통해 경상수지와 자본·금융수지가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알아봄. 경상수지 크기를 결정짓는 건 무역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국민저축과 투자라는 사실을 알고 이 해답을 경상수지와 자본·금융수지의 대칭관계에서 찾음.

이런식으로 보고서 작성이 되었는데 맞는 말인가요? 경제전문가님 알려주세요 … 국민계정식을 아무리 검색을 해도 아무것도 안나오고 국민소득계정 그리고 총생산이란 용어로 바뀌었던 말도 있던데 뭐가 맞는걸까요 ?
위의 내용대로 써서 괜찮을까요 수정해야된다면 말씀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맞는 말입니다. 국민소득계정 방정식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AI로 돌리셨나요? ㅎ

Y=C + I + G + (X-M) ... 케인즈의 유효수효원리 or 국민소득계정을 나타내는 방정식

Y=C+S+T ... 항등식

C 소비 I 투자 G 정부지출 X 수출 M 수입 S 민간저축 T 조세

연립하면

C+S+T = C + I + G + (X-M)

식을 정리하면

X-M = S + T- G - I

그런데 X - M = 순수출 NX = 경상수지

S+ (T-G) = 민간저축 + 정부저축 = 국민저축이므로

경상수지 = 국민저축 - 투자

가 도출됩니다.

해석하면 한 국가의 경상수지는 자국이 저축한 것 중 투자에 쓰고 남은 저축분과 같다.

맞는 말입니다.

AI도 대단하네요.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국민소득계정과 국민계정식은 동의어입니다.

국민계정식이란 국민소득, 자금순환, 국제수지, 국가자산, 가계생산 등 다섯 가지를 고려하여 나라의 경제 활동을 측정하기 위한 회계적 도구인데

국민소득 = GDP + NFI - 감가상각

자금순환 = 총수입 - 총지출 + 총자금조달 - 총자금사용

국제수지 = 수출 - 수입 + 순요인소득 + 순이전수입

국가자산 = 자산총액 - 부채총액

가계생산 = 시장가격으로 판매되는 재화와 서비스 + 비시장적으로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

총생산이란 한 나라의 경제 활동을 통해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로 총생산은 보통 GDP(국내총생산)를 말하는 겁니다.

경상수지는 국민저축과 국민투자의 차이로 정의되는 게 맞습니다. 경상수지는 GDP - (C(소비) + I(투자))로도 표현할 수 있는데, GDP - (C + I)는 GNI(국민총소득)과 정부의 순이전수입을 더한 것과 같습니다.

경상수지가 흑자일 때는 국민저축이 국민투자보다 큰 것이고, 경상수지가 적자일 때는 국민저축이 국민투자보다 작은 것입니다. 경상수지가 흑자일 때는 해외로 자금이 유출되고, 경상수지가 적자일 때는 해외로부터 자금이 유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