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번아웃은 내가 당하면
잘 못 느끼지...
3년 정도 안에
잘못하면 폭발해서 퇴사 하니까.
스트레스 관리 잘해...
수고해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번아웃 증후군
몇년차 이신 줄 모르겠으나.
현재 번아웃 증후군 (Burn Out) 초기 증상으로 보입니다.
그거 번아웃 오면
주변에서 잘 몰라요.
어느정도 진행되다가
한 순간 폭발을 하게 되는데.
그때 가면 이미 늦습니다.
위에서 차부장들이 사람 이상해졌다고 회사 내보내려고 왕따 만들지
번아웃 들어갔다고 구제해 주지 않아요.
그래서 조직사회가 무서운데요.
제가 책에 번아웃 증후군 경험한 내용을 상세하게 써놓았는데
여기서 잠깐 말씀을 드려볼께요
일하는 방식을 바꾸셔야 합니다.
대기업 다니면 결혼식때, 명절에, 여자친구 만날때, 가족 만날때
어디가서 내세울 게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1년 365일 내내 뺑뺑이 치죠.
그리고 젊고 팔팔할 때 이일 저일 계쏙 떠맡다 보면 혼자만 힘들어 집니다.
조직에서는 일 잘한다는 소리 듣지만 매일 업무에 치여 살죠
누구는 월급 도둑 필요한 일만 하고 뺀질거리면서 비슷한 월급 받아요. 사바사바 잘해서 평가도 잘 받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제 29살 서른 넘어가고 나중에 30대 중반 되잖아요.
지금 30대 중반 까지도 바라보기 힘드실 겁니다.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기 때문에 말이죠;;
워킹 밸런스가 무너져 있는 거에요.
몇년 앞을 내다보고 균형잡히게 일을 해야 되는데
대기업에서 계속 지표를 높게 주고 쪼아대고 개인적으로 의욕도 있으니 일 열심히 하다가
번아웃이 느닷없이 찾아오는 겁니다.
권태롭고 때로는 화도 나고 운전할 때 난폭운전도 하게 되고
주말되면 그냥 방구석에서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다시 출근하고
그러다가 월급날 상여금날 잠깐 기분 좋고 뭐 그렇게 그냥저냥 살게 되는 거죠.
그리고 본인이 행복해야 하는데
대기업 다닌다고 가족이나 주변에서는 좋아하는 데
정작 자신은 행복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이동을 해서 대기업 타이틀이 없잖아요?
그럼 이제 본인은 편한데
주변에서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 특히 엄마들, 이모들, 고모들,
남 흉보기 좋아하는 식구 친척들 흉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게 명절이나 이럴때 가면 은연중에 나타나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또 우울해 집니다.
뭐 방법은 없어요.
어느 한쪽을 선택하면 어느 하나를 포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일하는 방식을 잘 돌아보세요.
편해 보이는 곳으로 이직을 해도 똑같아 질 수가 있습니다.
나이 들면 체력이 떨어지는 것도 감안을 해야 해요.
30대 중반 넘어가면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집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앉으면 그때부터 피곤해 지기 시작하는 나이에요.
바둑기사들도 30대 중반 넘어가면 기원에 출근하자마자 피곤해져서
실력이 잘 안나온다 이런 증언 많죠.
직장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리조리 요령부리고 사내정치 잘해야 회사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일만해서는 번아웃만 오고 나중에 번아웃 참고 일하다가 폭발하면
회사에서 찍혀서 퇴사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이리저리 이것저것 해보다가 (이직, 이동 등)
결국 회사 나오게 되죠. 자리를 계속 못 잡으니까요;;
저축이라도 많이 해놨으면 모르겠는데.
나오면 더 걱정이죠. 진짜 회사 나오면 더 힘들어 집니다.
왜냐면 생활비가 2식에서 -> 3식으로
난방비 밤에만 틀던거 하루종일 틀어야 하고 돈 엄청 깨지죠;;;
그래서 퇴사하고 시간을 보낸다.
이건 젊을 때 아주 잠깐 이구요. 재취업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에서 내 위치나 이런거 잘 생각을 해보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번아웃 경험과 이직 경험자로써 공감되서 답변 남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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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20대 후반에 회사를 다니기 시작해서
30대 초반에 많이들 겪는 현상입니다.
