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가에 대해....

물가는 석유로 인해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석유의 영향은 크지만.. 물가변동 요인은.

 

물가변동 요인은 어렵게 말해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3&eid=dy+6Z2NNH3P2RwbOSSZtRPbexjjew7VT&qb=ubCwobqvtb+/5MDO&pid=f4ldlwoi5URssZWR2H0sss--050312&sid=SIfZ8vq3h0gAAA-jXlk

이거 입니다. 빡시죠?;;

 

아주 간단하고 쉽게 말하겠습니다.

 

물가를 결정짓는 기본토대는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입니다. 사는 사람이 파는 사람 보다 많아지면 물가가 오르고

 

사는 사람이 파는 사람보다 작으면 물가가 내립니다. 쉽게 말해 교실 친구 10명한테 한명이 명품시계를 판다고

 

하고  가격을 천원부터 시작했습니다. 와 시계 좋다 하면 여기서 100원 올리고 저기서 천원 올리고 해서 가격이

 

높아질 것 입니다. 반대로 시계 고물이네 하면서 사는 사람이 없으면 가격이 더욱더 내려가겠죠

 

우리나라를 교실로 봤을 때 간단하게 사는 사람은 국민/사업체로 보시고 파는 사람은 외국사업체/사업체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원자제가 부족해 자급자족이 안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사업체가 국민들에게 상품을

 

팔려고 할 때 부품을 외국에서 수입을 해 옵니다. 즉, 외국 원자재 업체가 원자제를 비싸게 팔면 우리나라 업체

 

들도 국민들에게 비싸게 팔 수 밖에 없습니다. 물가는 이 때 상승하게 되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석유 뿐만이 아니라 석유를 포함한 원자재 값이 올라서 물가가 오르는 것이지요. (더 중요한 이유는

 

통화의 가치변동이지만.. 이건 현재 이해하기가 난해할 겁니다..)

 

그럼 반대로 원자재 값이 내려가는데 왜 상품 값은 안내려 가느냐?? 이건 간단히 두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통화의 가치이고 두번째는 한번 오른 가격은 돌아가지 않는다는 법칙입니다.

 

통화의 가치란.. 음.. 좀 빡시군요.. 이건 대학교 가면 배울 수 있을 겁니다. 두번째로 상품의 가격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적절한 합의점에서 정해져야 하는데 실제로는 사업체가 돈 맛을 들여 쉽게

 

가격을 내릴려고 하지 않는 다는 뜻(물론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입니다. 이 때 정부에서 강제로 개입해

 

가격을 내리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물가를 오르내리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단.. 기본적인 큰 틀은 수요와 공급이라는 것만 알아도

 

많이 아셨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