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RPS등 용어 및 설명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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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인증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은 발전사업자가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양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2. 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는 공급의무자인 대규모 민간 발전사나 공공발전사에게 부과되는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의무입니다. 이들 발전사는 특정 비율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해야 합니다.

3. 발전사업자들은 신재생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수록 더 많은 REC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REC는 거래가 가능하며, 발전사업자는 이를 판매하여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4. 태양광 업체도 발전사업자가 아니더라도 REC를 팔 수 있습니다. 이는 태양광 발전량을 증명하는 인증서로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5. 만약 발전사업자가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의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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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들이 맞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부는 현물가보다 높은 REC 값을 쳐주는 '고정거래'를 늘렸다고 합니다. 이는 태양광 업체에게는 유리한 구조이지만, 한전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력 도매가가 떨어져도 REC 비용이 늘어난다면 한전은 재무 부담을 감당해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전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자에게 고정된 가격으로 REC를 구매하므로, 도매가가 낮아져도 그만큼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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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REC 비용이 한전의 재무 부담에 계속되게 됩니다. 이 말은 한전 입장에서는 좋은 상황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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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포마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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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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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입니다.

*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는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에 대한 인증서입니다.

* 발전사업자는 REC를 매매할 수 있으며, 태양광 업체들도 REC를 팔 수 있습니다.

* REC의 가격은 시장에서 형성되며, 정부는 시장에서 형성된 현물가보다 높게 REC 값을 쳐주는 '고정거래'를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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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거래는 태양광 업체에게는 유리하지만 한전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향후 전력 도매가가 떨어지더라도 REC비용 부담이 늘어나면서 한전의 재무 부담이 계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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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RPS, REC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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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힘이 납니다. 인포마마에서 더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