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항제철 수출
2) 현대중공업 배만들어 수출
3) 삼성전자 반도체 수출
4) 현대 기아차 자동차 수출
5) 옛날에는 머리카락 뽑아서 수출
6) 다이소 같은 수공업 제품 만들어서 수출
7) 독일에서 돈 빌려와서 경부고속도로 건설 + 항만 건설
8) 부산항 - 고속도로 - 서울까지 물류 혁신
9) 그게 경제 발전의 동력임
10) 대한민국은 자원이 없습니다. 닥치고 수출입니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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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60년대 한국 경제 어땠나여?
그때는 워낙 가난하니까요.
농사만 짓다가 막 뭐라도 해야 되니까.
머리카락 뽑고 재봉틀 돌리고 해서
뭐라도 외쿡에 팔아야 달라가 한국으로 들어오잖아요.
해외여행은 금지해 놓구요.
60년대는 북한보다 남한이 더 못살았어요.
필리핀 보다도 못살았습니다.
인건비도 사실 의미가 없던 시절이고.
그래서 사람 존나 쮜어자고 중공업 생산기지도 없고
반도체 자동차 배만드는 조선소 포항제철도 없고
미개했죠.
그러니까. 다이소 물품 같은거 싸게 만들어 뭐라도
해외 내다 판 시절입니다. 알면 뭐 없어요..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경공업 vs 중공업 무슨 차이?
(초기에)
경공업 : 머리뽑아 수출하고 + 실같은거 + 종이쪼가리 같은거 + 쉽게 다이소 가면 물품 있죠?
-> 응 그게 경공업
vs
(나중에)
중공업 : 차 만들고 + 배 만들고 + 발전소 짓고 + 중동에 건설하고 + 도시 건설하고 + 정유공장 짓고 + 포항제철 철 만들고 있죠?
-> 응 그게 중공업
국가에서 존나 다이소 제품만 잘면 국민들 흙수져 거지될 것 같으니까.
도로짓고 발전소 짓고 차만들어 팔고 한거 = 그게 중공업 한 이유임
경공업 = 가벼울 輕
중공업 = 무거울 重
그래서 배 만드는 회사 이름이 뭐다 = 현대중공업 / 삼성중공업 ㅇㅋ?
존나 알기 쉽게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