새로운 일로 전업을 꿈꾸는 경우
회사를 나가 보셔야 할겠지만 최소 6개월 ~ 1년
때로는 그 이상의 준비 기간이 걸립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문제가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숨만쉬고 살아도 자취비용 70~80만원 그냥 나갑니다.
직장에서 계산한 거랑 실제 나와서 살아보면 생활비가 다르게 나옵니다.
왜냐면 회사에서는 점심, 회식 이런거 식사 대용이 되는데
나오면 하루 2~3끼를 본인이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마트가서 장보면 물가 엄청 비싸죠.
여름에 겨울에 에너지 비용 회사 다니면 저녁부터 아침만 10시간 정도 트는데
24시간 하루종일 틀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 경제적인 문제가 있구요.
회사를 나와보면
신입사원 때 부터 한 회사를 오래 다녔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서 그 문화에 익숙하는데 또 시간이 걸립니다.
평생 적응이 안되는 경우도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첫 회사에서 오래 질러야 (성골, 진골, 로얄 이렇게 막 등급을 나누는 거에요.)
지금 다시 큰 회사를 공채로 들어가도 26~27~28살 사람들이 제대로 대우를 받구요
나이가 32~33살 정도면 좀 부담이 되죠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그렇다는 거에요..
이런 부분도 고려하려면
현재 그만두실꺼면 최대한 빨리 33살 이전에 다른 직업을 찾던가
창업을 해서 기반을 닦으셔야 해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싫고 사람이 싫다고 무작정 뛰쳐 나오면
다른 회사 가도 그런 싫은 사람은 어김없이 있구요. 이전 회사에서 쌓은 경력, 명성이 없어서
새로 들어간 회사는 그런거 짤 없고 회사문화도 달라서 고생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관련해서
한달 전 쯤 33살 오래 회사 다닌 직장인이 고민한 글에 답변한 거
남겨드릴께요. 읽어보세용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33살 직장인
- 이직 고민
- 경력직 입사
- 회사 내 분위기
- 사람 문제
- 회사마다 시스템이 다름
1) 첫 직장을 좀 오래다니셨죠?
2) 그리고 새로운 직장은 모든게 새롭습니다.
3) 기존 직장은 년차가 쌓여 있고 아는 사람이 많아서 나름 사내 명성도 있구요.
그런 상황에서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직을 하신 거에요.
4) 그런데 새 직장은 그런거 짤 없습니다. 그냥 뉴페이스 인거에요. 텃세도 있을 수 있구요.
전 직장 문화가 들어맞지 않습니다. 사람도 이상해 보이구요. 그래서 그게 경력직 이직하면 어렵습니다.
5) 그래서 로열티, 성골, 진골 이런거 나누는 거에요.
아주 20대 초년생 때 들어간 회사에서 오래 질러야 하는 이유가 그거인데요.
대부분 사람이 싫어서 이직을 한 번 하면 그 이직한 회사에 비슷한 직장상사가 있거나, 또는 더 악랄한 사람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많은 이직자들이 겪는 현상)
저 같은 경우도 대기업에 오래 다니다가
나중에 늦깍이로 은행원이 되었는데요.
12살 어린 정확하게 띠동갑 어린 여성 은행원을 직장상사로.. 2년 넘게 모셨습니다.
그 고충 아시겠죠.
해결 방법은
1) 그냥 버티면서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2) 전 직장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사라지게 될꺼에요
3) 그렇게 그냥 맞춰가는 겁니다.
4)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한번 피가 섞였기 때문에 로얄티는 사실 많이 없어요
5) 그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 입니다.
6) 다 그냥 저냥 그렇게 다니는 거죠 뭐;;;
7) 그렇게 다니다 보면 또 나름 인맥도 생기고, 조직이 흔들리고 사람 갈리고 하면 내가 터줏대감이 반대로 될 수도 있구요. 앞날은 아무도 몰라요.
현재 상태에서 퇴사하면 이직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판단 잘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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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40대 중반 되면?
대기업 오래 다녀서 승진 밀리고 후배가 승진했을 경우
(뉴스에 40대 임원 발탁 운운 하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후배가 승진했는데 내가 회사 안 나가는 경우
보통 이런 경우는요.
회사에서 암묵적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안 나가고 버텨서
그냥 한직으로 내몬 거에요.
대놓고 나가라고 못하거든요.
