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디 그룹이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인터넷 웹문서에서 퍼 왔습니다.  참조되시기를,,,

 

한국경제신문사             ‘작지만 강한 기업’ - 피앤디그룹

[한국경제 창간41주년 특집]     [건설서비스 주택신축판매 부분]

 

1.     귀사가 걸어온 발자취를 간단히 소개하여 주십시오.

 

피앤디그룹은 1993년 10월에 설립되어, 현재 모체인 피앤디그룹 주식회사 아래 계열사로 피앤디개발 주식회사, 피앤디밸리 주식회사, 보광씨앤디 주식회사, 피앤디그룹 미국법인, 한국JCPenney 주식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동산개발시행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여 왔다.

피앤디그룹은 1994년부터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인, 현대건설, SK건설, 두산건설, 고속도로관리공단 등과 손잡고, 주거시설인 빌라, 전원주택, 아파트, 오피스텔과 비주거시설인 오피스빌딩, 리조트, 골프장, 아파트형 공장 등의 시행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왔다.

현재는 피앤디개발 주식회사가 2003년부터 시작한 신도림 팰러티움 주상복합 사업과 피앤디밸리 주식회사가 2004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인 성남 SK ⓝ 테크노파크 사업을 열정적으로 부단히 진행하고 있는 등 피앤디그룹은 개척자 정신으로 내실있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     사업동기와 그 과정은?

 

설립 당시 국내에서 생소하였던 “시행”의 개념을 도입하여 과감히 부동산개발업계에 뛰어 들었던 피앤디그룹의 경영이념은 “pioneer spirit”, 즉 “개척자 정신”이다.

이러한 개척자 정신으로 피앤디그룹은 각종 주거시설과 각종 비주거시설의 다양한 시행경험을 통하여 보다 참신한 수익구조를 창출해 나아감으로써 지속된 부동산 경기 침체와 외환위기 등의 악재를 견뎌 내고 발전할 수 있었다.

 

3.     현재의 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은?

 

피앤디그룹은 현재 4개의 계열사와 함께 주거 및 상업, 공업, 위락시설 등의 부동산개발시행사업에 진출해 있다.

2005년 현재 피앤디그룹 주식회사는 서초동에 솔로빌오피스텔 시행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으며, 피앤디개발 주식회사가 신도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상복합 팰러티움과 피앤디밸리 주식회사가 성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SK ⓝ 테크노파크가 공사 중에 있으며, 이들 모두 2006년내 완공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피앤디그룹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골프장 및 리조트, 각종 위락시설 등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기존의 부동산개발시행사업이 주택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현재는 비주택 부분에 더 비중을 두어 진행되고 있는 경향에 대해서 현재 피앤디그룹은 선도적으로 아파트형 공장, 리조트 및 테마파크, 골프장, 상업시설의 개발을 계획하고 이와 관련된 여러 사업을 미래지향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피앤디그룹은 이와 같은 부동산개발시행사업 외에도 사업영역을 넓혀 IT사업과 유통사업, 신기술 개발사업에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가시적인 성과로 미국의 유명 유통업체인 “JCPenney”와 한국내 독점판권(인터넷쇼핑몰, 홈쇼핑, Showroom 등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우선 한국내 온라인쇼핑몰을 구축하여 2006년부터 관련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피앤디그룹의 위와 같은 IT사업과 유통사업은 기존의 국내 유통업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갈 것이다.

 

4.     설립 후 귀사의 주력 부분과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피앤디그룹의 이름은 “Pioneer & Developer Group”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척자 정신에 입각하여 시장의 요구사항을 분석함으로써 시장의 동향을 미리 예측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하는 형태의 부동산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기존의 성숙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수익 모델로서 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새로운 형태의 수익 모델이나 미성숙된 수익 모델에 진입하기 위해서 개척자 정신으로 도전하고 이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큰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부동산개발에 있어 주력 부분이라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며, 중요한 것은 가치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피앤디그룹은 부동산개발에서 뿐만 아니라, IT 분야와 유통 분야, 신기술 분야에도 개척자 정신으로 시장에 진입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피앤디그룹이 주도하는 개발 상품은 그 자체가 고객의 신뢰를 통해서 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 중심에 1차적인 마케팅 전략을 두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결과 피앤디그룹의 고객들은 상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브랜드에 의존하지 않고 정보에 의존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

 

5.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소개하신다면?

 

대부분의 타 부동산개발회사는 단기적인 수익성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나머지 주거시설 중 아파트사업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그러나 피앤디그룹은 주거시설인 빌라, 전원주택, 아파트, 오피스텔과 비주거시설인 오피스빌딩, 리조트, 골프장, 아파트형 공장 등의 다양한 시행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신하고도 다각화한 미래지향적인 수익구조를 추구하고 뿐만 아니라 소외된 틈새 부동산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고 개발하여 나아감으로써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도 도모하고 있다.

 

6.     대표님만의 경영노하우와 경영철학을 말씀해 주시고, 사업 운영방침(사훈/이념 등)은 무엇입니까?

 

  피앤디그룹은 그 경영이념이 “개척자 정신”인 만큼 “No Sweet without Sweat (苦盡甘來)”의 고사성어를 진리로 삼아 “고통 없이 성공 없다(No pain, No gain)”이라는 불굴의 정신으로 無에서 有를 창조하고자 오늘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맡은 바 임무에 전념하고 있다.

 

7.     귀사의 올해 계획이 있다면?

 

부동산개발시행사로서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13년의 연혁을 지니고 있는 피앤디그룹은 이제 시행사로서의 입지를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자체 분석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피앤디그룹은 대구, 울산, 부산 등지의 틈새 부동산시장을 개척하여 개발 단계에 있으며, 곧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예정이다.

이에 피앤디그룹은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사업 범위를 확장하여 IT사업과 유통을 접목시켜 현재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시발점이 되는 모델이 바로 미국의 유명 유통업체인 “JCPenney”와 진행하는 유통사업이다.

이 사업은 인터넷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여 2006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추후 인터넷쇼핑몰, Home Shopping, Showroom 매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며. 또한 이를 부동산 개발과 연계한 프로젝트도 현재 연구, 개발 중에 있다.

 

8.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할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국경제신문사 독자 여러분 ! 국내에서 부동산개발시행사로서 결코 짧지 않은 13년의 연혁과 다양한 시행경험, 그리고  이에 상응하는 우수한 실적, 새롭게 추진하는 IT사업 및 유통사업 등은 현재의 편안함에 결코 안주하지 않는 개척자 집단으로서 피앤디그룹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라 자부합니다.

피앤디그룹은 지치지 않는 “개척자 정신”으로 부단한 연구를 통한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과 다각화된 수익창출로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비전을 계속 제시하며 이를 실현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내실 있는 발전으로 거듭나는 “작지만 강한 기업” 저희 피앤디그룹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