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imf사태가 오게되면

IMF가 무서운 이유는 한국 경제가 망할수록, 한국에 투자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갑니다.

그러면 한국돈의 가치는 종이조각이 되버리고, 그래서 물가가 오르죠.

얼마나 오르냐면 미국이 무역을 막은 국가. 북한.

아마 북한보다도 못 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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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은 탈북자들이 죽고 있는 실태죠. 북한에서도 살아돌아왔다면서 말이죠.

물가보다도 실업자가 엄청 많아질 겁니다. 많은 회사가 부도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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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당시 환율이 1600대부터 시작했다나요?? 2000까지 올랐구요??

근데 이건 옛날 돈이고, 옛날 물가 기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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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환율이 현재의 두배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가는 두배가 넘어갈 듯 하구요.

많은 회사가 점차적으로 부도나고, 그래서 IMF가 계속 될수록 계속해서 물가상승이 되며 죽어나갈 겁니다.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그때와 분위기가 매우 다르니 작은 영향을 받을지언정 그럴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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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전에는

서민들의 지식이 적었으니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매스컴과 매스미디어의 빠른 발전과

인터넷의 전국적인 보급화로

문명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12세 이상의 정상인이라면 쉽게 접할수 있으니

저출산 문제 해결을 그때의 유사한 방법으로

다룬다는게 논리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터무니 없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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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결혼하는 연령이

30대 초중반에서 40대 중반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상인 남자는 40살을 넘으면

정상인 여자는 47살을 넘으면

관련 직종에서의

질좋은 경력이나 빽이 없으면

사무직이나 관리직이나

OP직나 검사직이나

캐셔직이나 서빙직이나 물품관리직

그외 등등 에서는 취직이 매우 어렵고

위의 나열한 직무와 비교해서

육체적으로 훨씬 고되고

근무환경도 훨씬 안좋은데

시급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곳에서만

취직이 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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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의 사람들이 이런곳에서

얼마나 오래 근로의 연속을 이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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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이야기를 하면

정부와 사측에서는

매년마다 시급을 인상해주고 있지 않느냐?

우리도 돈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다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매번 이런식이니

그들과의 조율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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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절반 이상은

위에 나열한 일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그 고된 일을 하면서

사무직이나 관리직이나

OP직나 검사직이나

캐셔직이나 서빙직이나 물품관리직 등등과

비슷한 수준의 시급을 받으면서

그 고된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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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그들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비와 양육비가 그 갑절 이상으로 필요한

결혼을 하여 자녀를 구성하는걸 하지 않고

혼자 혹은 이성과 둘이라도

최대한 수월하고 안락한 삶을

살아갈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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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들은 지금 포함 훗날

국가에서의 소비구조와 경제와 사회와

국가경쟁력에 큰 악영향을 미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