회사는요.
대기업이면 더 그렇죠.
사내 정치에서 밀리신 걸 수도 있구요.
나이가 있으셔서 젊은 피로 임원이 물갈이 되고
아래로 좌천이 되시는 건데
그렇다 해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자르지는 못해요
고용법이 있어서요.
소송걸면 큰일나거든요.
그래서 퇴직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지방으로 보낸 거구요.
지방에 가시면 빡세게 일 안하실 꺼고
대충 대충 일하면서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을 하게 되실 꺼에요.
공무원 공공기관은 전관예부나 고위직 임원은
다른 좋은 자리로 보내서 끝을 좋게 만드는데
사기업은 그런거 짤 없습니다.
사내정치가 진짜 무시무시 하거든요.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겪지 않으면 몰라요;;
계속 안나가면 그냥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 하는 거에요
그거 누가 뭐라 안해요
단 눈치는 주죠.
본인보다 젊은 사람이 임원이 되었고 상급자가 되면
으례 발생하는 일입니다.
사기업에서는요..
대기업에서는 안 그럴 것 같지만
그런거 엄청 심해요 권력 투쟁;;;
왜냐면 한두명만 제치고 올라가면
연봉에 2배 3배 막 오르거든요.
부장 -> 임원 -> 등기임원 -> 전무
한 단계마다 연봉 권한 특권 엄청납니다.
퇴직금 가중치 자체도 달라요.
일반 직원 1년에 퇴직금 1개월치,,,
임원은 1년 일하면 퇴직금 3개월 ~ 6개월치 막 쌓아줘요.
장난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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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인사평가 방법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인사평가 과정 소름....
실제 대기업에서 인사고과 경험하고 나중에 인사평가를 하는 위치에 있는 경험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정량평가 몇%
정성평가 몇%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거요.
위에 팀장하고 임원이 정하기 그냥 나름입니다.
다 똑같이 같은일 하고 크게 사고 안치면
정량평가는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없어요.
정성평가를 보겠습니다.
회사 상대평가 맞죠? 대기업은 대부분 상대평가 입니다.
SABC이런식으로 퍼센티지 나누죠.
위에 SA 등급 20%
하위 CD 등급 20% 주라고 상대평가 지침이 내려오면요
팀원 50명이면 10명 10명씩 줘야 합니다. 나머지 30명은 B죠
팀원 20명이면 4명 4명 줄 수가 있습니다.
그거 조율하라고 정성평가 비율을 주는 거에요.
일단 SA중에서 특히 S같은 경우
작년에 승진한 사람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승진 앞둔 사람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CD 하위 주는 경우는
일단 사고친 사람은 걸릴 확률이 높구요.
작년에 승진했으니까 올해 니가 받아라
내년에 AS 줄께 하고 술 한번 사주고 주는 경우가 있어요.
이걸 평가등급 돌린다고 합니다.
다 비슷한데 누굴 줘요.
만만하고 착하고 작년에 승진한 사람 그냥 주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 SA줘서 연봉 상승률 복구되게 해주는 거죠.
(그러다가 인사발령나서 팀장 날아가고 새 팀장 왔는데 사이 안좋고 하면 또 CD 맞고)
(인사팀에서 저성과자로 강제 분류되서 짤리기도 하죠. 이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반대로
SA 같은 경우는
특히 S등급 같은 경우는 20명 부서면 2명, 3명만 줄 수가 있어요.
누굴 줄까요? 특출나게 실적이 좋으면 줄 수 있겠죠.
그런데 다 비슷하다면?
올해 승진을 앞둔 중요한 사람을 일단 주구요.
작년에 의리로 D돌려 받은 직원 줄 수도 있습니다.
1명이 남아요. 그럼 누굴 줄까요?
네...
일 비슷비슷하게 한 직원 중 나랑 친한사람 그냥 부릅니다.
술먹자고 해요
"야. S 하나 남는데 너 줄까? 대신 성과급 50% 나누자"
이렇게 딜을 합니다.
소설같죠?
실제로 일어납니다.
팀장하고 그 S대상자가 친할 경우에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팀장하고 임원하고 친한 경우고 그게 성립이 됩니다.
특히 다른 회사에서 같이 회사생활 하다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자리나서 이직해 온 경우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게 정성평가라는 거에요.
