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관련 계약서

동업이란 부분은 참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두분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좋은 인간적인 관계라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이후 발생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그것을

계약의 개념으로 정리해놓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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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봤을때 투자는 50:50이고 매장을 운영에 대하여서는 차이가 나게

투여가 되는것으로 보이는데 매장을 동업하면서 진행할 때 항상 문제가 되는것이

매장에 투여한 시간과 노력에 대하여 어떻게 분배를 하느냐가 문제의 시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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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양쪽이 모두 인정하고 이해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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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장에 상주하는 B의 기본급여를 책정하고 매장의 손익을 정산하여 수익이 낫을때 5:5의

분배를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 일정금액의 목표매출을 기준으로 하여 매출에

따른 B의 인센티브를 배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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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장 운영시 매출이 손익분기점 이하로 발생할 시 손실에 대하여서는 상주B의 기본급여는

책정하여 산정하는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을 잡아야 하고, 운영자의 기본급여를 포함하여

적자가 발생시에 손해에 대하여서도 5:5로 부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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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장 상주라는 개념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의 상주이냐에 따라 차후에 서로 신뢰가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상주와 매장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는 기준에

대하여도 정확히 정하여 협의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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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에 따라 분배의 방식과 중요한 것은 매장이 잘되게 활성화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상주하고 운영하는 B의 역량과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B의 생각과 A의 생각이 다른수도 있어서 세부적인 부분들에 대하여 디테일하게 같이 정리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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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대한 부분은 서로 시작하기전에 발생할 모든상황들을 최대한 정리하여 작성하는것이

좋고, 최소한의 내용이라도 계약이라고 하는 어떤 절차를 통해 정리해놓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제일 문제가 되는 상황들이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생각과 인간관계를 계약이란 것으로

헤칠까봐 걱정을 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것이 더 인간관계를 해치게 되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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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대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내용정리가 잘되서 계약을 했을때 공증을 받아놓는것도

나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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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푸드비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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