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게gdp성장률

2020년 세게gdp성장률

작성일 2020.09.1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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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gdp 성장률 코로나때문에 대부분 나라가 마이너스 성장햇더군요
각국 2020년 성장률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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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분기 GDP는 지난 1분기 대비 1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G20 국가 중 유일한 플러스 성장이다. 한국의 경우 2분기 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3.2%로 중국의 뒤를 이었다. 한국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6.9%), 호주(-7.0%), 일본(-7.8%), 러시아(-8.9%), 미국(-9.1%) 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최종수정 2020.09.06 11:04 기사입력 2020.09.06 11:0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2분기 인도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20개국(G20) 국가 중에서도 2분기 성장률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중국은 유일하게 G20 국가 중 플러스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은 그 다음으로 성장률 하락 폭이 적어 2분기까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기타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G20 국가들의 2분기 성장률 하락 폭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한 그래프를 공개했다. 고피나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분기 G20 국가들의 분기대비 성장률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며 "3분기에 반등이 이뤄지긴 하겠지만, 올해 연간 기준으로는 국내총생산(GDP) 수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고피나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각국의 2분기 GDP를 전분기대비,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지 않고 분기대비 성장률로만 비교한 데 따르면 중국의 2분기 GDP는 지난 1분기 대비 1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G20 국가 중 유일한 플러스 성장이다. 한국의 경우 2분기 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3.2%로 중국의 뒤를 이었다. 한국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6.9%), 호주(-7.0%), 일본(-7.8%), 러시아(-8.9%), 미국(-9.1%)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분기 대비 성장률이 최악을 기록한 국가는 인도로, -25.6%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도의 2분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로는 -23.9%로, 1996년 인도가 분기별 경제성장률 집계를 시작한 이후 24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2016년 8%를 넘던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2018년 이후 본격적인 하강 곡선을 그렸다. 2018년 4분기(5.6%)부터 5%대로 내려앉았고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인도의 성장률이 1분기와 비교했을 때 크게 급갑한 이유는 전국 봉쇄령 때문이다. 인도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막기 위해 전국 봉쇄령을 발동한 뒤 경제 활동이 사실상 멈춰 섰다. 봉쇄 조치로 주민 이동·외출이 제한됐고 상업·산업시설도 모두 문을 닫았다. 이로 인해 실업자가 쏟아졌고 소비 심리는 꽁꽁 얼어붙었다. 4월에는 세계 4∼5위 규모인 인도 자동차 시장의 월간 내수 판매가 사상 처음 '제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도중앙은행(RBI)도 지난 3월 이후 금리 1.15%포인트를 인하하며 경기 부양에 나섰지만 아직 제 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태다. 현재 기준 금리는 4%다.

인도 외에는 영국(-20.4%), 스페인(-18.5%), 멕시코(-17.1%) 등이 1분기보다도 성장률이 급감하며 경기가 추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성장률은 2분기까지는 해외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선방하는 모습이었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봉쇄조치 강도가 약했고, 방역에도 성공했기 때문이다. 다만 8월부터 다시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재확산됐다는 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한국 경제의 근간인 수출 회복속도가 느리다는 점 등이 성장률의 발목을 여전히 잡고 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9개 해외 IB(바클레이즈·BoA메릴린치·씨티·크레디트스위스·골드만삭스·JP모건·HSBC·노무라·UBS)가 8월 말 기준으로 전망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평균 -0.8% 수준이다. 7월 말 -0.9%에서 0.1%포인트 하향 조정된 것이다. 8월 중순부터 코로나19가 2차 확산세를 보이면서 소비가 위축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7일 전망한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1.3%다. 석 달 전보다 1.1%포인트 대폭 낮춘 전망치로, 한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연말까지 지속된다면 성장률이 -2.2%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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