다른 직원 사이에서 평판 좋고 일도 잘하는 직원 들 중에서
S는 그런 직원이 가져가는 겁니다.
그래서 묵묵히 일 잘하는 직원보다
대충 일 평균만 하고 사바사바 잘하는 직원이
결국엔 오래 살아남아요.
대한민국 사회 좀 더럽습니다.
정치를 해야 회사생활을 편하게 오래 할 수 있구요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결국 번아웃 오거나 퇴사를 일찍하거나
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후배가 팀장되고 임원달고 있거든요;;
참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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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옥은 꼭대기 부터
- 사장실
- 인사팀
- 법무팀
- 회계재무팀
- IR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조단위 이상 매출 나오는 대기업의 경우 개미처럼 일만하는게 아닙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나오면 몇백억 추징 당하고
각종 대관업무 행사 이런걸 해야 하는데
사장실이 1층에 있고 중간층에 있으면 회사 이미지가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은행에서도 다 정장 빼입고 지점장실 꼭대기 해놓는 이유가
바로 고객이 찾아왔을 때 기업에 대한 이미지 때문입니다.
고객이 대기업 찾아가고, 공무원들이 대기업 사옥 방문했는데
꼭대기 으리으리하게 차려놓고 대접해야 좋아하지
누가 1층 2저층에 사장실 있으면 와~ 순박하고 좋으시네요~ 할것 같나요?
대한민국 체면 사회입니다.
그리고 저 대기업 직원이 쓴 글을 보면 더 내부자글 있죠
꼭대기에 만들어 놓고 사장실-인사팀-법무팀-회계재무팀 이렇게 몰아놔야
윗대가리들이
- 회사돈 횡령하고
- 노조 와해하고
- 각종 대관업무 정치인 로비, 그리고 언론사 관계 유지 IR팀 법무팀
이런게 유기적으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기업 사옥 꼭대기는 무조건
사장실 비서실 인사팀 법무팀 IR팀 회계재무팀 이렇게 구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럽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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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그룹 신입사원 연수 가면 발생하는 일]
단점
- 집단적 세뇌 작업이 맞습니다.
- 모든 회사는 신입사원 세뇌 비슷한거 시킵니다. 기업총수 영웅화 시키구요. 기업관 이런거 다 외우게 합니다. 달달 외워야 해요. 세뇌당하는 겁니다.
- 또 기업만의 독특한 문화도 세뇌 시킵니다.
- 그래야 서로 일할 때 협치가 잘 일어납니다. (이것도 세뇌하는 이유임)
장점
- 신입연수 들어가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강의를 받습니다.
- 세뇌도 받지만 다양한 강의, 비지니스매너, 회사생활, 다양한 유명한 강사들 강연 듣습니다. 눈물 쏟는 인문학 강의 이런거 공짜로 다 들을 수 있습니다.
- 먹는거 간식 이런거 잘 나옵니다. 초년생은 진짜 행복해 집니다.
- 신입 동기들 끼리 우애가 돈독해 집니다. 그 중에서 친해진 친구들은 평생을 갑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나중에 이직해서도 마찬가지임
- 눈 맞아서 사내커플도 가능합니다. 막 면접보고 들어온 젊은 남녀들이라 호감 생기면 사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 수업듣고 밥다 먹여주고 강의듣고 (좀 빡세긴 하죠) 월급 목돈 쥐어줍니다. 한것도 없는데
- 특히 1월에 발령이 나면 신입교육 2~3개월 받잖아요. 그럼 연수받으면 설날 떡값까지 들어옵니다. 그럼 몇백만원 되는 거죠.
결론
- 정권 정치랑 똑같습니다. 세뇌 비슷한거 해서 모든 직원이 비슷한 공감대를 만들어 주고, 기업만의 문화를 가르쳐 줘야 부서발령나서 충돌이 서로 많이 안 일어납니다.
- 국민을 어느정도 세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야 회사 굴리는데도 좋습니다.
- 나중에 5년차 10년차 직원되어서 돌이켜 보면 세뇌당하면서 신입교육 받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란 걸 깨닫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돈주고도 사지 못하는 현실 100% 씽크 경험
- 100% 현실 인생 조언임 끝.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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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행정고시 고위공무원, 대학교수 국가예산 갑질을 폭로한 대기업 직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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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꾸베씨의 행복여행 한국판 실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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